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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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노인복지관, ‘온(溫) 군위가 행복한 어버이날’ 기념행사 개최군위군노인복지관(관장 박용민)은 5월8일(수) 어버이날을 맞아 ‘온(溫) 군위가 행복한 어버이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열 군위군수, 박수현 군위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많은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을 시작으로 만수무강상 시상, 카네이션 전달식, 초청공연으로 진행되었다. 개회식에는 김진열 군위군수, 박수현 군위군의회 의장 축사와 강대식 국회의원의 축전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1부 기념식에는 정금순님(97세), 이병두님(91세)이 만수무강상을 수상했으며, 행사 참석이 어려운 정금순님댁에는 복지관 직원 및 지자체 관계자가 함께 어르신 댁에 방문하여 만수무강상을 직접 전달했다. 또한, 김진열 군위군수, 박수현 군위군의회 의장이 직접 회원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존경의 마음을 표하기도 했다. 2부행사에는 군위군립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원장 이유진, 김리안 외 5명) 합창, 아·사·모(회장 김순화) 아코디언 공연, 하·사·모(회장 박만복)의 하모니카 공연으로 신명나는 분위기가 이어졌다. 이외에도 군위군립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 운영위원회가 준비한 떡·과일세트, 군위군나눔봉사단(단장 황미례) 떡, 커피향기 사랑의 봉사단(단장 이점순)에서 향기로운 핸드드립커피 제공으로 보다 풍성한 행사가 되었다. 만수무강상을 받으신 이병두 회원님은 "많은 분들 앞에서 상을 받을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 여기 계신분들도 나보다 오래오래 살아서 나처럼 상을 받았으면 좋겠다, 모두 건강하길 바란다”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박용민 관장은 "자손들이 이 땅에서 든든하게 살 수 있게 버팀목이 되어주신 어르신들게 감사하고 존경의 말씀을 드린다, 또한 귀한 시간내어 주신 내빈분들과 봉사자·후원자님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와 같은 변치 않는 마음으로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해 군위군노인복지관이 함께 하겠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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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군위형 마을만들기」 주민 맞춤형 선진지견학 펼쳐대구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2024년 군위형 마을만들기」 156개 씨앗, 새싹, 스타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마을만들기 우수 선진지견학을 추진한다. 군위군은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3일까지, 그리고 5월 9일 총 6일에 걸쳐 밀양 죽월, 거창 갈지, 제천 상천, 진안 원연장, 완주 경천애인·봉두서두 총 6개의 우수마을로 선진지 견학을 계획하였다. 견학대상지는 씨앗, 새싹, 스타마을 사업별 특색에 맞추어 선정하였으며, 마을만들기, 경관개선 사업뿐만 아니라 행복 농촌 만들기 콘테스트 수상마을, 소득·체험을 기반으로 한 마을기업 등 다양한 형태의 마을사업을 추진 중인 마을이자 주민 공동체성이 뛰어난 마을을 그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주민들은 각 마을 위원장의 우수사례 강의를 듣고 현장을 견학하였으며 마을 특성을 살린 체험활동 또한 진행하였다. 특히 사업추진 시 발생할 수 있는 갈등관리 해결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등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군위군은 지난 2월 새싹마을 리더 교육을 시작으로 「2024 군위형 마을만들기」 156개 대상마을을 선정 후 사업을 추진 중이며, 올해는 보다 많은 주민들에게 역량 강화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인원을 대폭 확대하여 선진지 견학을 추진 중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선진지견학을 통해 현재 우리 마을의 상황을 되짚어 보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그려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직접 배우고 느낄 수 있도록 이러한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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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TK신공항과 군위 미래전략”주제로 직원 특강 개최대구시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7일 군위군청 대회의실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에드워드 양 대구시 미래공간기획관을 초청하여 "TK신공항과 군위미래 전략”이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지난 1월 대구시에서 발표한 "군위군 도시공간 개발 종합계획”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를 높이고, 해당 계획에 기반한 군 역점사업 추진과 자체 사업 발굴 등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김진열 군위군수를 비롯한 군위군 간부 공무원 등 직원 200여 명이 참석하였다. 특강에 나선 에드워드 양 대구시 미래공간기획관은 신공항 건설과 함께 공간, 서비스, 산업, 환경 4가지 분야의 혁신을 제시하고, 두바이 사례를 설명하며 군위군의 새로운 시대를 위한 도시개발 방향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또한, 군위가 가지고 있는 자연환경과 연계한 문화·관광자원 발굴이 중요한 랜드마크가 될 수 있다며 제언하기도 했다. 한편, 에드워드 양 대구시 미래공간기획관은 대구 출신의 한국계 영국인으로 부산 에코델타시티 총괄계획가,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국가시범사업 총괄계획과 등을 역임하였으며, 도시계획에 대한 국내외 경험과 네트워크를 갖춘 국제적 전문가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우리군 미래 100년을 위한 중요한 시점에서 신공항 건설이라는 큰 흐름에 맞춘 전략개발을 통해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수립하고 추진하여 만들어 살기 좋은 군위, 군민이 행복한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군은 직원들의 역량 강화와 올바른 조직문화 형성을 위해 매월 직무 및 인문 소양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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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흥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버이날 맞아 어르신께“감사의 마음”전달군위군 의흥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손숙희, 민간위원장 이희준)는 지난 7일 어버이날을 맞아 의흥면 삼국유사 청춘대학 어르신들께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카네이션을 달아 드렸다. 또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어버이날 더욱 쓸쓸할 취약계층 홀몸어르신 13가구에게 간식 꾸러미와 카네이션을 전달하며 안부를 묻고, 어버이날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홀몸어르신께 전달된 카네이션은 의흥면 관내 소재한 의흥 어린이집에 다니고 있는 원아들의 고사리 손으로 직접 만들어 의미를 더했다. 이희준 민간위원장은"홀로 지내는 어르신이 많이 계시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어버이날의 의미를 되새기고와 더불어 안부 확인도 하게 되어 마음이 놓인다”며"앞으로도 다양한 특화사업으로 이웃들의 어려움을 돌아보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손숙희 공공위원장은"우리 이웃주민들이 잘 지낼 수 있도록 간식꾸러미를 준비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리며, 이번 어버이날에는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더욱 힘써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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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군위군협의회 2024 어린이날 큰잔치 평화통일 바람개비 만들기 체험 행사 개최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이우석 회장)는 어린이날 5월을 맞아"2024년 어린이날 큰잔치 평화통일 바람개비 만들기 체험 행사를 5. 5.(일) 10시 군위생활체육공원에서 개최하였다. 대구 지역내 어린이들과 시민들이 약 1,000여 명이 참여하는 어린이 축제의 장으로써 이번 민주평통 군위군협의회도 축제에 동참해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프로그램을 통해 올바른 통일관 형성 및 건전한 평화통일 미래세대 양성의 목적으로 ‘평화통일 바람개비 만들기’체험 부스를 운영하게 되었다. 이날 우천중에도 불구하고 우비를 입고 많은 아이들이 참석하여 평화통일 바람개비 만들기 체험을 부모님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지역 어린이 및 일반 시민의 적극적인 관심 유발과 평화통일 바람개비 만들기 체험을 통해 참석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평화통일에 대한 관심 환기 및 민주평통에 대해 홍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이우석 협의회장은"궂은 날씨에도 어린이날 행사를 위해 참석해주신 자문위원님 감사드리며,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다양한 경험으로 평화통일 바람개비 만들기 체험을 부모님과 함께 해보고, 오늘 만큼은 행복한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에 설립 근거로 둔 대통령 직속의 헌법기관으로서 통일에 관한 국내외 여론수렴, 국민적 합의 도출, 범민족적 의지와 역량의 결집 등 조국의 민주적 평화통일을 위한 정책의 수립 및 추진코자 1981년에 출범한 범국민적 평화통일정책자문기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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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보건소, 「2024년 관절튼튼 아쿠아교실」 운영군위군 보건소가 5월 7일, 2024년 관절튼튼 아쿠아교실 운영을 시작했다. 관절튼튼 아쿠아교실은 5월 7일부터 6월 30일까지 약 8주간 군위국민체육센터 수영장에서 체계적인 계획에 따라 진행된다.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운영되는 관절튼튼 아쿠아교실은 주민들의 건강증진이라는 목표에 더 다가설 뿐만아니라 주민들의 보건소 운동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을 증대시켜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성혜 건강증진과장은 "관절튼튼 아쿠아교실은 주민들의 높은 만족도와 요구도에 따라 운영되는 것으로 군위군 보건소가 주민들의 건강요구에 발맞추어 적극행정으로 추진한 또 하나의 사례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주민들의 건강에 유익한 프로그램과 다양한 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주민이 건강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보건소 관절튼튼 아쿠아교실에 관한 문의는 군 보건소(380-7426)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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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치매안심센터,「헤아림 가족교실」운영군위군치매안심센터는 지난 7일부터 치매환자 가족을 대상으로 내달 25일까지 주1회 총 8회에 걸쳐‘헤아림 가족교실’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헤아림 가족교실’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돌봄 기술 제공을 통해 치매환자 가족들의 돌봄 부담을 해소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주요내용은 ▶치매에 대한 바른 이해 ▶정신행동증상 및 치매의 위험요인 ▶치매 진단 및 치료와 관리 ▶치매 어르신 마음 이해하기 ▶부정적 태도 극복하기 ▶의사소통 방법 학습 및 응용 ▶남아 있는 능력 찾기 ▶가족의 자기 돌보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헤아림 가족교실 수료자 대상으로 치매환자 가족 간 정서·정보 교류를 위한 자조모임과 돌봄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힐링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이성혜 건강증진과장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지식 제공과 돌봄 교육을 통해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돌봄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 가족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군위군 치매안심센터(☎ 054-380-746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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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대구지부, 직접 만든 경추목베개로 취약계층 어르신들께 건강과 온기나눔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 대구지부는 7일 대구지역 5개 복지관에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의 건강하고 편안한 잠을 위한 경추목베개 300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편백나무 큐브칩을 넣어 만든 경추목베개는 재봉틀 활용이 가능한 대구지역 은퇴공무원으로 구성된 한땀나눔상록자원봉사단원 30여명이 4월 한 달 동안 가정에서 직접 제작하여 범물노인복지관, 대덕노인종합복지관, 삼덕노인복지센터, 어르신마을복지센터, 성심복지의원에 각 60개씩 총 300개를 전달하였으며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공단 박종무 대구지부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정성껏 만든 베개”라며, "은퇴공무원들의 재능이 지역사회 구석구석에 온기로 전달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땀나눔상록자원봉사단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천마스크, 면생리대, 보냉 텀블러백, 털목도리 등을 직접 제작하여 나누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재능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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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효심으로 물들다’ 제52회 어버이날 기념식 개최대구광역시는 어버이날을 맞아 5월 8일(월) 오후 2시 대구은행 제2본점 대강당(칠성동 소재)에서 경로효친 사상을 높이며, 효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제52회 어버이날’ 기념식과 감사 공연을 개최한다. 5월 8일 어버이날은 ‘어머니날’이 1973년 ‘어버이날’로 개칭되며 어머니뿐 아니라 아버지를 포함한 부모와 노인 공경까지 아우르는 경로효친의 미덕을 기리기 위해 지정된 기념일이다. 대구광역시는 매년 효의 의미를 되새기고 어버이에 대한 존경과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어버이날 기념식을 개최해 왔다. 올해는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등 내빈과 지역 어르신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 효심으로 물들다’는 주제로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는 시간을 가진다. 식전 행사로 자원봉사자들의 ‘사랑의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및 포토존이 운영되며, 기념식은 효행 유공자 시상, 기념사·축사, 어버이날 감사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치매나 질병으로 편찮으신 부모님을 지극 정성으로 간병하고 모시며 이웃 어르신들까지 살뜰히 보살펴 온 효행자 4명과 지역사회 어르신을 보살피고 효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는 1개 단체에 보건복지부 장관 및 시장 표창을 수여한다. <수상자 현황> ․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 이재열(동구, 51년생) ․ 대구광역시장 표창 : 도화숙(중구, 64년생), 오정순(서구, 60년생) 김무현(북구, 86년생), 의흥면 청년회(군위군) 한편, 각 구·군에서도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종교단체와 노인복지관을 중심으로 어버이날 경로잔치 행사가 열리며, 민간단체 등에서도 어버이날을 전후해 다채로운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사회에 귀감이 되어 주신 효행 유공자들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젊은 날 역경을 이겨내고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들어 주신 어르신들께 감사드리며,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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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지역기반형 유아교육․보육 혁신지원사업」으로 유아 공교육 강화한다!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5월 7일(화) 14:30, 시교육청 여민실에서 북구청(구청장 배광식), 달성군청(군수 최재훈), 대구과학대(총장 박지은)와 「지역기반형 유아교육ㆍ보육 혁신지원사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대구지역의 발전과 지역 내 유아 공교육 강화를 위하여 대구시교육청, 지자체(북구청ㆍ달성군청), 대학(대구과학대)이 마음을 모은 결과로, 지자체와 대학의 인적ㆍ물적 인프라를 활용한 양질의 교육과 돌봄을 유아에게 제공하여 유아들의 전인적인 발달을 돕고 학부모들의 자녀 양육 여건도 개선하여 지역 발전에도 기여하고자 하는 소명과 비전을 담았다. ‘지역기반형 유아교육ㆍ보육 혁신지원사업’은 교육청ㆍ지자체ㆍ대학 간 협력을 통해 유아에게 지역 특색을 반영한 교육ㆍ보육을 제공하여 지역 주도의 공교육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대구시교육청은 북구청, 달성군청, 대구과학대와 공동으로 교육부 공모사업에 참여하여 지난 3월 최종 선정되었으며, 총 4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향후 2~3년간 교육부 예산 지원 예정)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지역기반 협력 체계 구축, ▲지역기반 교육과정 운영, ▲지역기반 방과후 과정 운영 및 돌봄 확대, ▲유보통합 연계 및 촉진 등에 대한 공동 협력 사항이 담길 예정이다. 또한, 대구시교육청을 비롯한 4개 기관은 유아교육ㆍ보육 지역협력위원회를 공동으로 구성해 사업을 지원하기로 협의하고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지역 내 유아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대구시교육청은 거점유치원ㆍ어린이집 선정, 교직원 연수 및 장학을 통해 특색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지자체(북구청ㆍ달성군청)는 유관기관ㆍ단체 협력 등 지역 내 인프라를 적극 지원하고 지역 특색사업과 학부모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대구과학대는 지역 자원을 활용한 방과후 과정 및 돌봄 연계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강사를 지원한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지역의 영유아들에게 질 높은 교육과 보육을 제공하여 본격적인 유보통합에 한 걸음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하면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 초저출생이라는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지역 발전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