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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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중 농가 하우스 화재 발생오늘 4월 11일(목) 저녁 6시 35분경 군위읍 사직1리 산중턱에 농가 하우스형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되었다. 50여평 창고형 하우스에스는 닭, 벌 등을 키우고 있었으며,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저녁 7시 25분경 진화되었다. 이날 다행 바람이 불지 않아 큰 산불로 진행되지 않았으며, 소방관 50여명, 공무원 30여명, 경찰 10여명, 산불진화대 30여명, 소방차량 15대가량 출동했으며, 자세한 화재 원인은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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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대구지부, 폐화분 재활용 반려식물 나눔활동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 대구지부는 11일 대구동호상록아파트 아파트 입주민과 함께 폐화분 재활용 반려식물 나눔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공무원연금공단 임직원과 퇴직공무원으로 구성된 대경상록원예치료봉사단 16명이 참여했다. 입주민 60여 세대에서 가지고 온 폐화분에 실내에서 관리가 용이한 반려식물 7종 150여개를 심으며 봄꽃의 향기를 가득 날렸다. 공무원연금공단 박종무 대구지부장은 "집에서 잠자고 있는 폐화분을 이용한 반려식물 나눔 활동을 통해 탄소중립과 자원순환 실천은 물론 입주민의 정서적 안정과 함께 이웃 간 만남의 장이 되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경상록원예치료봉사단은 지역 노인복지센터에 월 2회 정기 방문하여 초기 치매 어르신과 함께 꽃을 심는 등 다양한 원예활동을 진행하며 치매 예방 활동에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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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의흥면 매성1리 마을 황토길 주변 화단 조성의흥면 매성1리 주민들은 지난 4월 9일 매성1리 황토길에 화단 조성 활동을 하였다. 2023년도에 ‘군위형 마을만들기 사업’ 씨앗마을로 선정되어 마을 내 황토길주변에 화단을 조성하여 가꾸었다. 올해는 새싹마을로 선정되어 황토길에 추가로 꽃묘 및 묘목을 식재하며 주민들의 휴식 및 힐링공간으로 가꾸었다. 황토길 주변으로 각종 꽃묘 및 묘목을 식재함으로써 삭막하던 황토길에 활기를 더하여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였으며 마을 주민들간의 화합을 증진하였다. 백남영 이장은 "주민들끼리 화합하는 분위기가 높아지는 것 같다. 마을주민들이 직접 가꾼 황토길에 더욱더 많은 사람들이 찾아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손숙희 의흥면장은 "직접 마을만들기에 참여해주신 주민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관광객이 다시 찾고 싶은 아름다운 마을을 만들기 위해 마을주민과 함께 화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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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15일부터 코로나19 고위험군 추가접종 실시대구광역시는 오는 4월 15일(월)부터 현재 유행하는 변이에 대한 백신의 효과성, 고위험군의 짧은 면역 지속기간 등을 고려해,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추가접종을 개시한다. 이번 접종 대상은 2023~2024절기 코로나19 백신(XBB.1.5)을 접종한 65세 이상 시민과 5세 이상의 면역저하자로 가까운 위탁의료기관에 문의 후 예약 없이 당일 접종이 가능하다. 접종을 희망하는 대상은 마지막 코로나19 백신 접종일로부터 3개월(90일)이 지나야 하며, 지난 절기와 동일하게 XBB.1.5 백신으로 접종해야 한다. 다만 2023~2024절기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시민도 이번 기간 내 접종 할 수 있다. 정의관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은 "코로나19의 감염이나 백신접종으로 형성된 면역은 시간이 지나면서 감소하기 때문에 감염취약계층인 고위험군은 이번 추가접종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참고) 면역저하자 범위 - 종양 또는 혈액암으로 항암 치료를 받고 있는 경우 - 장기이식 수술을 받고 면역억제제를 복용 중인 경우 - 조혈모세포 이식 후 2년 이내인 환자 또는 이식 후 2년 이상 경과한 경우라도 면역억제제 치료를 받는 경우 - 일차(선천) 면역결핍증(항체결핍, DiGeorge syndrome, Wiskott-Aldrich syndrome 등) - 고용량의 코르티코스테로이드 또는 면역을 억제할 수 있는 약물로 치료 중인 경우 - 이외에도, 상기 기준에 준하는 면역저하자로서 접종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의사소견에 따라 접종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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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자봉사회, 독거노인 청소봉사군위 불자봉사회(회장 서진동)는 지난 6일 군위읍 찾아가는보건복지팀의 요청으로 군위읍에 거주 중인 독거노인 가정에 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대상가구는 홀몸 어르신으로 길고양이들이 본인 처지 같다며 여러 마리의 길고양이와 함께 생활하고 있었다. 집안 곳곳이 오염으로 가득 차 있었으며 쓰레기조차 제때 못 치우고 싱크대가 오래되어 부식되어 내려앉고 도배, 장판도 얼룩진 상태로 생활환경이 열악한 상태였다. 군위읍 찾아가는보건복지팀에서는 대상자의 어려움을 알고 불자봉사회에 청소봉사를 연계하여 이번 청소봉사활동을 실시했하였으며 자원봉사센터에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요청한 상태다. 싱크대 설치 후 순차적으로 나눔실천연대에 도배 봉사도 연계할 예정이다. 장판철 군위읍장은 "여러 단체가 협력하여 대상자가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어려움이 있는 이웃에게 봉사활동을 적극 연계하여 함께 나누면 행복한 군위읍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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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협회 군위군지회, 만들고 그리는 힐링 문예고리사업 실시사)대구시지체장애인협회 군위군지회(지회장 최장태)는 군위복지회관 교육장에서 ‘만들고 그리는 힐링 문예고리교실’이라는 슬러건으로 문예고리사업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한국통합미술교육협회 송지영협회장과 최순옥군위센터장이 강사로 맡았고 아동, 노인, 성인 남녀노소 세대가 함께하는 예술프로그램으로 시 지각 기능 및 소 근육강화, 치매예방 및 심리적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돕는 교육과정으로 진행한다. 최장태지회장은"나이가 들수록 사회활동이 감소되고 감각이 무뎌지는데 이번 문예고리 활동을 통해 건강한 삶은 되찾기 바란다.”고 당부를 했다. 한편, 이번 문예고리사업은 4월 4일부터 25일까지 매주 목요일 (10:00 ~ 12:00) 총4회에 걸쳐 타일 냄비받침만들기, 부엉이 리스만들기, 마사지 봉, 봉쇠고리, 아크릴 자화상 그리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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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움직이면 대구의 건강이 변화한다대구광역시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에서 4월 8일(월) 오후 4시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여성단체협의회와 ‘국가 건강(암)검진 수검 활성화를 위한 선포식’을 개최했다. 대구광역시와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여성이 움직이면 대구가 바뀐다’라는 슬로건으로 ‘대구광역시 여성단체협의회’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국가 건강(암)검진의 중요성에 대한 시민인식 제고를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 행사는 정의관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 국민건강보험공단 김기형 대구경북지역본부장, 한명아 대구광역시 여성단체협의회장이 공동 결의문을 채택해 국가 건강(암)검진 홍보 대사로서 건강한 대구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다짐했다. 대구광역시는 저소득층 대상으로 일반 건강검진과 6대 암검진, 암 예방 교육·홍보, 저소득층 암환자 의료비 지원, 재가 암환자 대상 건강관리와 암생존자 통합지지사업을 지속 추진해 암의 예방과 조기 발견부터 치료 및 관리까지 지원하고 있다. 정의관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은 "시민들이 국가 건강(암)검진으로 질병을 예방하고 암을 조기 발견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검진에 대한 인식개선 활동을 확대하겠다”며, "정기적 건강(암)검진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시민들이 인식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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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개발공사, 2024년 매입임대주택 100호 매입대구도시개발공사는 지역 내 저소득층 및 주거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다가구, 다세대 주택 등 기존주택을 매입하여 임대주택으로 공급하고자 4월 1일부터 매입을 접수 중에 있다. ‘기존주택 매입임대사업’이란 정부 및 주택도시기금 지원을 받아 주택을 매입하여 저소득층 및 주거 취약계층에게 시중 임대료의 50% 이하 수준의 가격으로 공급하는 주거복지사업이다. 올해 매입하는 주택은 일반유형 100호이며, 상반기 매입 공고는 4월 1일부터 6월 14일까지 접수할 수 있다. 매입 대상은 대구광역시 내 전용면적 26~85㎡의 다가구 및 다세대주택이며, 입지여건, 주택품질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후 감정평가금액 등 공사가 제시한 매입조건에 매도자가 동의하면 매매계약을 체결한다. 대구도시개발공사 정명섭 사장은 "우리 공사는 지금까지 총 2,700여 호 이상의 주택을 매입하여 공급 중에 있으며, 무주택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과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금회 공고를 통해 양질의 주택을 매입하여 저렴하게 주택을 공급할 수 있도록 주택 소유주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대구도시개발공사 홈페이지(https://www.dudc.or.kr/) 에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공사 콜센터(350-03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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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호흡기감염병 증가 시기, 대구시 확산 방지를 위한 선제적 조치 추진대구광역시는 감염병 발생 정보 감시 결과, 바이러스성 급성호흡기감염증(RSV 등 7종) 환자가 최근 4주간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환절기 호흡기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전국 220개 의료기관에 대한 표본감시 결과, 급성호흡기감염증으로 인한 입원환자*(코로나19 제외)는 9주~12주 기간 총 2,808명으로, 9주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 최근 4주간 전국 현황 : 9주586명 → 10주653명 → 11주718명 → 12주851명 특히 대구광역시는 지난해 12주 이후 4주간 급성호흡기감염증 발생이 70.3% 급증한 점에 주목해, 올해는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한 선제적 조치에 나서기로 했다. ※ 2023년 전국 현황 : 12주1,514명 → 13주1,834명 → 14주2,224명 → 15주2,310명 → 16주2,579명 이를 위해 봄철 지역 행사와 연계한 대시민 예방수칙 준수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고, 감염에 취약한 시설의 집단발생 방지를 위해 감염취약시설 대상 맞춤형 컨설팅 실시, 감염관리 체크리스트 제작·배포 등 취약시설 감염관리를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정의관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은 "호흡기감염병은 외출 전후 손 씻기의 생활화, 기침예절 실천, 씻지 않은 손으로 눈·코·입 만지지 않기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만으로도 충분히 예방이 가능하다”고 강조하면서, "특히 집단시설에 접촉 전후 손 씻기, 개인물품 공동사용 금지, 호흡기 증상이 있는 종사자나 방문객의 업무 및 출입제한 등 감염예방을 위한 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 호흡기감염병 예방·관리수칙 ▶ 일반 예방·관리수칙 • 올바른 손 씻기 생활화 • 기침예절 실천 •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 만지지 않기 • 호흡기증상이 있는 사람과 접촉 피하기 • 장난감, 식기, 수건 등 개인물품 개별 사용 집단시설에서의 예방·관리수칙 • 업무종사자는 접촉 전᭼후 반드시 손 씻기 • 호흡기증상이 있는 종사자는 입소자를 상대하는 업무 제한 • 호흡기증상이 있는 방문객 출입 금지 • 호흡기증상이 있는 입소자는 다른 사람과의 접촉 제한 및 진료 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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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광역시지부, 대구마라톤대회 건강캠페인 실시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광역시지부(본부장 김태욱, 이하 건협대구)는 지난 7일 대구광역시/대한육상연맹에서 주최한 2024대구마라톤대회에 참여하였다.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은 건협대구, 경북 직원 약 100여명이 5km 건강달리기 코스에 참가하였고, 참가 시민 대상으로 건강캠페인을 진행하였다. 대회참가시민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뇌파·맥파 스트레스검사를 진행하여 스트레스 및 두뇌건강에 대한 상담이 이루어졌고, 건강증진을 위한 홍보활동, 그 밖에 페이스페인팅, 포토존등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광역시지부는 다양한 행사와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보탬이 되는 매개체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