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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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한국건강관리협회-나눔비타민 결식아동 식사지원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MOU 체결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가 4월 30일(화) 서울 강서구, (주)나눔비타민과 함께 결식아동에게 모바일 식사쿠폰을 제공하는 <뿌기·또기의 건강밥상>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건협 이은희 사무총장과 진교훈 강서구청장, 나눔비타민 김하연 대표가 참석했다. 현재 서울시 강서구의 결식아동은 약 1천여명에 달하며, 아동급식카드를 통해 식비 보조가 이뤄지고 있으나 방학 중 학교급식 부재로 인해 식사 돌봄공백 문제는 계속되어 왔다. 이에 건협과 강서구, 나눔비타민은 <뿌기·또기의 건강밥상> 사업에 공동 협력하며 결식아동 대상 온라인 식사 지원에 힘쓴다. 본 사업은 아동급식카드 사용 어플인 나비얌*을 통해 강서구 결식아동 1,000명에게 7~8월간 정기 식사쿠폰을 제공하여 편중된 급식사용처를 다양화하고 모바일로 편리하게 균형잡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 나비얌: 결식아동을 위한 모바일 식사권 사용·나눔 플랫폼. 급식카드 사전 등록 및 온라인 결제(전자 식권 방식) 기능 제공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지역사회 결식아동의 건강증진 및 온라인 플랫폼 기반 식사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협력한다. 건협은 무료 식사쿠폰 등 사업 운영에 필요한 재원 1억 5천만원을 후원하고, 강서구는 대상자 선정 및 안내 등 행정적 지원을 도우며, 나눔비타민은 쿠폰 전달, 강서구 가맹점 입점 확대 등 어플 사용에 필요한 사항을 지원한다. 건협 이은희 사무총장은 "이번 협약이 촘촘한 사회적 안전망을 강화하는 민관협력의 좋은 모델이 되길 바라며, 나아가 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지역사회가 만들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은 건협은 서울시와 함께하는 고립·은둔청년 지원, 학대피해아동 지원, 저소득 미자립아동 디딤씨앗통장 후원 등 복지사각지대 취약 아동·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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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여성자원봉사대」 김치 나눔 봉사활동 펼쳐~부계면(면장 권귀주)은 "지난 29일 부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동수, 권귀주)와 여성자원봉사대(대장 전화자)가 협력하여 영양 듬뿍 사랑의 김치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함께모아 행복금고 부계면 모금액으로 실시했으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장애인(20세대)을 대상으로 손수 만든 나박김치와 겉절이 김치를 전달하며 건강과 안부도 확인하였다. 김동수 민간위원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여성자원봉사대가 서로 협력하여 봉사 활동을 펼쳐 뜻깊었다.”며 "봄을 맞아 정성껏 마련한 김치를 드시고 건강하고 활기차게 생활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전화자 여성자원봉사대장은 "바쁜 일정에도 봉사 활동에 참여해주신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지역의 민간단체가 서로 협력하여 봉사 활동을 펼쳐 뜻깊은 하루였다.”고 말했다. 권귀주 부계면장은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 봉사활동을 펼친 단체 여러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이번 행사는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고자 기부해주신 모금으로 시행된 만큼 지역의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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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웃돌봄 반찬나눔군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장판철, 민간위원장 박영선)는 지난 30일 관내 취약계층 11가구에게 반찬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웃돌봄, 반찬나눔사업>은 군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중 하나로 매월 10~12가구를 대상으로 군위상황약수삼계탕(삼계탕), 사공축산(불고기), 장원쌈밥(수육), 민속떡집(떡)에서 민간자원을 후원하고 있으며, 용대떡방앗간 김상숙 회원은 매월 손수 반찬을 5~10가지 만들어 제공하고 있다. 매월 반찬을 지원받는 어르신 한 분은 "소화가 안되고 입맛이 없어서 음식을 가려먹는데 김상숙 위원님의 반찬은 집밥처럼 맛있어서 남기지 않고 다 먹는다”며 함박웃음을 띄우며 감사함을 전했다. 박영선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 내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군위읍을 위해 도움을 주는 후원단체 및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으면 언제든지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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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가 꽃피는 오일장” 행사 의흥면 전통시장 진행』(사)군위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장근종)는 30일 의흥면 전통시장에서‘자원봉사가 꽃피는 오일장’행사를 진행하였다. 전통시장을 방문한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자원봉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실시한 이날 행사에는 군위군가족센터, 커피향기 사랑의봉사단, 소비자교육중앙회, 손사랑회 등 자원봉사단체가 참여하여 부스 운영을 하였다. 또한 카네이션문화봉사단, 청아예술단 등 재능나눔 공연 단체도 참여하여 노래와 선비춤, 색소폰연주, 하모니카 연주, 장구 공연이 진행되었다. 장근종 센터장은‘많은 주민들이 참여하여 부스와 공연으로 즐거운 하루 보내길 바라고, 행사에 참여해주신 자원봉사단체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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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계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부계면(면장 권귀주)은 "지난 27일 군위나루봉사단(단장 김만훈)과 부계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이 남산1리를 방문하여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군위나루봉사단은 방충망 교체, 농기계 수리, 치매운동프로그램 등 다양한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으며,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혈압·혈당측정, 미술치료, 맞춤복지상담 등을 진행하였다. 김만훈 군위나루봉사단장은 "회원들의 작은 손길로 어르신들의 생활에 편리함을 드릴 수만 있다면 그 자체로 활동의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나루봉사단은 봉사활동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전했다. 권귀주 부계면장은 "휴일도 반납하고 봉사 활동에 참여해 주신 군위나루봉사단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함께하는 부계면을 만들기 위해 더욱더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위 나루봉사단은 농기계, 전기 등 다양한 분야에 전문적인 기술을 가진 회원들로 구성되어 매월 정기적으로 상업 시설 및 교통의 접근성이 용이하지 못한 마을에 찾아가 다양한 재능 나눔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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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대구군위군향우회, 짜장면 봉사로 고향사랑 실천지난 24일 재대구군위군향우회(회장 박정호)는 부계면 남산2리 둔덕마을경로당을 찾아 마을 어르신 100여명을 대상으로 짜장면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재대구군위군향우회 회원 15여 명이 직접 짜장면을 요리해 마을 어르신들께 대접했다. 뜨거운 열기 앞에서도 많은 양의 면을 직접 삶아내고, 인근 남산리 멀미마을 , 서원마을 경로당으로 직접 배달을 하는 등 열정적인 봉사활동으로 이욱환 이장을 비롯한 마을주민들의 칭찬을 들었다. 박정호 재대구군위군향우회 회장은 "지역 어르신들이 맛있게 짜장면을 드시는 것을 보니 정말 보람되고, 기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했다. 권귀주 부계면장은 "짜장면이라는 음식 한 그릇뿐만 아니라 애향심과 웃음을 함께 전해주시는 재대구군위군향우회의 고향사랑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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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학생인권조례 폐지에 대한 한국청소년정책연대 규탄 성명한국청소년정책연대는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의원들에 의해 서울학생인권조례가 폐지된 것과 관련, 이를 청소년 인권 전반을 후퇴시키는 무책임하고도 폭력적인 행위로 규정하고 이를 강력히 규탄한다. 전 세계 어느 국가의 의회에서 인권을 존중해야 한다는 법률이나 조례를 이렇게 광적으로 반대하고 집요하게 폐지하려 하는지 이해하기 어렵다. 성별·종교·성적 등을 이유로 학생들이 차별받지 않을 권리, 학생이 체벌이나 괴롭힘 등으로부터 자유로울 권리 등을 반대하는 것은 입장의 차이가 아니라 편협한 이기와 비뚤어진 인식의 발로이자 횡포가 분명하다. 학생인권조례 때문에 교권이 침해당한다는 주장도 극보수 집단의 주장에 여과없이 동조하고 사회발전과 교육현장 발전보다는 정파적 이기에 매몰된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만행이라고밖에 볼 수 없다. 법원도 학생인권조례가 폐지되면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명시했지만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의원들은 힘으로 국민들의 손에 의해 제정된 학생인권조례를 난도질하는 참사를 자행했다. 학생인권조례에 문제점이 있다면 이를 발전적으로 보완하는 것이 일반적이고 서울시교육청도 학생의 책무성을 추가하는 등의 노력 의사를 밝혔음에도 끊임없이 학생인권조례를 폐지하려는 시도에 혈안이 되어 있는 것을 정상적인 의원활동이나 의회의 책무라 보기 어려우며 다분히 정치적 색깔에 기댄 폭거임이 자명하다. 한국청소년정책연대는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의원들의 광적이자 폭력적인 행위를 강력히 규탄한다. 22대 총선에 드러난 민심을 온전히 읽기는커녕, 광적 집단화로 전락해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합리적 사고를 위한 학생인권조례를 폐지한 오만한 60명의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의원들은 반드시 이번 시대적 역행 결정에 대한 그 책임을 고통스럽게 물어야 할 것이다. 2024. 4. 27. 한국청소년정책연대 The People’s Solidarity for Korea Youth Poli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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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북1리 경로당 준공식 개최 ”의흥면 수북1리 경로당 준공식이 4월 25일 오전 10시30분에 김진열 군수님을 비롯한 관내 지역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은 카네이션문화봉사단 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축사, 테이프커팅, 현판식 등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이번에 준공된 수북1리 경로당은 총사업비 5억1천8백만원으로 연면적 122.75㎡ 규모로 건립돼 어르신들의 여가를 책임질 뿐 아니라 마을회관으로서도 최적의 시설을 갖췄다. 박정우 노인회장은"경로당의 노후화로 그동안 마을 어르신들의 불편함이 많았는데, 멋진 건물이 준공돼 기쁘고, 앞으로 마을 발전을 위해 고민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관리하고 이용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수북1리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여가·휴식공간일 뿐 아니라 무더위나 재해를 안전하게 보낼 수 있는 다양하고 복합적인 공간으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수북1리 주민일동은 군위군의 인재양성을 위해 써 달라며 교육발전 기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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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보건소 ‘방문건강관리실’ 운영 장소 변경 안내군위군 보건소는 방문건강실을 2024. 4. 24.(수)부터 기존 보건소 3층에서 1층으로 변경해 방문건강관리 업무를 실시한다. 이는 지역주민의 보건소 접근성을 높여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더 안전하고 편안하게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방문건강관리실은 건강행태개선이 필요한 어르신들의 방문건강관리서비스, AI기반어르신건강관리서비스,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 등 전문인력의 모니터링 및 건강상담을 통해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역주민에게 제공하고 있다. 건강증진과 이성혜 과장은 " 건강관리가 필요한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돌봄 건강관리 서비스의 질을 높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관련문의 : 군위군보건소 방문보건담당(☎ 054-380-7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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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회, 청소봉사로 경로당 어른신들께 봄인사군위군 새마을후원회(회장 박영선)는 지난 25일 봉사단원 10여 명과 함께 내량1리 경로당에 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군위읍행정복지센터에서 노인일자리 경로당 참여자가 없는 마을을 추천·연계하여 어르신들이 경로당 이용에 불편없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겨울철 묵은 먼지를 제거하고 식기류, 냉장고, 창틀 청소, 거미줄 정리까지 구석구석 깨끗하게 대청소했다. 참여자들은 대청소를 통한 쾌적한 환경과 더불어 직접 캔 쑥으로 떡을 만들어와 어르신들께 따뜻한 봄인사도 전했다. 장판철 군위읍장은 "항상 지역민을 위해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내어 봉사를 해준 후원회에 감사하며, 어르신들이 따뜻한 봄인사를 받아 경로당에서 활기차게 보낼 수 있을거 같다”며 말했다. 군위군 군위읍 찾아가는보건복지팀은 위기사유로 생계유지가 어려운 가구, 가족구성원의 질병·노령·장애로 돌봄 부담이 과중한 가구, 의료 및 경제적 위기로 고독사 위험 가능성이 높은 1인 가구 등 보호가 필요한 가구에게 찾아가는 복지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 내 공공·민간 자원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