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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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오신 날 법요식지난 5일 어린이날과 겹쳐진 불기 2550년 부처님 오신날 법요식이 전국 사찰에서 일제히 열린 가운데 군위읍 동부리 동림사(주지 명심스님)에서도 엄숙히 봉행되었다. 오전 10시 명고에 이어 삼귀의, 삼계중생들의 성불을 기원하는 28타의 명종의식과 명심스님의 도량결제 육법공양의식이 거행되고 삼귀의 반야심경 봉독 순으로 이어젔다. 법요식에서 명심스님은 '탐진치 삼독을 벗어나 참된 자유인이 되자" 고 전제하고 "탐욕과 분노, 어리석음을 자비와 회생과지혜로 스스로의 어둠을 소멸하자 " 고 말했다. 이날 법요식에서도 어김없이 5.31 지방선거에 출마할 예비후보들이 불자들과 인사를 나누며 자신들을 알리기에 바쁜하루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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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5일 어린이날 행사제84회 어린이날 행사 '2006 군위어린이 큰 잔치' 가 ' JCI KOREA - 군위 '주관으로 위천변 군위 둔치운동장에서 군내 어린이, 학부모 및 군민 등 25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부계면 청소년의 집(성 바오로)어린이들의 사물놀이와 동물 캐릭터의 퍼포먼스(환영식)에 이어 이한기 대회장( JCI KOREA -군위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우리는 눈앞의 이득이나 목적을 쫓아 주위를 돌아보지 못하고 경주마처럼 앞만보고 달려오지 않았나 반성한다." 고 말하고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어야할 의무를 느낀다." 고 말했다. 윤달진 특우회장, 이욱화 교육장의 축사가 이어진 가운데 이철주 군위군수 권한대행도 "오늘 어린이날을 축하하며 여러분들은 우리나라 앞날의 주역으로서 열심히 책을 읽어 지식을 쌓아 정보화시대를 이끌어갈 역군이 되어달라" 고 축하했다. 이날 각자의 소원을 담은 오색풍선이 계절의 여왕 5월의 따가운 햇살을 가르며 하늘 높이 날아오르고 군위초등학생들의 공연과 태권도 시범 소방차 불끄기 시범 그리고 군위여중.고 학생들의 댄스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어린이와 그 가족들이 즐거운하루를 보냈다. 윤태환기자(thyun@egunw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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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둔치 운동장에서 어린이날 행사제84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군위둔치운동장에서 5월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군위어린이큰잔치’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어린이에 대한 사랑과 보호정신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는 JCI-KOREA 군위가 주관하여 어린이와 가족들이 함께 즐기는 체험마당을 통해서 가족의 소중함과 중요성, 우리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1부 기념식에는 환영행사와 모범어린이 표창이, 2부에서는 공연 및 시범마당, 체험 및 놀이마당, 먹거리 마당, 교육 및 격려마당과 체험마당 등 어린이들을 위한 마당들이 풍성하게 마련되어 있다. 공연 및 시범마당에서는 소망풍선 날리기, 태권도시범, 고적대공연이 펼쳐지며체험 및 놀이마당에서는 장기자랑, OX퀴즈, 줄다리기, 공터트리기, 공굴리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장기자랑대회, 어린이댄스 경연대회 등이 다양하게 선보이는 참여마당엔 가족이 함께 참여해 즐길 수 있는 시간이 제공될 예정이다.한편 소방차 불끄기 같은 소방안전시범도 선보여 어린이들에게 화재안전체험 및 소방안전의식을 갖게 하는 교육마당도 준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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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공무원들이 변하고 있다. - 농정과 -'독서는 마음의 양식이다' 컴퓨터가 모든 정보를 가지고 있어도 독서는 현대인의 필수 요건이며, 독서만이 시대와 세대를 아우를 수 있다고 외치는 공무원들이 있다 바로 군위군청 농정과에 근무하는 농업관련 공무원들이다. 지난 4월부터 군위군청 농정과 직원들은 자비를 들여 군위사랑상품권으로 책을 구입하고, 매월 마지막주 금요일의 독서토론회를 통하여 서로의 의견을 세대, 직급에 관계없이 이야기함으로써 군위군 농정발전의 기반을 다지고 있다. 그 첫 번째 발표로서 지난 4월28일~ 29일 2일간 포항시 장기면 민가에서 이루워진 군위군 농정과 전 직원이 참여한 혁신독서 토론회다 이날 모임은 식사 등을 직원 스스로 준비하는 등 그간의 행사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였으며, 또한 저녁의 토론회는 직원상호간의 흉금을 터놓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이날 발표한 독후감은 정무호 과장의『주식회사 장성군』발표를 시작으로『아침에 투자하는 5분이 인생을 결정한다』의 특작담당 이종홍씨,『정본 윤동주 전집』에 박인식씨(농업8급)에 이르기까지 독후감 발표를 시작으로 전 직원의 소망은 모두가 잘사는 군위를 만드는 것이라는 등, 혁신토론회의 발표는 직원 전원이 발표하고, 모두 공감할 때까지 계속할 것이라 다짐하며『책은 인간의 운명을 뒤바꿔 놓는다.』『독서력이 곧 경쟁력이고 독서습관이 인생을 바꾼다.』라는 말을 실천하는 장이 되었다. 이날 참석한 신규 발령자 박준현(수의7급)씨는 “평소 퇴근 후 TV나 컴퓨터에 빠져 있었는데 이번 독서 토론회를 통하여 오랜만에 책과 연애하는 기분이 들었다”며 달라진 생생활습관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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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읍 번영회 이웃돕기 성금 전달군위읍 번영회(회장 : 이원호/47세)회원가족 100여명은 지난 4월 30일 군위여중고 체육관에서 창립기념 체육대회를 갖고 회원간 친목과 화합의 시간을 마련하는 한편 관내에 거주하는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일백만원을 '정나눔회'에 기탁했다 '정나눔회'는 김윤진 군위읍장 외 공무원 및 일반주민 80명으로 구성되었으며 군위읍 관내에 거주하는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사랑 나눔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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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필승결의대회지난 28일 오전 10시 군위군민회관에서 군위군한나라당 당원협의회(위원장 조승제)에서는 5.31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필승을 다지는 '군위군 당원협의회 필승결의대회'를 개최했다.이날 결의대회에는 김재원국회의원을 비롯한 한나라당 군위군수 예비후보 장욱, 한나라당 당원과 당직자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나라당 당기입장과 박근혜대표의 축하 영상메세지 방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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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의경 어머니회 전·의경들에게 생일파티 열어줘군위경찰서 전·의경어머니회(회장 오분이)는 27일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전·의경 20여명과 함께 천동원 수경, 김길상 상경의 스물두번째 생일을 어머니회에서 손수장만한 케잌, 피자, 치킨, 과일과 선물로 생일파티를 열어 축하했다.이날 오분이 전·의경어머니 회장은 생일을 맞은 천수경과 김상경에게 군위지역 치안보조에 노력해 줘 고맙다며 두 사람의 생일을 축하했다.한편 군위서 전·의경어머니회는 작년 3월부터 매월 전·의경 생일파티를 해오고 있어 전·의경의 사기진작과 자체사고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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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의원 김동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27일 오전 11시 부계면 창평리 부계파출소 앞 김동수 선거사무소에서 군위군 <나>지구 기초의원 예비후보 김동수 출마자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있었다. 이날 "군위의 미래는 참신한 일꾼에게 "란 구호를 내건 김동수 후보의 개소식장엔 지역민과 무소속 도의원 군의원 예비후보자들이 참석했다. 김동수 예비후보는 " 우리 지역에도 참신한 새 일꾼이 일을 맡을 때가 됐다"면서 모인 사람들과 함께 시루떡을 자르며 필승을 다짐했다. 이준경기자(ljk58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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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5.31 제 4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군위군선거관리위원회(사무과장 조광래)에서는 26일, 오후 2시 군위군청 대회의실에서 70여명의 각 읍·면 단위 선관위원 · 간사 · 서기 및 투표관리관 교육을 가졌다. 교육에 들어가기 앞서 조광래 사무과장으로부터 김상조(부계면)을 비롯한 20여명의 각 읍·면 투표관리관이 위촉장을 받았다. 이어, 조광래 사무과장은 "공명선거가 정착되기 위해선 공정한 선거관리가 반드시 필요하다"로 시작해 공정한 선거가 정착되도록 여러분들이 공명선거에 앞서달라는 부탁의 인사말이 있었다. 이어 2시간 동안 이어진 공명선거를 모토로 실시된 오늘 교육은 조광래 군위선거관리위원회 사무과장의 교재설명과 슬라이드를 통해 꼼꼼히 진행됐다. 마지막으로 조과장은 제3회지방동시선거와 달자진 ▲기초의원 정당공천제 ▲중선거제 ▲기초의원 비례대표제 ▲ 의원 유급제 ▲투표관리관 제도 등으로 인해 알아야 될 항목들을 낱낱이 설명하며 공명선거가 정착되는데 일조해 우리 지역에선 어떠한 선거 쟁송도 없기를 당부하며 교육을 마쳤다. yhshin@egunw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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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子들의 바자회23일 ~ 24일 이틀동안 군위읍 동부리 동림사(주지 명심스님)에서 군위사원연합회 주최로 부처님의 자비로 나눔의 바자회가 명심 스님을 비롯한 불자 150여 명이 참여해 성황리에 치러졌다. 첫날(23일)은 불자들이 기증한 의류와 직접만든 비누와 꽃이 전시·판매되었고, 24일은 두부, 파전, 잔치국수 등 먹거리 장터가 열렸다. 우리콩으로 불자등이 직접 만든 손두부는 장이 열리기가 무섭게 매진되어 늦게 온 신자들은 두부를 구입하지 못해 아쉬워 하기도 했다. 이날 군위사원연합회 총무 명심스님은 "불자들의 한마당 나눔의 장터를 열어 수입금으로 불우한 이웃을 돕고 따뜻한 정도 나누자"고 말했다.이번 행사로 200여 만원의 성금이 모아졌는데 이 돈은 연합회 기금으로 적립했다가 연말년시 불우한 이웃을 위한 성금으로 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