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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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구향우회장 이수만씨 군수 출마 선언군위군 제2지구 도의원후보로 한나라당 공천신청을 했다가 탈락한 재구향우회장 이수만씨가 경선에 불만을 품고 군위군수 출마를 공식선언 해 5명의 후보가 난립한 가운데 혼전양상이 예상되고 있다. 이씨는 지난 4월10일 오후3시 군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고향에와서 도의원으로 일해 보고자 했으나 이지역 국회의원과 '장-장트리오'의 불공정한 경선에 휘말려 출마조차 하지못하게 되었다"고 그동안 한나라당에 대한 불만을 토로해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그는 군민화합과 무소속 단일화에 일조하겠으며 현 박영언군수를 헐뜯을 생각은 없지만 지금까지 유지중심의 행정을 군민중심의 행정으로 유도해 가는데도 일조하겠다고 말했다.이수만씨 약력 * 생년월일 1950년 3월 20일생 (56세) * 주 소 군위군 의흥면 읍내리 262-4 * 영남대 법정대 정치외교과 졸업 * 의흥면, 군위군, 경상북도 행정공무원 * 군위 주재기자(영남.매일) 경북일보 사회부장 * 재구군위군 향우회장 * 부인 김영화씨와 2남 2녀 윤 태 환 기자(thyun@egunw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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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공무원 혁신역량 강화 교육실시군위군에서는 공직자들의 혁신주체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가기 위해 혁신리더 역량강화 교육에 나섰다. 이번 혁신학습은 행정의 최 일선에서 혁신을 주도해 나갈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경남 통영소재 충무 마리나리조트에서 4월4일부터 4월13일까지 2박3일씩 2기로 나누어 140여명을 대상으로 전문기관 위탁교육을 통해 혁신 주체로써의 역할인식 및 혁신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군에서는 이번 학습을 통하여 조직의 경쟁력을 강화와 함께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창조적 문제해결 능력을 갖추게 하여 “21세기 살기좋은 군위건설의 정예요원”으로 육성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육 출발에 앞서 이철주 군위군수권한대행은 인사말을 통해 그 동안 추진해 온 행정혁신의 성과에 만족하지 말고 군위군의 혁신을 한 단계 업그래이드 시키는 계기로 삼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말하면서, “혁신교육은 단순히 무엇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우리 곁에 다가온 변화에 발 빠르게 대처하면서 개선점을 찾아 적응해 나가는 것을 의미하고, 성공한 조직은 교육활동이 왕성하게 이루어지는 조직이라”고 혁신학습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이번 혁신학습의 주요내용은 공동체의식 함양과 비전공유, 건강관리의 장, 조직내 일체감조성, 혁신비전 및 추진방향 제시, 급변하는 행정환경 변화에 대한 도전과 극복정신 배양, 조직 구성원간의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로 조직내 일체감 조성 등으로 관련분야 전문가들로 강사진을 구성하여 운영하였다. 그 결과 조직의 결속력과 화합을 다지는 군위 비전만들기, 새로운 출발 도전정신, 건강요가 등 학습 전 분야에서 참여 직원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특히, (전)재건국민운동본부 중앙교육원장 박정배 교수의 “선택과 집중의 변화혁신 전략”이란 주제의 특강은 참여 전 공직자들로부터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군위군에서는 앞으로도 직원들의 지위와 역할에 맞는 일련의 반복교육을 교육을 통하여 의식의 변화, 프로세스의 변화, 정책의 변화로 혁신의 궁극적인 목표인 군민이 만족하고 신뢰하는 고객만족 행정을 펼쳐 나갈 계획이며, 이들 교육들이 단발적인 효과로 그치지 않고 지속적이고 가시적인 혁신성과로 나타 날 수 있도록 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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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출신 경북도지사 예비후보 남성대한나라당 경북도당(위원장·권오을)에서는 7일 오후 2시 영남대 국제관에서 한나라당 경북도지사 후보 공개토론회를 국회의원 10여 명과 한나라당 관계자 및 예비후보자 지지자 등 1500여 명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김광원, 김관용, 남성대, 정장식 4명의 예비후보는 100분 동안 22일 예정된 경선·본선 선점을 위해 치열한 토론 공방을 벌였다정견 발표, 질의답변, 후보자 간 자유토론 등으로 진행된 이날 토론회는 서정해 경북대교수의 사회 및 패널로는 이재훈 영남대 교수와 정영숙 대구대 교수가 참여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군위출신 남성대예비후보는 자신이 유일하게 흠이없는 지사후보이며, 2007년 한나라당 정권 재창출의 최적임자임을 부각시켰다. 30여 년간의 도정 경험을 통해 도정의 문제점을 어느 후보보다 잘 파악하고 있다고 자부하면서 경북의 공무원을 경북 발전의 선봉이 되도록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IT 구미’, 포항과 경주·영덕을 R&D 중심의 싱크탱크 육성 등을 골자로 한 지역별 핵심역량 전략을 내세웠다 특히 대구·경북 경제통합 문제에 대해서 남후보는 "경제통합보다 도청이전문제가 우선되어야 한다" 면서 "대구의 소프트웨어와 경북의 하드웨어가 협력하면 경제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 경제통합은 대구시장과 경북도지사의 의지가 중요하며 통합의 과실은 반드시 낙후지역인 경북 북부 쪽으로 갈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하는 등 IT 분야의 전문가답게, 육사 출신의 충성심과 공직자의 모든 경험을 살려 경북의 선봉장이 될 것도 아울러 약속했다.이날 토론회 과정은 대구 TBC 텔레비전에서 생중계되었다. 김교묵기자(gmkim@egunw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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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찬 군위군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혁신과 도전의 새군위!! 신뢰와 정열의 농업인! 듬직한 농엽경영전문가 김휘찬' 이란 현수막을 내걸고 군위군수 출마 예비후보 무소속 김휘찬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지난 4월 3일 오전 10시 군위읍 서부리 황금예식장 옆 사무실에서 300여 명의 축하객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김휘찬 예비후보는 "30년간 농민 조합원과 함께했기에 누구보다도 농민들의 고충을 잘 알고 있다."라고 전재하고 "제가 군수에 당선된다면 농약·비료값을 대폭 낮추고 상호 대출금리를 낮춰 농민들의 경영비부담을 줄이겠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지금 군위 상가가 침체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데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특단의 대책도 내놓겠다." 라고 말했다. 이날 각계 각층에서 축하화환과 당선을 기원하는 메세지를 담은 화분이 사무실을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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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경상북도당 군위군 제2선거구 도의원후보 선출한나라당 경북도당(위원장.권오을)에서는 오는 5월 31일에 실시되는 제4회 전국 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할 한나라당 공직 후보자 선출을 위한 <한나라당 경상북도의회의원 군위군 제2선거구 후보자 경선대회>를 4월 5일 의흥면 의흥초등학교(의흥체육관)에서 실시했다. 이날 투표장엔 당원 및 김재원국회의원, 남성대경북지사 후보자를 비롯한 1000여 명의 관계자가 모여, 장병익 기호 1번 후보자와 이수만 2번 후보자의 유세를 들은 후 10시 50분부터 당원들의 투표가 실시됐다. 2시간의 투표결과 기호 1번 장병익 후보가 득표율 과반을 넘어 한나라당 도의원후보로 선출됐다.(*득표수 비공개) 이날은 제 2선거구(의흥, 산성, 우보, 고로, 부계)의 한나라당 당원들이 투표에 참여했으며, 예상보다 많은 당원들의 불참에도 불구하고 투표는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신영희기자(yhshin@egunw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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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議政費 심의위원회, 의정비 2천만원대 결정군위군 기초의원 연봉이 예상보다 낮은 수준으로 결정되었다. 군위군 의정비 심의위원회(위원장. 이상도)는 4일 오후 2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회의를 열고 의정비 상한선을 2,196만원, 의정활동비 연 1천320만원 월 정수당 876만원(월 73만원)으로 결정했다. 이같은 결정은 현재수준(2,120만원)에 비해 3.5%정도 오른 것으로 위원회는 군위군 재정여건을 최대한 고려해 정한 것이라고 발표했다. 전국250개 지방자치단체 기초의원 연봉 책정 결과에 따르면 전국 시·군·구의회 의원 연봉은 2천만 원에서 3천만 원 수준에 그치고 있다. 인근 시군의 경우 경산(2천873만 원), 경주(2천603만 원), 영양(2천408만 원), 영천(2천364만 원), 비슷한 수준이었으나 군위군 의원 세비가 타 시군보다 제일 적을 경우 의원이 평가절하가 되지 않을까 우려의 목소리도 있다.시·군·구 부단체장 연봉인 5천만 원에서 6천만 원대에서 결정될 것이란 게 당초 예상이었으나, 그 절반 수준인 5~8급 공무원 연봉 정도에 정해저 당사자들의 귀추가 주목된다.무보수 명예직으로 선출된 시·군·구의원들은 무급제 시절에도 의정활동비와 회기수당 명목으로 연간 2천만 원 이상(여비 별도)을 받아왔음이 지방정가에 화제였으나, 이번에 사실로 밝혀짐으로 무보수명예직을 천명하며 여론을 호도하던 의원들은 할말을 잊게되었다. 한편 지방의원 연봉은 지역 학계·법조계·언론계·시민단체 등이 추천한 주민들 중에서 자치단체장과 의회의장이 각 5명씩 선정해 구성하는 의정비심의위원회가 그 상한선을 결정했다. 이번에 결정된 지방의원 연봉은 올해 1월분부터 소급해 지급하게된다. 추가: 군위군 의원 의정비 심의위원회(위원장:이상도)의정비 상한선을 연 2천196만 원으로 확정했다. 의정활동비 연 1천320만 원에 월정수당 연 876만 원(월 73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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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안 강화 구역 112 합동 순찰군위경찰서(서장 한영수)는 최근 「국민생활 안전확보 100일 계획」에 따라 경찰관과 자율방범대원이 합동으로 관내 치안강화구역에서 112합동순찰을 펼쳐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보였다.관내 11개소에 대해 범죄발생 우려지역을 치안강화구역으로 특별지정해 집중적인 관리와 순찰활동을 실시함으로써 관내 전 지역에 파급 효과를 가져오는 전략적인 방범활동을 실시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한편 군위읍 동부리 주민 김모씨(51세)는 싸이렌 소리와 함께 여러대의 순찰차가 급하게 이동하는 것을 보고 처음에는 대형사건사고를 생각했지만 나중에 112합동순찰을 돌고 있다는 소식에 든든한 마음이 들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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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署,「선거사범처리상황실」현판식 가져군위경찰서는 4월 3일 오전 10시 한영수 경찰서장과 각 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범처리상황실」현판식을 가졌다오는 6.10까지 71일간 선거사범 처리 상황실을 운영, 24시간 즉응체제에 들어간다주요 대상은 금품살포, 향응제공, 후보자 비방, 공무원 선거개입 행위 등을 중점 단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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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보면노인회 정기총회소보면노인회 (회장.김석암 84세)는 30일 오전11시 소보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2006년 정기 총회를 개최했다. 회원80여명과 소보면 기관단체장과 각 급 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의 노인인구가 많은 현실을 반영하듯 관내 어떤 단체보다 많은 회원들이 참석해 노익장을 과시했다. 김석암회장은 팔순이 넘은 연세에도 불구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한해동안 소보면 노인회를 대표하여 노인들의 복지증진과 여가선용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들을 운영함에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협조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금년 한해도 많은 성원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하였다. 이어서 신육균면장이 축사에서 "지난 한 해동안 지역행정에 많은 협조와 참여를 해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보다많은 노인복지예산을 확보하여 노인 여러분들의 편익시설과 여가활용에 더 좋은 프로그림으로 함께 하겠으며, 노인소일거리 창출에 소도읍가꾸기사업으로 꽃길조성과 위천변행락지 질서계도와 자연환경정화에 함께해 주신데 깊이 감사를 드리며 살기좋은 군위건설에는 노소가 따로없이 주민모두가 동참해 주실것을 당부 드린다"며 금년 한해도 건강에 유념하시길 기원드렸다. 이어서 노인회에서는 회무결산과 업무추진에 관여한 상호간 토의후 총회를 마쳤다. 한편 노인회총회 행사 뒤편에서는 5.31지방선거 후보자들이 자신을 알리기에 바쁜 모습도 보였다. 사진 sjpark@egunwi.com취재 : 김교묵기자(gmkim@egunw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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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 상록회 정기총회 및 선진지 견학군위군 새마을상록회(회장. 천병헌)에서는 23일 2006년 정기총회를 맞아 선진지 견학행사를 가졌다. 이날, 군위군 관내 각 읍면 전직새마을지도자 남여 회장단으로 구성된 상록회 회원40여 명이 남해안 일대와 경남사천 항공박물관을 견학했다. 항공박물관에서 우리나라 우주항공의 역사를 한눈에 보고, 야외 전시관과 6.25 참전시 군인들의 참혹한 자료와 항공발전에 관여한 많은 자료들을 관람 후, 삼천포 화력발전소와 해상유람선 및 삼천포대교를 관람하며, 70년대 조국근대화 당시 군위군에서 지역발전을 위하여 새마을정신으로 선전 분투한 감회를 회고하는 등, 그때 그 새마을정신이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길 기대했다. 김교묵기자(gmkim@egunw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