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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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시설업 관계자 간담회 실시 - 의성소방서 -의성소방서(서장 백주흠)는 3월 8일 14:00 의성소방서 2층 소회의실에서 관내 소방관련업체 대표자가 참석한 가운데 부패없는 『Clean-소방』구현 및 소방시설 부실공사 방지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 내용으로는 소방제도개선 추진을 위한 소방공사업체 의 애로사항 접수, 소방관련업체에 대한 등록기준 준수 당부, 『Clean-소방』실현의 적극적인 동참을 약속하며 청렴서약서를 작성하였다. 백주흠 의성소방서장은 소방시설업체의 건실한 시공이 주민의 안전이 확보되므로, 소방시설 시공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참석한 관계자에게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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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활력사업을 위한 자문협정식 체결군위군(군수:박영언)에서는 신활력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하여, 7일 군위군청 제2회의실에서 군위군 지역혁신자문관인 홍덕률(대구대학교 사회학교수)과 자문 협정식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정식에는 박영언 군수를 비롯한 권혁윤 지역혁신협의회의장과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을 맺고 신활력사업의 계획수립, 사업비 집행 등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자문 및 컨설팅 서비스로 긴밀한 협력적 동반자 관계를 구축하였다. 군위군 지역혁신자문관은 사업이 완료되는 2007년말까지 “도시근교 녹색농촌체험지구 조성사업”에 대해 평상시에도 유선 및 서면을 통해 수시 자문하며, 월 2회 이상 군위군청 또는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밀착 자문을 실시하며 또한 신활력사업별 관계전문가 자문단 구성 및 추진과정상 애로 및 문제해결 개선책에 관한 사항 등 전반적인 사항에 대한 자문으로 사업의 당초 취지와 목적에 맞는 효율적 추진 및 사업성과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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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보지역 기초의원 후보 단일화3월 2일 저녁 7시 30분 경 소보농협 2층 청년회사무실에서 소보발전협의회 에서 관내 각 마을 별 무작위로 5가구를 선정하여 전화응답방식으로 예비후보자(손유준, 최덕수, 김교묵) 3인 중 1명 택일하는 설문 조사를 하였다. 당초 손유준, 최덕수, 김교묵, 이혁준씨등 네사람의 예비후보자들 가운데 한사람으로 단일화 할 예정이었으나, 이혁준예비후보자의 불참여로 나머지 세사람 만으로 단일화를 추진 하게 되었다. 지난 2월 25일 소보발전협의회가 구성되어 많은 우여곡절 끝에 소보면민들의 후보 단일화 바램에 힘입어 3월 2일 19:00에 무작위 전화 응답 방법을 선택하게 되었다. 11:00 세사람의 기초의원 예비후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투표 결과 손유준씨를 단일 후보로 결정지었다. 이자리에서 최덕수,김교묵씨는 이번 조사결과에 이의를 제기하지않고 승복하겠다고 말했다. 3월 3일 이 소식을 접한 소보면민들은 지속적인 소보면의 의원유치를 위해 면민이 한마음이 되어야 하지 않겠느냐는 여론을 나타냈다. 박신주기자(sjpark@egunw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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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없이는 혁신이 이루어 질수 없다.조직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혁신마인드 함양을 통한 공직자들의 혁신역량 강화로 고객 중심의 일류군정을 구현하기 위해 3월 2일 군청대회의실에서 300여 명의 실과소 및 읍·면직원, 읍·면리장협의회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회대학 양기호박사를 초청하여 “지방의 국제화를 통한 지역의 선진화”란 제목으로 직장보수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 앞서 박영언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2006년 군정목표를 변화와 혁신을 통한 살기좋은 군위건설로 정했다고 말하면서 “학습 없이는 혁신이 이루어 질 수 없다며 지속적인 학습과 토론을 통해 혁신의 목표를 달성”하자고 했다.또한 ”학습이란 단순히 무엇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변화를 빠르게 파악하고개선점을 찾아 적응하는 것을 의미하며, 성공한 조직은 학습활동이 왕성하게나타나는 조직 이라고 말하면서 학습활동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였다. 한편 군 관계자는 “직원들의 지위와 역할에 맞는 일련의 교육들을 통해 공직자의 변화, 정책의 변화를 통하여 혁신의 목표인 군민이 만족하고 신뢰 하는 행정을 펼쳐 나갈 계획”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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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낳아 주세요.군위군(군수 박영언)은 2006년도 "요람에서 무덤까지 평생 건강관리 서비스"란 구호 아래 모자보건사업을 실시한다. 따라서 2006년도 출산한 신생아와 작년에 태어난 아기의 출생1년(첫돌)을 축하하고 건강한 산모와 건강한 자녀 양육을 도모하며, 특히 저소득 가정에 밑거름이 되고자 2006년 출생아 및 2005년 출생아 중 1년간 군위지역 거주자에 대하여 출생 축하금 및 첫돌 기념금 1인당 300,000원 지급하여 출산 장려 정책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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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수 출마예정자 장 욱 도의원장 욱 경상북도의회의원은 2/27일 한나라당 경상북도당에 한나라당 군위군수 후보 공천신청서를 제출하였다. 한나라당 공천신청서는 광역단체장(중앙당 접수처), 기초단체장ㆍ광역의원ㆍ기초의원(각 해당 시ㆍ도당 접수처)에서 접수하며, 접수기간은 2006. 2. 23(木) ~ 3. 3(金) 09:00~17:00, 9일간이다.서울지역 기초단체장 및 광역의원에 한해 접수 일정이 2. 28(화) 마감되며 본인 또는 대리인이 방문 접수한 것에 한하며, 우편 또는 기타의 방법으로 접수는 불가하다. 선거종류별, 지역별 중복 공천신청 불가하며, 중앙당 공천심사위원회 결정에 따라 추가공모 가능하며, 비례대표 광역의원 및 기초의원 공모일정은 추후 공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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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수 출마예정자 박두익씨 불출마 선언그동안 지역을 누비며 표밭갈이를 하던 재경향우회장 박두익씨가 군위군수 불출마 선언을 해 지역정가에 새로운 지각변동이 예상되고 있다. 박씨는 24일 군위군청 기자실에서 불출마선언 기자회견을 통해 "그간 지지해 주신 분들의 은혜를 평생 간직하겠다" 고 말하고 "한 문중에서 두 명이 출마했다고 많은 질책을 받아왔는데 후보 단일화 공론에 부합하기 위해 결단을 내렸다" 말했다. 그는 지난 1월 4일 5.31일 지방선거 군위군수 출마의 변을 통해 박영언 군수의 군정방향을 비판하면서 군내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기 위해 출마한다고 말해 군민들에게 상당한 반향을 일으킨 바 있다. 그는 평소 공천경선을 통한 한나라당 후보로 출마하겠다고 말하며 공정한 경선을 여러차례 촉구한 바 있었다. 따라서 이번 불출마선언이 경선과도 무관하지 않은 것같다고 주위에서 입을 모은다. 이에 한나라당은 군위군수 경선구도에 변화가 있을것으로 예상되며 무경선 공천가능성도 배제할수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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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정보화 촉진협의회지난 2월 17일 오후 2시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군위정보화 촉진협의회위원 위촉장 수여 및 군위군 지역정보화 기본계획에 대한 심의가 있었다. 군위군 정보화 촉진협의회는 지방자치단체가 주체가 되어 지역의 민·산·학·관 전문위원으로 구성된 협의회로서 12명의 위원으로 7명의 군청 각과 과장들과 분야별로 한국통신, 인터넷새마을지도자, 의흥정보고등학교 교사, 군의원(2)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군위군 정보화 촉진협의회에서는 군위지역여건과 특성에 적합한 지역정보화 기본계획수립(용역.상주대학교)을 완료하고, 지속적으로 수정·보완해서 국가정보화 전략과 연계한 지방자치단체의 정보화 시책을 수립.추진해서 주민 편익중심의 지역정보화 사업으로, 군위지역정보화를 앞당기는데 필요한 기본계획 및 추진방향을 토론하고 심의했으며, ,05 - 2009간의 군위정보화의 기본계획을 상주대학교 컴퓨터 공학과 김정홍 교수와 정구범 교수로부터 영상 설명을 듣고 심의하는 과정에서 부회장 이철주 부군수는 앞으로 수년 후의 정보화 계획이니 만큼 지금보다 발전된 계획안을 제시해 줄 것과 계획안의 몇 항목들을 재검토해 줄 것을 요구했다.이어 기본계획 7개 항목에 대해 2시간 동안 토론을 거치면서 우리지역에서 정보화에 접근할 수 있는 지역정보접근센터의 활용도의 저조함과, 인터넷새마을지도자 및 인터넷신문의 활성화로 지역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주민들이 보다 더 쉽게 정보화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며 인터넷이 연결되지 않는 오지마을에 인터넷을 연결해서 전체적으로 정보화에 뒤지지 않는 지역으로 만들어야 됨을 강조했으며(신영희), 이종준위원은 기본계획에서 용역을 맡은 상주대학교 김정홍교수에게 지금까지 있어 왔던 정보화에 대한사업보다, 실시간으로 변하는 정보화에 대처할 수 있는 보다 더 구체적인 설계를 요구했으며, 정무호위원은 설문조사에서 농촌인구의 컴퓨터활용능력도의 기준을 어느정도로 보는지를 질의했고, 홍연백위원의 타시군의 발전된 정보화계획을 벤치마킹하더라도 군위정보화를 앞당기는데 최선을 다하기로 하고 이날 회의를 마감했다. 군위정보화 촉진협의회 회장 박영언군수는 이날 전문위원 5명 군위한국통신 사장 정상백, 군인터넷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회장 신영희, 의흥정보고등학교 컴퓨터 담당교사 하현수, 군의원 홍상근 정백찬 등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신영희기자(yhshin@egunw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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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보건소 2006년 건강생활실천사업2006년 2월 7일에서 3월 21일까지 오후 2시부터 주 2회, 6주간 계획으로 소보면, 우보면 산성면에서 관절염 강화 타히치. 자조관리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2월 16일은 고곡 보건진료소 김미향 강사, 소보 보건지소 박태임, 이남은 강사와 함께 소보면 어르신들 20여명이 참가하여 타히치 운동 교육을 했다. 타히치는 홍콩 사람들의 웰빙을 위한 운동으로, 우리에겐 태극권으로 알려져 있다. 이 운동은 부드러운 움직임 속에서 음양의 균형을 추구하는 건강 만점의 운동으로, 운동요법을 단순화시켜서 12가지 체조로써 몸과 마음 그리고 영적에너지와의 연관 관계에 바탕을 두고 있다. "타히치 운동의 교육으로 교육생 스스로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 마련과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보면보건지소 박태임 부강사가 말했다. 박신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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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주민등록 일제정리 실시 - 군위군 -군위군에서는 ‘06. 5. 31 실시하는 제4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대비하여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을 정확히 일치시켜 차질없는 선거업무 지원과 주민등록제도 운영에 철저를 기하고자 오는 3월 2일부터 4월 14일까지 2006년 주민등록 일제정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에 실시되는 주민등록 일제정리는 읍·면사무소 공무원과 리장으로 편성된 합동조사반이 전 가구를 방문하여 거주사실 여부 등을 조사하고 사실과 다를 경우 행정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중점정리 내용은 거주지 변동 후 미신고자·허위신고자, 국외이주 후 미신고자 정리 및 각종 사유로 주민등록말소된 자의 재등록을 유도하고, 주민등록증 미발급자(신규 ·재발급 포함)에 대하여 증을 발급한다. 군은 조사기간 동안 주민등록주소와 실제 거주지가 다를 경우 실제거주지로 자진해 전입신고토록 하고, 또한 과태료 부과 대상자가 주민등록 일제정리 기간내 자진신고할 경우 과태료를 주민등록법이 정하는 하한선(1/2)까지 경감조치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