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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대 군위군수 출마 예정자 박두익e군위 닷컴은 2006년 5월 31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자치단체장 출마 예정자들을 초청해 출마의 변(辯)을 들을 예정이다. 아울러 군수 도.군의회 의원 출마예정자에 대한 인터뷰도 계획하고 있으며 특정 후보에 대한 지지나 불이익이 되지 않는 공정하고 균형적인 보도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편집자 주- 오늘 그 첫번째로 재경 향우회장 박두익 교수의 <군민에게 드리는 글> 에 이어 지난 1월 4일 오후 3시 군위 군청 기자실에서 가진 인터뷰 내용을 싣는다. 재경 군위군 향우회장 박두익 교수 군위군수 출마 공식선언 <군민들에게 드리는 글 > -저는 최근 도학회(사법·행정고시 출신모임) 송년모임에서 고향 군위군의 장래에 대하여 심경을 피력한 일이 있습니다. 경북 군위군은 타 시군에 비해 면적도 좁고 인구도 적은데 특정인의 왕국이 건설되어 지방자치시대에 정면으로 위배되는 폐쇄지역으로 전략하고 있다고. 군위지역이 많이 파헤쳐지고 커다란 공사를 많이 한다고요? 문제는 군위 군민의 소득이나 삶의 질 향상에 얼마나 직결되고 있느냐 입니다. 지역구 국회의원이 정당한 예우를 받지 못하고 지역 주민간에 오가는 대화가 획일적일 때 그 공동체나 그지역은 죽은 것입니다. 시대가 급변하고 있는데 군위군만 문을 쳐닫고 자페증 환자지역으로 남아 있어야 되겠습니까? 저는 향후 군위군의 장래를 심히 걱정하는 차원에서 최선은 한나라당 공천으로 군위군수 출마에 임하겠으며, 여의치 않을 경우에는 무소속 출마도 불사하겠습니다. 공식출마 선언에 임하면서 두 가지 커다란 특징을 제시합니다. 첫째 현 군수는 재선인데도 군 행정이 독선적인데 3선이 되면 차기 출마기회가 없으니까 소속 정당이나 지역구 국회의원을 존중하지 않고 자신의 철옹성 구축에 박차를 가할 것입니다. 또한 지난번 군위신문에 게재된 한나라당 공천 희망자들은 그의 아류이거나 유사한 분들이기에 군청이나 산하기관 및 읍사무소 등 공직 사회가 창의성을 갖고 신선하고 능동적으로 일할 수 있는 조직분위기를 형성하고 나아가서 군위지역 전반에 혁신을 도모하고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는 데는 대단히 부적합하다고 봅니다. 그리하여 군위군민의 소득과 삶의 질을 향상하는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고 신선하고 생동감있는 바람을 일으키는 유일한 대안은 이들과 거리를 두고 있는 제가 최적임자임을 자부합니다. 둘째 군위지역 주민들이 내는 세금으로는 군내 공무원 인건비 조달에도 어려울 것입니다. 문제는 중앙지원금을 얼마만큼 획득하는냐가 관건입니다.저는 명색이 행정고시 출신이라 그간의 유대가 깊은 정부나 법조계의 끈끈한 인맥과 군위 지역구 국회의원이 의기투합하면 커다란 성과가 있을 것입니다. 자고로 변화를 두려워하는 자는 새로운 물결을 끌어오기 어렵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군위군민 여러분 ! 부디 향후 군위의 장래을 위하여 과감하고 용기있는 결단을 내려주시기 바랍니다.감사합니다. 인터뷰 내용 ★ 내년 지방자치단체장 출마 후보자로서 군위군민들에게 간단한 인사 말씀부탁드립니다. 먼저 지난 한 해를 보내고 새로운 해를 맞이하면서 군민여러분과 출향인들의 가정에 만복이 깃들기를 기원하며 농가나 직장이나 사회적으로 하시는 일들이 두루두루 순탄하기를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서면 질의 인터부 지면을 배정하여 주신 e군위 닷컴에도 감사드리며 발전을 기원합니다. 출향인들은 지역마다 나름대로 고충이 있겠습니다만 군위현지에 계시는 군위군민들이야말로 농산물 수입확대와 쌀수입 개방 국회 비준안 통과 등으로 향후 농가 소득면이나 지역 내 삶의 질을 높이는데 커다란 먹구름이 쳐져 있어 심난하기 이를 데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세계적 현상으로 불어 닥친 자유무역 바람은 커다란 신자유무역주의 일환으로 우리가 거역할 수 없는 대세이라면 그냥 수동적으로 당하고만 있을 것이 아니라 이 위기를 가구당 소득 증대와 삶의 질 향상의 좋은 기회로 역이용하는 자세전환이 필요하겠습니다. 그리하여 저는 선봉에 앞장서서 농가소득 및 농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연구하는 중앙의 첨단 기술팀의 군위지역 현실을 상시 접목하는 역할을 수행하겠습니다. 군위인은 지역내에 거주하는 분이 3만 명 출향인은 30만 명으로 추산하고 있으며, 출향인 분포를 보면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 10만 명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추계하고 있습니다. 지난 재경 군위군 향우회 송년모임으로 경험하고 있습니다만 같은 군위 출향인이고 같은 서울시라는 도시에 살고 있으면서도 교류가 없으면 남남이나 다름없는데 사는 지역이 다르더라도 "군위인"이라는 깃발아래 화합으로 군위군지역이 발전하도록 방향을 트는데 앞장서겠습니다. ★ 군위군수 후보로 거명되고 있는 사실에 대해 알고 있는가, 출마 뜻을 밝히면서 출마배경과 지금까지 생각하시고있는 군위군의 현실과 미래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저는 그간 국회의사당 방면으로 공직생활이나 사회생활을 영위하는 과정에서 공공의 의사를 대변하는 공중의식이 몸에 배에 있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재경 월성박씨 무계공파 화수회 초대총무로 회를 창립하였고 재경 계성 중고 동창회장을 역임했다든가, 재경 군위군 향우회 우보면 향우회장을 거쳐 군위군 전체 향우회장직을 거쳐 군위군 전체 향우회장직을 수행하고 있다든가.... 이 지면에서 명쾌하게 말씀드릴 것은 저의 군위군수 출마배경은 단순히 사사로운 생각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고 군위지역의 앞날을 걱정하는 공중의식에서 발단되었다는 것입니다. 현 군수는 오랜 세월 임명직 선출직 군수룰 역임하고 있는 고령의 공직자로 독단적이고 독선적인 군 행정에 임하고 있어 급변하는 시대적 흐름에 부합되지 못하고 있습니다.그 후임을 자청하는 분들은 타 군의 군수출마 희망자에 비해 학력이나 경력으로 보아서 경량급이고 새로운 바람을 몰아오는 데에는 그 바탕이 부적합하다고 개탄하면서 은인자중하다가 일어섰습니다 첫째 군위는 대구라는 대도시에 인접해 있는 농촌지역이라는 이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지역을 파헤치는 커다란 공사를 많이 하는 실적 자랑만 하고 있고 , 지역주민의 소득이나 삶의 질 향상에는 대단히 소홀히 하고 있습니다. 둘째, 군청과 그 산하기관이나 읍·면사무소등의 공직체계가 창의적이고 생동감있는 근무분위기가 조성되어 있지 못하고, 주민상호간에 오가는 대화가 획일적이고 경직적이어서 급변하는 정세에 잘 부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장래 군위군의 미래에 무엇보다도 군위지역 일원의 공직체계에 긍정적이고 발전적이며 진취적인 새로운 근무분위기를 몰아치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토대위에서 내면적으로 주민의 농가소득 증대와 삶의 질 향상에 박차를 가해야 할 것입니다. ★ 재경 군위군 향우회 회장으로 일하시면서 성과와 보람은 ? 저는 일찌기 재경 우보면 향우회 회장으로 선출되어 재임 4년 만에 향우회원을 5배 가량 증가시킨 경험을 토대로 2004년도에 현재의 재경 군위군 전체 향우회장으로 무기명 비밀투표로 선출되어 재임하고 있습니다. 재경 대구·경북 시군 향우회장 중 최연소 향우회장으로서 1955년 재경군위군 향우회 창립이래 처음으로 사무실을 개소하고, 군위농·특산물 직판장을 개설하고. 향우회기를 제작하여 군위군민 체육대회에 관광버스 대절하여 참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 5월 29일 엔 재경 군위군 향우회 정기총회를 서울에서 관광버스 7대를 대여하여 고향 군위읍을 방문, 촐향인과 고향민들의 합동으로 개최하였습니다. 서울에서는 김재원 국회의원님이 많은 관심을 가져 주셨고 감동욱, 박덕칠 명예회장님, 8개 읍면 향우회장님들과 총무님, 기타 임원여러분들이 행사준비를 하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하에는 박영언 군수님, 손유준 군의회의장님, 박수호문화원장님, 도의원님, 군의원님, 읍면장님들 청년회장님 등 여러 내빈과 특히 농번기에 일손이 바쁘신가운데도 기꺼이 왕림하여 주신 고향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언론지으로는 "군위신문사"사공화열 사장님, "군위는 영원한 나의 고향" 및 "군위 사랑 모임"카페 회원님들 군위인터넷신문 "e군위닷컴" 관계자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들은 이 행사를 계기로 서울을 비롯한 모든 출향인들은 고향을 묵묵히 지키는 여러 어르신들과 고향산천 풀 한포기에도 무한한 애정과 애착심을 가져야 겠다고 다지고 있습니다. 이어서 향우회 창림이래 처음으로 지난 12월 1일 재경 군위군 향우회 송년모임에 분야별 동호인 모임인 골프모임 "향록회"와 "군위산악회" 그리고 군위신문을 비롯한 상기 4개 언론진 대표들을 을지로 향우회 사무실로 초청, 화합간담회를 개회한 일이 보람으로 느껴지고 있습니다. ★ 지역민들은 내년에 있을 지방자치 6대 선거에 대한 관심도와 반응이 예전에 비해 많은 것 같다 그 이유는 어떻게 보십니까? 광역의원과 기초의원의 경우 유급화 된다는 보도에 의해 전국적으로 관심도와 반응이 많은 것 같은데 군위지역의 기초단체장 즉 군수의 경우는 그 성격이 다른 것 같습니다. 즉 현 군수의 경우 노령화의 경직된 사고방식으로 급변하는 군정에 부합하지 않아 명예롭게 퇴임하고, 새로운 분위기를 몰고 올 수 있는 후임자가 기대되는 전반적인 상황에 와 있기 때문이라 봅니다. ★ 군위군수 출마를 공식화하신데 깊은 뜻이 있는 지 또한 당선된다면 어떤 군정을 펼칠 계획인가 청사진을 .... 지금은 군위지역 지방선거가 최대 갈림길에 서 있다고 봅니다.제가 이지면을 통하여 기본적으로 명쾌하게 심사를 피력한다면 재래의 임명직 군수나 부군수.부시장 들이 선출직으로 승격을 추인하는 선거라면 지방화시대에 정면으로 위배된다는 것입니다.그럴라치면 과거와 같이 관선임명으로 그냥 둘 것이지요?공무수행은 어차피 군내 공직자님들이 하는 것이고, 진정한 의미의 선출직 단체장은 그간의 학력. 경력. 정치적 감각 . 행정적 수환. 경영마인드.조식 관리 능력 들을 총체적으로 점검받아 최우량의 사람이 선출되어 군행정의 방향을 틀어 줘야 되지 않겠습니까?그렇다면 관료출신이 아닌 사람을 생각하다가 타 시군에 비해 그 바탕이 창피스러운 사람이 들어서서 군행정이 난파선이 되어서는 더욱 안 되겠지요 저는 지금까지의 군위군 행정은 관선 행정에서 민선으로 가는 과도기였다고 단정하고 향후는 진정한 의미의 민선단체장이 나와 창의적이고 능동적이 며 역동적인 군 행정을 펼쳐야 한다고 봅니다. 이러한 고민의 소용돌이에서 최적임자가 저라고 확신하여 분연히 일어섰고 그것은 인정을 사랑하고 존경하는 군위군민들의 몫일 것입니다. 향후 군위지역에 새로운 바람이 몰아쳐 저를 군위지역의 장래 일꾼으로 선택하여 주신다면 세부 공약사항들은 일선 공직자님들의 제안을 수렴하여 정 할 것이지만 여기서는 대강의 방향은 제시하고자 합니다. 첫째 군위 군청을 비롯한 산하기관 및 읍면사무소 공직체계에 경영혁신을 도모하여 즐겁고 신명나게 창의적으로 일할 수 있는 조직 분위기를 만들겠습니다. 군위군의 장래를 위하여 1년 여 전에 평소에 친분이 있는 서울대학교 출신 경영혁신 컨설턴트를 군위군청에 내려 보냈다가 호응을 받지 못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런한 중대 사안은 조직 대표자의 판단이 굉장히 중요하지요. 둘째 중앙에 평소에 접목이 되어 있는 농가소득 증대 분야의 최참단 기술팀과 상시 연결하여, 구체적으로 개별농가가 도시민 보다 비교우위에 설 수 있는 영농체계에 혁신을 기하겠습니다. 셋째, 시대 흐름이 바뀌어 양적인 소득의 증대도 중요하지만 도시민 이상으로 삶의 질 향상도 중요하겠습니다. 특히 노인복지 제도의 내실을 확충하고 공공의 재원 노인등의 다양한 경험을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할 것이며 노인들의 건강진단은 전체적으로 전액 무료혜택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넷째 여성들이 지역내 경제 활동 영역을 넓혀주고 가까운지역으로 재미있고 즉겁게 문화 예술 활동에 접할 기회를 만들겠습니다. 다섯째 자녀교육 문제를 현실화하여 현재 우수한 학생들을 지역내에서 묶어 두려고만 할 것이 아니라 도시로 나갈 때의 학부모의 재정문제를 줄이는 문제, 다시 고향으로 돌아와 지역발전에 헌신하여 성공하는 사례만들기 등 융통성있게 대처할 것 입니다. 여섯째, 대구라는 대도시에 인접해 있는 무공해 농촌지역임을 부각시켜 대구시민과 군위군민이 연대하여 서로가 잘살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습니다. 일곱째, 제가 저자인 "아빠 어렸을 적에"이란 책자가 서점의 좋은 평가에 이어 영화제작 중에 있으며 내년 여름에서 가을에 걸쳐 군위지역을 배경으로 현지 로케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군위군의 위상이 전국 타 시군에 비해 아주 미약하므로 장차 이 영화 상영을 계기로 "군위"라는 상표가 전국 영화촬영장을 찾는 명소가로 등장하어 새로운 서비스 사업이 형성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 한나라당 군위군수 경선에 나설 것인가 경선에 나간다면 숭복할 것인가 그리고 정당공천이 자방자치단체장 선거 당략에 미치는 영향이 있다고 판단하는가? 저는 향후 한나라당 군위군수 경선에 확실히 나갈 것이며, 철저하게 무기명 비밀투로 해 주실 것을 당원 협의회에 부탁드립니다. 들은 바에 의하면 기존 출마 희망자들은 수십명씩 입당시켜 자기 지지표를 확보하고 있어 서로가 한나라당 공천을 장담하고 있습니다. 주지하다시피 저는 강권하여 단 한명도 입당시킴 사례가 없으며 확신하는 것은 군위의 향후 장례를 내다보는 새롭고 거대한 바람이 몰아치면 소아적으로 특정인 지지라는 고정관념은 허물어지고 소신있는 경선 행사가 진행되리라고 믿습니다. 저는 이러한 공정하고 진지한 분위기에서 행하여진 경선이라면 당연히 그 결과에 승복하겠습니다. ★ 마지막으로 하실 말씀이 있다면... 자고로 변화를 두려워하는 사람들은 새로운 물결을 끌어오기 어렵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군위군민 여러분! 부디 향후 군위의 장래를 위하여 과감하고 용기있는 결단을 내려주시기 바랍니다.대단히 감사합니다. ★ 박두익 군위군수 출마 예정자 약력 *출생 : 경북 군위군 우보면 봉산리 328번지 *나이 : 1947년생 *학력 1960 : 우보 봉산초등 학교 졸업 1963 : 대구 능인 중학교 졸업1967 : 대구 계성고등학교 졸업 1976 : 영남대학교 경제학과 졸업1985 : 서울 대학교 환경대학운 졸업(도시계획학 석사) *주요경력 공군병장 만기전역(1971) 대구지방국세청 근무(1981) 제 26회 행정고시 2차 합격(1983) 정책조성실 재무심의위원(2급 1991) 민주자유당 중앙상무위원 (1991) 대통령 자문기구 국책자문위원회 연구원(2급.1994년) 한국NGO학회 정회원(현) 대구 경제포럼 정책위원장(현) 재경군위군 향우회장(현) 대구 영남대학교 겸임교수(현) 경산대학교 겸임교수(현) 사실련<(사)사회정의실현 시민연합>대표(현) 한국예총운영위원(현) *저서 : <최신경제학의 이해> <최신 경제원론 상. 하> <기초가 서야 나라가 산다> <햄거거세대의 외침> <이제 나라를 생각할 때다> <아빠 어렸을 적엔> <시민사회 단체의 이론과 실제> *취미 : 독서 및 등산 *가족 : 아내 서옥순 여사와 2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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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도 군위군 공무원 인사이동 내역군위군에서는 2006년 1월 2일자로 군내 공무원들의 인사이동을 단행했다.먼저 5급 (2명)전보 및 직무대리와 6급(4명)승진, 6급 이하 전보 32명, 신규임용 13명 이며, 농업기술센타 담당요원 2명이다. 인사이동내용은 다음과 같다. (자료제공 :군위군청) ▶ 5급 - 전보 및 직무대리 2명 신임 성명 현임 비고 소속 직급 소속 직급 환경산림과 지방행정사무관 김창우 의회사무과 지방행정사무관 전보 의회사무과 지방행정주사 손수룡 소보면 지방행정주사 직무대리 ▶ 6급 - 승진 4명 신임 성명 현임 비고 소속 직급 소속 직급 총무과 지방행정주사 박영식 총무과 지방행정주사보 승진 총무과 지방행정주사 김영수 환경산림과 지방행정주사보 승진,전보 민원봉사과 지방행정주사 장종규 민원봉사과 지방행정주사보 승진 재난안전관리과 지방행정주사 서성대 재난안전관리과 지방행정주사보 승진 ▶ 농업기술센터 담당요원 - 2명 신임 성명 현임 비고 소속 직급 소속 직급 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사 윤주태 " " 이영태 ▶ 6급이하 - 전보 32명 신임 성명 현임 비고 소속 직급 소속 직급 총무과 지방행정주사 오영종 기획감사실 지방행정주사 총무과 지방행정주사 윤훈섭 새마을과 지방행정주사 총무과 지방행정주사 백승욱 의흥면 지방행정주사 재무과 지방행정주사 장성기 총무과 지방행정주사 새마을과 지방행정주사 김동권 농정과 지방행정주사 농정과 지방행정주사 김성두 산성면 지방행정주사 소보면 지방행정주사 고재율 기획감사실 지방행정주사 의흥면 지방행정주사 최익찬 재무과 지방행정주사 의흥면 지방행정주사 전경훈 재무과 지방행정주사 의흥면 지방행정주사 이상철 의흥면 지방행정주사 산성면 지방행정주사 박정찬 총무과 지방행정주사 고로면 지방행정주사 한태근 고로면 지방행정주사 고로면 지방행정주사 서원택 의흥면 지방행정주사 기획감사실 지방행정주사보 박정목 우보면 지방행정주사보 기획감사실 지방행정주사보 김기출 재난안전관리과 지방행정주사보 총무과 지방행정주사보 권상규 사회복지과 지방행정주사보 재무과 지방행정주사보 홍영식 새마을과 지방행정주사보 재무과 지방행정주사보 장봉규 소보면 지방행정주사보 환경산림과 지방행정주사보 김기탁 의흥면 지방행정주사보 농정과 지방농업주사보 사공명상 부계면 지방농업주사보 부계면 지방농업주사보 김성수 산성면 지방농업주사보 의흥면 지방행정주사보 이종민 소보면 지방행정주사보 의흥면 지방세무주사보 권오규 효령면 지방세무주사보 사회복지과 지방행정서기 권은순 소보면 지방행정서기 재난안전관리과 지방행정서기 이경환 효령면 지방행정서기 산성면 지방세무서기 은동환 의흥면 지방세무서기 새마을과 지방행정서기보 황수임 우보면 지방행정서기보 총무과 지방행정서기보 문창회 군위읍 지방행정서기보 총무과 지방행정서기보 이기석 군위읍 지방행정서기보 민원봉사과 지방행정서기보 이지숙 산성면 지방행정서기보 농정과 지방행정서기보 홍규찬 부계면 지방행정서기보 ▶ 신규임용 - 13명 신임 성명 현임 비고 소속 직급 소속 직급 농업기술센터 지방농촌지도사시보 황태경 군위읍 지방행정서기보시보 권지영 군위읍 지방행정서기보시보 박인선 군위읍 지방사회복지서기보시보 박미숙 소보면 지방행정서기보시보 김민혜 소보면 지방사회복지서기보시보 홍주희 효령면 지방사회복지서기보시보 박경미 부계면 지방세무서기보시보 강주현 우보면 지방행정서기보시보 김연진 우보면 지방사회복지서기보시보 이혜지 의흥면 지방행정서기보시보 김혜경 산성면 지방행정서기보시보 이지혜 재난안전관리과 지방기능10급(운전원) 이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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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대 경상북도 의회사무처장 신년사(2006)희망찬 丙戌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먼저, 새해에는 도민 여러분의 가정에 만복과 행운이 충만하시길 진심으로 기원 드리며, 우리 도민들이 신바람 나고 흥에 겨워 어깨춤이 절로 나는 한해가 되었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을 가져봅니다. 도민 여러분! 뒤 돌아보면, 지난 한 해는 우리 모두가 하나 되어 열심히 뛰었던 나날의 연속이었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우리들의 가슴에 많은 상처를 남긴 한 해이기도 했습니다. 수도권 공장 규제완화, 쌀 관세화 유예협상 비준은 도민들을 우울하게 만든 대표적인 사건이었습니다. 특히, 수도권 공장 규제완화는 8개 첨단업종에 대한 대기업의 수도권 공장 신·증설과 외국인 투자기업의 공장 신설을 허용한다는 내용으로 우리 경북은 지역 발전의 사활이 걸린 중요한 문제로 피해의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또한, 쌀 관세화 유예협상 비준, 공공비축제도의 도입 등으로 농촌 경제는 파탄지경에 이르렀고 농민들 가슴에는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경북 발전의 기폭제가 될 혁신도시와 방폐장의 위치가 김천과 경주로 각각 결정되었습니다. 위치 선정 과정에서 우리 도민들간의 불신과 오해, 지역간의 많은 갈등을 겪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이러한 불신과 오해, 갈등을 털어 버리고 모두들 힘을 모아 경북 발전의 초석을 만드는데 다같이 노력하여야 하겠습니다. 도민 여러분! 금년에는 민선 4기 단체장과 지방의원을 뽑는 지방선거, 그리고 우리의 가슴을 설레게 할 2006년 독일 월드컵대회가 있는 해이기도 합니다. 선거는 민주주의의 핵심 요소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를 다스릴 정치인들을 우리가 직접 뽑는 과정이 바로 선거입니다. 루소는 ‘선거는 우리를 이끌 지도자와 계약하는 절차’라고 했습니다. 오는 5월에 치러질 지방선거에서 현명하게 판단하여야 하겠습니다. 앞으로의 4년을 맡길 우리의 지도자를 뽑는 중요한 선거이기 때문입니다. 축구는 2002년 월드컵에서 이미 우리 국민들의 가슴을 벅찬 감동의 물결로 수놓은 바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펼쳐진 붉은 응원의 물결은 생각만 해도 전율이 느껴질 정도입니다. 이번에도 지치고 힘든 우리 생활에 활력소가 되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도민 여러분! 최근 몇 년 동안의 변화속도는 매우 빠르고 다양하게 전개되어 왔습니다. 앞서가지 않으면 제자리가 아니라 뒤쳐질 수밖에 없는 것이 냉엄한 현실입니다. 우리 공직자들도 이러한 변화를 인식하고 적극 대응하여 오로지 도민과 지역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해 왔습니다. 2006년 새해에도 변화의 물결은 계속 될 것입니다. 이러한 시대적 상황은 강자에겐 기회가 약자에겐 위협이 될 것이며, 준비된 자에게는 도전의 시대가 될 것입니다. 세계는 지금 유럽의 경제 통합이 확대되고 미주와 중국 등이 하나의 경제 블록으로 뭉치고 있습니다. 지구촌이 거대한 경제 국가의 형태로 바뀌고 있는 것입니다. 물리적 국경은 있으나 경제적 국경은 사라지고 있으며, 일류는 더욱 발전하고 이류와 삼류는 힘없이 쓰러지는 냉엄한 적자생존의 원리가 그 어느 때보다도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경제 우선, 실리 추구의 시대 물결에 동참하지 못하는 국가나 기업은 그 물결의 주변으로 떠밀려 좌초하고 말 것입니다. 도민 여러분께서도 희망찬 새해의 원대한 꿈과 각오가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고, 냉엄한 적자생존의 원리가 도사리고 있는 미래의 번영을 위해 다함께 노력합시다. 냉철한 지혜와 뜨거운 가슴으로 변화와 개혁을 주도하고, 이 시대를 앞장서 달려 나갑시다. 경북의 미래는 이 시대를 사는 우리들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도민 여러분! 소나무의 푸르름은 찬 겨울에 더욱 빛을 발휘하듯, 우리 도민들은 어려움 속에서 더 힘을 발휘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순간 우리가 흘리는 땀과 고뇌, 우리가 모은 지혜들이 우리 경북은 물론 우리 자신의 앞날을 밝혀 줄 것입니다. 우리 경북이 대한민국의 중심, 나아가 세계의 중심에 설 수 있도록 금년 한 해 300만 도민 모두 하나가 되어 「으뜸 경북」의 새 시대를 만들어 갑시다. 2006년 새해에도 도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2006. 1. 1 경상북도의회 사무처장 남 성 대 *본란에 게재된 신년사는 접순대로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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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언 군위군수, 2006년 신년사존경하는 군민여러분 그리고 30만 출향인 여러분 희망찬 병술년의 새아침이 밝았습니다.병술년 새해를 맞이하여 여러분의 각 가정마다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군민 모두 하시는 일마다 큰 서어취를 이루는 보람찬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우리 군정은 지난 한 해 국가적으로 장기적인 경기침체와 농산물 수입개방으로 인한 농산물 가격하락등 여러 가지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여러분야에서 큰 성과를 거두었으며, 보람과 성취 또한 컷던 한 해였습니다.금년은 참여정부의 주요국정과제가 본격적으로 가시화되는 중요한 시기이며, 지역적으로는 민선3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민선4기를 착실히 준비해야 하는 중요한 해 입니다. 고유가의 지속과 농산물 수입개방으로 인해 지역경제의 어려움은 지속될 것으로 판단되며, 어려운 농어촌경제를 살리기 위한 농업경쟁력 강화와 농업인 복지지원등 농촌발전 종합대책은 차질 없이 추진되어야 합니다. 또한 저 출산과 인구의 고령화 현상으로 인한 여성인구의 사회참여와 노인인구의 증가에 대비한 따뜻한 복지를 위해 새로운 패러다임의 모색이 필요하며 본격적인 5도 2촌 새대에 편승한 관광 레져산업의 발달 및 생활패턴의 변화에 따라 새로운 농업.농어촌문화의 형성에도 대비해야 할 것입니다. 따라서 금년도는 우리군의 특성과 성장 잠재력을 바탕으로 한 꿈의 전원신도시 건설을 위해서 특성화된 발전전략을 수립하고 추진을 더욱 가속화시켜 나가야 합니다. 이를 위한 금년도 주요군정 시책은 첫째, 대도시 근교의 최고의 전원지역으로 발돋음하기 위한 주춧돌을 마련하겠습니다. 둘째, 농업인 소득향상과 농업경쟁력 제고 등 밝은 미래가 있는 농업.농촌육성을 위해 농정분야 지원을 늘려 나가겠습니다. 셋째, 따뜻하고 생산적인 복지사회 실현과 지속 가능한 삶의 터전을 일구어 나가겠습니다. 넷째,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SOC사업 확충을 통해 지역개발을 가속화해 나가겠습니다. 다섯째, 군민의 여가시설과 문화공간 확충, 청정한 자연과 어울리는 푸른 군위 가꾸기에도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여섯째, 선진군정으로 높아진 군민의 위상을 바탕삼아, 지역역량을 강화하고 혁신군정을 추진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30만 출향인 여러분! 우리군정은 지난 7년 동안 군위군 역사이래 가장 많은 일들을 하였으며, 살기좋은 군위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 새해에도 지금까지 다져온 화합과 안정을 바탕으로 전 군민의 뜻에 맞는 알차고 실속있는 군정을 펼쳐 나가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그동안 여러 가지 어려움 속에서도 군정에 폭 넓은 참여와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리며, 희망한 병술년 새해에도 더욱 건강하시고 여러분들의 가정에 늘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06. 1. 1 군위군수 박 영 언 *본란에 게제된 신년사는 접순대로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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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유준 군위군의회 의장, 2006년 신년사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희망찬 북소리와 함께 시작한 을유년 한해가 저물어 가고 새로운 희망의 병술년 새아침이 밝았습니다.지난 한해 동안 대과없이 원만하게 의정활동을 할 수 있도록 성원을 아끼시지 않으신 군위군민과 고향을 사랑하시는 출향인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올 한해에도 군민여러분들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는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그간 우리 의회는 열린 의정, 참여하는 의정을 목표로 군민의 사소한 의견이라도 수렴하여 의정에 반영하고 대변함으로써 주민의 주인이 되어 지역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진정한 지방자치제의 정착과 모든 군민이 함께 풍요로움을 누릴 수 있는 질 향상을 위하여 노력해 왔습니다만, 군민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점도 많으리라 생각됩니다. 이러한 점 항상 염두에 두고 군민과 지역을 위하여 무한 봉사한다는 자세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금년 한해는 웅비 군위의 위상을 재정립하고 지역발전의 밑거름이 되는 주민 숙원사업, 농가소득지원사업 및 교육여건개선사업 등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 긴밀히 협조하여 나가겠으며, 또한 정례회 및 임시회 기간중 행정사무감사, 주요사업장 현지 확인 등을 실시하여 잘못된 부분은 개선을 통하여 우리군이 한 단계 앞서 나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주민의 의견을 행정에 반영시켜 군민들의 대변자로서의 기능을 다하여 나가겠습니다. 출향인 여러분들께서도 고향에 대한 정성과 사랑을 더욱 돈독히 하여 30만 군위인의 저력을 함께 모아 풍요로운 군위건설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무쪼록 병술년 새해에도 군의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지금까지 성원해 주신 것과 같이 더 많은 참여와 협조를 해 주시길 당부드리며 군민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는 소중한 한 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06. 1. 1 군위군의회 의장 손 유 준 *본란에 게재된 신년사는 접순대로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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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오현 효령면 명예면장 환영식12월22일 효령면 중구리 효령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김오현(55세) 효령면 명예면장의 고향방문 환영식이 박세진 효령면장과 김진택 노인회장, 손만덕 도의원, 정백찬 군의원 그리고 관내 기관단체장 및 유지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촐히 열렸다. 박세진 면장은 환영사를 통해 "우리면의 자랑이며 군위를 빛낸 김오현 회장님을 우리면 명예면장님으로 모시게 되어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며, 전면민을 대신해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환영하는 바입니다. 앞으로 배전의 관심과 사랑으로 보살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김오현 명예면장은 인사말로 "내가 태어난 고향에서 이렇게 큰 환영을 해주어 정말 고맙습니다. 여러곳을 다녀봤지만 이러한 환대는 처음이라고"말하고 "명예면장이 해야 할 일은 잘 모르지만 고향발전을 위해 적극 도우겠으며 오늘의 이 거대한 환영을 죽을 때까지 기억하겠습니다."며 즉석에서 직원 복지기금으로 1천만원을 기탁해 참석자들로부터 열렬한 박수를 받았다. 김오현 명예면장은 그동안 각별한 애향심으로 고향의 후학들을 위해 교육발전기금 1억원을 출연했으며 노행2리 마을회관 건립과 표지석건립 그리고, 진입로 포장 등으로 3500만원을 후원했고 마을 공동기금 1천만원을 쾌척하는 등 적극적인 고향사랑이 인정되어 지난 2000년도 자랑스런 군민상을 수상한바있다. 김 명예면장은 가난한 산골마을 노행리에서 출생해 일찌기 뜻한 바 있어 17세 어린나이에 직장을 찾아 마산으로 출향하여 어려운 역경속에서도 학위를 취득하고 그 뒤 고성으로 가 피나는 노력끝에 지금 고성레미콘(주), 고성아스콘(주), 세종건설(주), 일식건설(주)등 기업그룹을 거느리고 왕성한 기업활동을 하고있으며 또한 고성군 생활체육회장과 고성경북향우회장, 고성번영회장, 씨름협회회장 등 사회활동도 활발히 하고있는 의지의 군위인이다. 취재 : 황정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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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혁신 도시 발표경북도와 경북혁신도시선정위원회(위원장 홍철)는 13일 오전 10시30분 경북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도내 이전 공공기관들이 입주할 혁신도시를 김천시가 가장 높은 득점으로 확정되었다고 발표했다.오늘 발표에는 입지선정위원 20명 중 14명이 최고 점수를 준 김천시 농소면.남면 일대(170만평)가 1632.2점을 얻어 1위를 2위는 상주시 1.525점 3위는 안동시1428.2점으로 경북 북부 지방에 혁신도시 유치는 무산됐다. 도는 후보지 평과결과를 건설교통부장관과 협의하여 이달말까지 최종입지를 확정, 내년 1월중으로 혁신도시 건설을 위한 이행실시협약을 체결하고 사업 시행자를 지정해 기본 계획수립에 착수한다. 혁신 경북신도시로 이전해올기관은 한국도로공사를 비롯해 (주)한국건설기술공사.교통안전진흥공단.(주)한국전력기술등 13개사로 전체 직원수가 3904명이며 지난해 지방세만108억에달하여 도내 각 지방단체들은 유치에 총력을 기울여 왔었다. 군위군은 경상북도 혁신도시 유치 신청을 군위읍 금구리 일원에 신청하였으나 입지여건 및 교통편리성 관련 등등의 사유로 1차심사후 2차심사에서 배제되어 지리적여건 및 행정과 사회단체와 주민들의 적극적인 유치운동의 한계성을 들어 내어 아쉬움만 남겼다. 김교묵기자(gmkim@egunw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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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소방위, 대규모 공사장 막바지 점검에 나서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김명호)는 19일, 20일 양일간 관대 대규모 사업장인 청도소방서 신축공사장과 상주~영천간 고속도로 및 동명~부계간 4차로 확포장공사 현장을 둘러보러 현지점검에 나섰다. 이번 현지확인은 준공시점이 다가오는 도내 대규모 사업장을 점검함으로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터전을 조성하는데 역점을 두고 실시했다. 먼저, 첫날에는 오는 10월 완공 예정인 청도소방서 공사현장을 점검했다. 청도군의 소방업무는 인근에 접한 경산소방서에서 담당하였으나 소방수요의 급격한 증가로 청도지역을 관할하는 소방서가 새로 들어서게 된다. 청도소방서는 무상으로 제공한 군유지 부지(8,910㎡)에 81억여원의 사업비를 들여 3층으로 지어지고, 개청이 되면 120여명이 근무할 예정으로 화재, 구난구조가 빨라지고 군민들의 안전생활에 크게 기여할것으로 기대된다. 둘째날에는 오는 28일 개통예정인 상주~영천간 고속도로 막바지 공사현장을 둘러보면서 시험주행도 함께 실시했다. 삼국유사 군위휴게소 지점에서 공사전반에 걸친 현황을 청취하고 접속도로인 지방도 및 국도와의 연결성 등에 대해 상호토론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 사업은 연장 93.9㎞로 2조 1,413억원을 들여 민자사업으로 건설되며, 상주에서 영천까지 21분이 단축되어 물류비용 절감과 대구지역 외곽도로 교통난 해소에 상당한 도움을 줄것으로 예상된다. 다음 일정으로 군위와 칠곡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동명~부계간 4차로 확포장공사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 도로는 기존의 팔공산 산악지역을 통과하는 2차선 도로옆으로 14.2㎞구간을 신설하고 2,484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금년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도로가 개통되면 군위, 의성 등 북부지역이 대구도심과 바로 연결되고 중앙고속도로, 국도5호선, 상주~영천간 고속도로와 연계되어 교통소통 효과가 상당할것으로 기대된다. 김명호 건설소방위원회 위원장은“도내 대규모 사업장이 준공됨에 따라 대구 도심통과로 지연되었던 교통난이 해소되고, 시군간 이동시간도 줄어들게 된다”라고 밝히며, “SOC가 주민의 생활을 윤택하게 하는 생산적 복지인 만큼, 앞으로도 건설사업 예산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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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집행의 효율성과 건전재정 운용을 저해하는 집행잔액 및 이월사업비의 최소화 강조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홍진규)는 경상북도지사와 경상북도교육감이 제출한 2016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에 대하여 6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심사한다. 이번에 심사할 2016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의 규모는경상북도 소관 세입결산액이 9조 1,086억 13백만원이고, 세출결산액은 8조 2,485억 56백만원이며, 세입에서 세출을 제외한 차인잔액은 8,600억 57백만원이다. 차인잔액에서 이월사업비 3,374억 13백만원과 국고보조금 집행잔액 55억 34백만원을 공제한 순세계잉여금 5,171억 10백만원이다. 경상북도교육청 소관 세입결산액은 4조 4,676억 5백만원이고, 세출결산액은 3조 9,319억 62백만원으로 5,356억 43백만원의 차인잔액이 발생하여 차인잔액에서 다음연도 이월사업비 3,619억 82백만원, 보조금 잔액 15억 24백만원을 제외한 순세계잉여금은 1,721억 37백만원이다.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각 상임위에서 실시한 예비심사 결과를 토대로 예산집행의 적정성과 타당성, 사업시행의 효과와 수혜도 등을 면밀히 따지고 살펴 결산심사 결과가 향후 재정운용에 반영되도록 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세입부문에서는 지방세 미수납 및 결손처분 과다발생에 대한 대책 수립과 함께 보다 정확한 세입추계로 가용 가능한 재원이 사장되지 않도록 촉구하는 한편, 세출부문에서는 집행잔액 및 이월사업비 과다 발생에 대한 사유를 분석하고 부적정한 예산편성과 재정운용의 효율성과 건전성을 저해하는 사항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시정과 함께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요구할 방침이다. 아울러, 이번 결산심사를 통해 도출되는 문제점별 개선방안을 강구함으로써 앞으로 재정운용이 점차 어려워지고 있는 우리 도가 일자리 창출과 지역 균형발전,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및 서민생활 안정, 재해‧재난으로부터 안전한 경북 실현, 도청신도시 정주기반 구축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재정운용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홍진규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결산은 단순히 예산집행 결과를 살펴보는 것이 아니라 예산이 적정하게 집행되었는가를 규명하는 사후적 재정 감독 수단으로써 재정운영 성과 등을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그 결과를 다음연도 예산편성과 의회의 예산심의에 확인자료로 활용하는 데 의의가 있다.” 고 결산의 의미를 강조하면서 심사기간 내내 열과 성을 다해 엄정히 심사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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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흥농협조합장에 김영석후보 당선26일 7시부터 17시까지 의흥농협에서 의흥농협조합장선거가 실시됐다. 이날 조합원 92%의 참여 속에 치러진 투표는 군위군 선거관리위원회 관리하에 저녁 6시부터 개표에 들어갔다. 개표 결과 기호1번 김장환후보가 258표, 기호2번 김영석후보가 812표를 득표하여 김영석후보가 현 조합장 김장환후보를 554표차로 누르고 압승했다. 당선자 김영석당선자는 당선소감에서 "새로운 출발을 여는 초심으로 돌아가 고향의 농민조합원들에게 더욱더 실익을 주는 내실있는 조합경영을 할 것이며, 함께 해준 모든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면서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김교묵기자(gmkim@egunw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