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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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인사발령【5급 승진의결 2명】 ▲보건행정과장 직무대리 이미경 ▲효령면장 직무대리 박경원 【6급승진 12명】 ▲기획감사실 정주영 ▲총무과 신명진 ▲공항도시개발과 공항지원팀장 김병수 ▲건설교통과 교통행정팀장 이준엽 ▲지역활력과 지역경제팀장 김난영 ▲소보면 산업경제팀장 이정우 ▲부계면 김주영 ▲삼국유사면 산업경제팀장 도진석 ▲보건소 건강증진팀장 정영래 ▲산림새마을과 박주희 ▲환경과 정명구 ▲군위읍 건설팀장 박민수 【7급승진 16명】 ▲기획감사실 소아름 ▲총무과 채상진 ▲총무과 권은영 ▲재무과 조현영 ▲민원봉사과 최새봄 ▲문화관광과 추승엽 ▲건설교통과 홍성배 ▲농업기술센터 김영남 ▲의흥면 박혜진 ▲재무과 정규철 ▲우보면 김재경 ▲삼국유사면 김유태 ▲산림새마을과 박희성▲우보면 김지현 ▲민원봉사과 전새미 【8급승진 13명】 ▲재무과 권세라 ▲재무과 윤정민 ▲재무과 박송이 ▲문화관광과 장연우 ▲문화관광과 채은지 ▲공항도시개발과 이다은 ▲안전관리과 김지영 ▲건설교통과 김찬주 ▲지역활력과 배진영 ▲시설관리사업소 추정우 ▲소보면 노진경 ▲삼국유사면 김민기 ▲보건소 백지현 【5급전보 5명】 ▲정책추진단장 김영숙 ▲산림새마을과장 박태섭 ▲시설관리사업소장 이승우 ▲총무과 김장헌 ▲총무과 이희주 【6급, 지도사 전보 47명】 ▲기획감사실 법무청렴팀장 박미해 ▲주민복지실 희망복지지원팀장 유미정 ▲주민복지실 김성근 ▲총무과 총무팀장 이봉영 ▲총무과 대외협력팀장 강주현 ▲총무과 정경희 ▲총무과 이현정 ▲총무과 송정윤 ▲총무과 김수향 ▲총무과 이윤자 ▲재무과 징수팀장 권오규 ▲재무과 재산관팀장 김경석 ▲민원봉사과 민원팀장 서명교 ▲민원봉사과 지적재조사팀장 김상화 ▲인허가과 기업팀장 남시진 ▲문화관광과 문화예술팀장 최지환 ▲문화관광과 관광진흥팀장 권지영 ▲문화관광과 삼국유사팀장 안준식 ▲환경과 하수시설팀장 김창근 ▲산림새마을과 산림휴양팀장 정유진 ▲산림새마을과 새마을팀장 홍흥근 ▲공항도시개발과 도시개발팀장 윤종철 ▲공항도시개발과 공항정책팀장 권기선 ▲안전관리과 재난복구팀장 박성진 ▲건설교통과 건설행정팀장 황수임 ▲건설교통과 도로시설팀장 김경락 ▲건설교통과 김재현 ▲지역활력과 지역재생팀장 박철민 ▲보건소 보건행정팀장 박채진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팀장 전진근 ▲농업기술센터 친환경팀장 김지원 ▲농업기술센터 작물환경팀장 황태경 ▲농업기술센터 유통시장팀장 이성연 ▲농업기술센터 원예팀장 하수진▲농업기술센터 생활자원팀장 김무준 ▲시설관리사업소 시설관리팀장 박재경 ▲군위읍 부읍장 김병석 ▲소보면 부면장 장용석 ▲효령면 민원세무팀장 박상근 ▲부계면 부면장 신창호 ▲부계면 민원세무팀장 남상보 ▲부계면 산업경제팀장 이진화 ▲우보면 부면장 박정희 ▲우보면 민원세무팀장 김은경 ▲의흥면 부면장 최성주 ▲의흥면 찾아가는보건복지팀장 홍주희 【7급이하 전보 명】 ▲기획감사실 이상화 ▲기획감사실 박정애 ▲기획감사실 정종수 ▲주민복지실 이화정 ▲주민복지실 최은령 ▲주민복지실 안계승 ▲주민복지실 김태우 ▲정책추진단 석혜연 ▲정책추진단 홍진석 ▲총무과 신동민 ▲총무과 최영진 ▲총무과 박예진 ▲재무과 백슬기 ▲재무과 서봉열 ▲재무과 이윤정 ▲민원봉사과 장종욱 ▲민원봉사과 박소현 ▲인허가과 임은영 ▲인허가과 김민기 ▲문화관광과 허재석 ▲문화관광과 노경진 ▲환경과 여윤화 ▲환경과 심경수 ▲환경과 홍성률 ▲환경과 김다운 ▲산림새마을과 윤혁주 ▲산림새마을과 백운관 ▲산림새마을과 이은섭 ▲산림새마을과 박재언 ▲공항도시개발과 최상아 ▲공항도시개발과 남이형▲공항도시개발과 조우현 ▲안전관리과 최준현 ▲안전관리과 김찬호 ▲건설교통과 김영표 ▲건설교통과 은태연 ▲지역활력과 김송이 지▲역활력과 윤관영 ▲지역활력과 김제년 ▲농업기술센터 이윤희 ▲농업기술센터 최동진 ▲시설관리사업소 최선진 ▲시설관리사업소 박준성 ▲시설관리사업소 조남철 ▲군위읍 박예진 ▲군위읍 김승욱 ▲군위읍 김도연 ▲군위읍 신명환 ▲소보면 주평 ▲소보면 김효경 ▲소보면 윤나현 ▲효령면 최원호 ▲효령면 이순정 ▲부계면 윤석규 ▲부계면 최기섭 ▲부계면 신혜리 ▲부계면 이동섭 ▲부계면 이섬결 ▲의흥면 이승백 ▲의흥면 노성진 ▲의흥면 박규리 ▲산성면 순종훈 ▲산성면 김혜진 ▲삼국유사면 장지연 ▲삼국유사면 박혜선 【신규임용 8명】 ▲주민복지실 박수민 ▲주민복지실 전혜민 ▲인허가과 박범준 ▲환경과 김유림 ▲안전관리과 정진환 ▲지역활력과 김동호 ▲군위읍 김민주 ▲소보면 이승미 【파견 1명】 ▲환경과장 김시환 【파견복귀 1명】 ▲대구광역시 이재혁 【배치근무해제 1명】 ▲정책추진단 조우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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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B벤처기업 ㈜인터엑스 대구 본사 이전 및 자율생산 데모공장 건립대구광역시는 12월 27일(수) 오후 4시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인터엑스(대표 박정윤)의 본사 이전 및 자율생산 데모공장, 공동연구실 건립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인터엑스는 제조 AI 및 자율공장* 전문 기업으로 제조 기업의 DX(Digital Transformation, 디지털 전환) 지원 사업 등 사업 확장을 위한 거점 구축을 위해 본사를 울산에서 대구로 이전하기로 하고, 447억 원 가량을 투자해 수성알파시티(부지 2,420㎡)에 본사 및 자율생산 데모공장, 공동연구실을 건립할 계획이다. * 제조 AI 및 자율공장 : 예지보전, 품질보정, 생산공정 최적화, 수요 예측 등의 제조산업 맞춤형 AI와, 이러한 AI 기술과 디지털 트윈 등을 활용해 생산 현장에서 작업자 개입을 최소화해 스스로 운영되는 공장 ㈜인터엑스는 2020년 7월 설립 이후 현재까지 100여 건 이상의 제조 AI 프로젝트를 추진했으며, 2023년 중소벤처기업부의 아기유니콘 200 선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글로벌 ICT 미래 유니콘(ICT Growth )에 선정된 데 이어 2023 산업 디지털 전환 장관상(산업통상자원부)을 수상했다. ㈜인터엑스는 2022년 대구 소재 전기차 부품 전문 업체 퍼시픽엑스코리아에 제조 AI 솔루션 적용과 디지털 트윈 구축으로 생산성 50% 증가와 불량 50% 감소, 원가 30% 절감 등의 성과를 거둔 바 있으며, 지멘스, 마이크로소프트, 소니, LS일렉트릭 등 글로벌 기업들과의 기술 협력을 통해 새로운 제품 및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또한, 미국 산업인터넷컨소시엄(IIC), 독일 산업디지털트윈협회(IDTA), 독일 카테나-X와 산업용 인터넷, 디지털 트윈, 데이터 표준화 분야 협력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독일 프라운호퍼 연구소*와 제조 AI 플랫폼 적용을 위한 공동 프로젝트 추진을 통해 자율 제조 기술 선도기업으로서 과감한 도전과 사업화에 앞장서고 있다. * 미국 산업인터넷컨소시엄(IIC) : 산업 IoT 기술 기반 구축을 위한 업계, 정부, 학계의 글로벌 비영리 단체 / 독일 산업디지털트윈협회(IDTA) : 인더스트리 4.0 시대의 디지털 트윈을 활성화하기 위해 결성된 국제 민간단체(지멘스, 보쉬 등 참여) / 독일 카테나-X : 독일 기업 주도로 EU권역의 자동차 주권 플랫폼 구축 사업 / 독일 프라운호퍼 연구소 : 독일 정부출연 연구기관으로 유럽 최대의 응용 연구개발 조직 이번 협약은 디지털산업 중심지로 각광받는 대구시가 ABB 산업 육성 및 활성화를 위해 전략적으로 수성알파시티에 제조 AI 전문 기업을 유치한 사례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대구광역시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국가디지털혁신지구조성’ 사업 선정에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정윤 ㈜인터엑스 대표는 "대구시는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 스마트시티지원센터 등 산업 DX와 관련된 인프라가 잘 조성돼 있고, ABB 육성사업을 전국에서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 대구로 이전을 결정했다”라며 "앞으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글로벌 자율 제조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이번 제조 AI 선도기업 ㈜인터엑스 유치는 수성알파시티가 비수도권 최대의 디지털 혁신 거점임을 입증하는 것”이라며, "관련 사업이 원스톱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적·정책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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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안동 「맑은 물 하이웨이」 상생발전 방안 협의대구광역시와 안동시는 12월 27일(수) 오후 3시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안동댐 맑은 물 공급 관련 나눔과 상생을 위한 상호협의를 가졌다. 이날 협의는 권기창 안동시장, 김상진, 우창하, 김창현, 박치선 안동시의원이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을 내방해 이뤄졌다. 이번 협의에서 지난해 12월 대구-안동 간에 체결한 ‘맑은 물 협력과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른 후속 조치로 대구광역시가 안동시에 상생협력금 200억 원 지급하기로 하는 등 안동댐 맑은 물의 대구광역시 공급에 따른 두 도시 간 구체적 상생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대구광역시는 이번 상생발전 방안 협의를 통해 대구 물 문제 해결의 선결 과제인 취수원 이전에 따른 지역 간 갈등을 극복하는 동시에 상생협력 도시인 안동시의 지역발전을 함께 도모해 영남권 식수문제 해결의 초석을 다지고 지속 가능한 동반성장 모델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이날 논의한 상생발전 방안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안동댐 원수 공급에 대한 상생협력금 일시금 200억 원 지급 ▲낙동강 수계기금을 활용한 협력금 지급 협력 ▲대구-신공항 광역철도 안동 연장 협력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연계 안동 산업단지 조성 협력 ▲안동 농산물 대구 판매장 운영 및 판매 촉진 ▲안동시 축제·포럼 개최 시 문화예술 분야 등 교류 ▲공무원교육원·연수원 안동 시설 활용 협력 ▲환경부-한국수자원공사 상생협력 요구사항 공동 대응 등이다. 향후 대구광역시와 안동시는 더욱 긴밀한 공조 체계를 구축해 ‘안동댐 맑은 물 공급에 따른 나눔과 상생을 위한 상호협의’ 내용에 대한 세부적인 추진 방향을 마련하고, 정부 계획에 조속히 반영시키기 위해 함께 힘을 모은다는 방침이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이번 상생 방안으로 대구는 오래된 물 문제를 해결하고 안동은 신공항 광역철도 안동 연장 및 배후산단 조성 등으로 경제·산업·문화 전 분야에 걸친 발전을 이루는 계기가 됐다”며, "대구와 안동이 지역의 동반성장 모델로써 영남권은 물론 우리나라 전체의 상생발전에 본보기가 되게 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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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2024년도 적십자회비 특별성금 전달식대구시의회(의장 이만규)는 12월 27일(수) 오후 2시 시의회 접견실에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따뜻한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자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 특별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 박명수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회장과 한명아 봉사회 대구지사 협의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만규 의장은 "대구시의회는 적십자회비 모금에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매년 특별성금 전달에 동참해 왔다”며, "앞으로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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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상수도, 새해부터 대구 수돗물‘청라수’로 바뀐다!지난 7월 1일 군위군이 대구광역시로 편입됐으나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이하 ‘상수도본부’)는 업무의 안정성 확보와 급격한 제도변화로 인한 주민 생활의 혼란을 예방하기 위해 2024년 1월 1일부터 군위군 상수도 업무를 이관받아 통합 관리한다. 이에 군위군민은 대구시와 동일한 상수도 물 복지 서비스와 ‘청라수’ 대구 수돗물의 엄격한 수질관리를 제공받게 된다. 그동안 상수도사업본부는 군위군 상수도 업무를 본격적으로 이관 및 통합하기 위해 군위군 등 관련 부서와 여러 차례의 업무협의를 통해 상이한 제도와 운영 방식을 최종 합의하는 등 통합 추진을 차질 없이 준비해 왔다. 군위군 상수도 업무가 대구광역시로 통합 시 달라지는 내용을 살펴보면, 첫째, 현 군위군 맑은물사업소는 상수도사업본부 군위사업소로 변경된다. 조직은 사업소 내 3개 팀(관리운영·상수도·정수시설)을 4개 팀(관리·요금·공사·정수)으로 확대해 업무의 효율성과 전문성을 갖추게 된다. 사업소 청사는 기존 맑은물사업소 건물을 그대로 사용한다. 둘째, 상이한 상수도 요금 부과 체계는 군민의 혼란 방지와 급격한 요금 부담을 고려해 2년간(’24~’25년) 유예 후 2026년부터 단계적으로 인상해 2027년부터 대구시와 동일하게 적용한다. 단, 요금감면은 2년 유예 후 2026년부터 대구시와 동일하게 적용된다. 셋째, 급수공사비는 실제 공사에 소요되는 비용을 반영한 실공사비 제도를 2년 유예 후 2026년부터 대구시와 동일한 구경에 따른 정액공사비로 변경해 공사비 부담을 완화한다.(13㎜ 계량기의 경우 80만 원 정도) 2024년 군위군 상수도 관로 GIS와 DB 구축 완료 후 2025년에 급수구역을 지정·고시할 계획이다. 넷째, 수질관리는 내년 1월부터 대구시와 동일하게 시행한다. 군위군 수질검사는 법정 항목(원수 38개, 정수 60개)만 실시하던 것을 법정· 자체 감시 항목을 추가해 수질검사 항목(원수 315개, 정수 325개)을 대폭 확대하고, 전문검사 인력을 배치해 수질관리의 안전성과 전문성을 한층 강화한다. 다섯째, 내부 행정지원을 위한 정보시스템은 올해 연말까지 대구시 체계로 통합 구축해 내년 1월부터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에 민원 처리는 접수부터 결과 통보까지 모든 과정을 전산 관리하며, 누수 등 사고 발생 시 시스템 정보를 이용하게 돼 신속한 대처가 가능해진다. 여섯째, 상수도사업본부는 군위군에서 시행하지 않는 물 복지 서비스 사업을 내년부터 연차적으로 시행해 군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어준다. 내년 1월부터는 가정 내 노후된 급수관 교체 비용을 단독주택의 경우 총공사비의 60% 이하, 최대 120만 원까지 지원한다. 또한 2025년부터는 가정 내 수도 배관의 누수가 의심될 경우 현장을 방문해 무료로 누수탐사를 해주며, 5층 이하의 건물에 대해 옥상 물탱크 철거(직결급수 전환)를 전액 시비로 시행한다. 김경식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새해부터 군위군 상수도가 대구시 청라수 체계로 통합돼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 군위군민에게 대구시와 동일한 행정 서비스 제공과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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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광역시장, 공공기관이 부패·기득권 카르텔 타파에 앞장서라!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12월 27일(수) 대구광역시청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올해 마지막 산하기관장 회의에서 기관별로 올해 추진성과, 내년도 추진방향 및 당면현안에 대해 보고받은 후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2024년 새로운 시작을 다짐했다 대구정책연구원 ‘기획연구사업 추진’과 관련하여 "중국 첨단산업의 기지인 사천성의 청두는 국제공항이 2개(솽류, 텐푸)가 있는 내륙거점 대도시로 대구의 비교 연구대상으로 최적지다”며, "중국 대륙의 오지에서 항공, 철도, 수로를 건설해 중국 4대도시로 급성장한 청두 사례를 면밀히 연구해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홈 오피스 선도도시 대구’ 전략과제 보고와 관련 "코로나 사태를 겪은 만큼 앞으로는 홈 오피스가 일상화가 될 것이다”며, "특히, TK신공항 후적지, 수성알파시티 등의 지역에 홈 오피스 제도를 선제적으로 적용해 현실화 될 수 있도록 추진해달라”고 지시했다. 대구의료원에는 ‘원스톱 통합외래진료센터 구축’ 보고에 대해, "공사 입찰 시 우리 지역 건설업체로써 병원신축 경험이 있는 업체로 제한하여 입찰하도록 검토하라”며, "저가 의료서비스라는 공공의료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대학병원 못지 않는 의료기술을 겸비해 시민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공공병원이 되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TK신공항 건설사업의 SPC에 참여해 사업 참여로 얻은 이익을 대구에 재투자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라”고 도시개발공사와 대구테크노파크에 지시했으며,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에는 "과기부가 약속한 2조 2천억 원 규모의 디지털혁신거점 조성사업의 진행상황을 철저히 점검하고 국비확보에도 최선을 다하라”고 주문했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에는 "대구미술관장 사태가 바로 대구문화의 현 주소”라며, "대구시정 전반에 만연한 기득권․부패 카르텔을 깨는것이 공직 혁신이자 바로 대구 혁신이다”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지난 한 해 동안 고생 많았다”며, "새해에도 기관장들이 솔선해 산하기관의 세세한 부분까지 파악해 대구시 발전에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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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맑은물사업소 고별 간담회 실시군위군은(군수 김진열)은 지난 27일 맑은물사업소 대회의실에서 대구시로 전출되는 22명, 잔류인원 11명, 타기관 전출자 2명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맑은물사업소 고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대구편입에 따른 후속조치로 상수도업무가 내년 1월 1일부터 대구시로 이관됨에 따라 맑은물사업소를 폐지하고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 군위사업소로 개편됨에 따라 대구시로 전출되는 직원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금년 하반기 자율적인 전출 수요조사를 통해 오기윤 시설관리사업소장을 비롯한 22명의 직원을 전출자로 선정하였다. 간담회에서는 이창원 총무과장의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 조직 및 인력현황, 향후 상수도사업 운영 방안, 전출자 등 직원 소개, 직원과의 대화,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직원과의 대화에서는 새로운 시작에 대한 설레임과 이별의 아쉬움이 가득한 훈훈한 분위기로 마무리되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전출되는 여러분들의 앞날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소속은 대구시로 바뀌지만 같은 대구시 공무원임을 잊지말고 앞으로도 군민들을 위해 맑은물 공급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였다 한편, 군위군은 상수도 업무가 대구시로 이관됨에 따라 차질없는 업무 추진을 위해 그동안 대구시와 통합운영에 대한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하였으며 지난 군위정수장 탁수사고 및 태풍 카눈에 따른 재난발생에서도 군민들의 불편을 방지하고 맑은물 공급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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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군위군, 행안부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 최상위‘가’등급⋯특별교부세 5천만원 확보대구시 군위군(군수 김진열)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3년 하반기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인 ‘가’등급을 받았다. 전국 243개 지자체 중 군위군을 비롯한 23개의 지자체가 최상위 등급인 ‘가’등급을 받았으며, 이에 따라 군위군은 재정 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5천만원을 확보한다.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고물가 상황과 불안정한 국내외 정세 속에서 물가안정 및 민생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지방자치단체의 적극적인 노력을 유도하고자 시행하는 평가제도다. 평가는 올해 하반기 지방공공요금 안정관리 및 착한가격업소 지원 등 정성·정량평가를 합산해 이뤄졌으며, 현재 군위군은 착한가격업소 지정 운영으로 요식업 12곳과 세탁업, 미용업 등 개인서비스업 5곳을 포함하여 17개소를 운영 중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고물가로 인한 경제위기 상황 속에서 군민을 위해 추진한 물가안정 시책들이 좋은 결과로 이어져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물가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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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인사이동인사위원회 심의 결과 <2023년 12월 26일, 총 15명, 가나다 順> ◆ 2급 승진 : 2명 ▷지방시대정책국장 박성수 ▷동해안전략산업국장 장상길 ◆ 3급 승진 : 2명 ▷인사과 홍석표 ▷메타버스혁신과장 이정우 ◆ 4급 승진 : 11명 ▷장애인복지과장 직무대리 문태경 ▷기업지원과장 직무대리 박상배 ▷문화예술과 정연철 ▷투자유치실 권혁락 ▷과학기술과 류창근 ▷친환경농업과 김철수 ▷산림산업관광과 전영수 ▷감염병관리과 이민자 ▷공공시설과 노성호 ▷건축디자인과 한은정 ▷농업기술원 작물연구과 김상국 인사이동조서(실국장 및 부단체장) <2024. 1. 1.字, 승진 및 전보 등 26명> ◆ 승 진 : 4명 ▷안전행정실장 박성수(2급) ▷포항부시장 장상길(2급) ▷교육파견 홍석표(3급) ▷메타버스과학국장 직무대리 이정우(3급) ◆ 전 보 : 7명 ▷환동해지역본부장 이영석(2급) ▷감사관 서정찬(3급(개방형직위)) ▷정책기획관 유정근(3급) ▷지방시대정책국장 정성현(3급) ▷건설도시국장 배용수(3급) ▷동해안전략산업국장 김병곤(3급) ▷인재개발원장 한승환(3급) ◆ 부단체장 : 6명 ▷포항부시장 장상길(2급) ▷칠곡부군수 임휘승(3급) ▷상주부시장 정상원(4급) ▷성주부군수 허윤홍(4급) ▷봉화부군수 배진태(4급) ▷울진부군수 박세은(4급) ◆ 교육, 파견 등 : 4명 ▷교육파견 최혁준(3급) ▷교육파견 박찬우(3급) ▷안동대 파견(K-ER 협업센터장) 이장준(3급) ▷경북연구원 파견(도정연구관) 강상기(3급) ◆ 퇴직준비교육 : 1명 ▷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장 김종수(3급) ◆ 명예퇴직 : 4명 ▷환동해지역본부장 김중권(2급<12.31.字>) ▷포항부시장 김남일(2급<12.31.字>) ▷건설도시국장 박동엽(3급<12.31.字>) ▷인재개발원장 박후근(3급<12.31.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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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광역시장, “군공항-민간공항 통합건설로 대구 미래50년 앞당긴다”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12월 26일(화) 대구광역시청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올해 마지막 간부회의에서 각 실국별로 올해 추진성과, 내년도 추진방향 및 당면현안에 대해 보고받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2024년 새로운 시작을 다짐했다. 공항건설단에는 "군공항과 민간공항을 분리 건설하게 되면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된다”며, "국토교통부와 협의해 민간공항에 대한 업무를 대구시가 위임받아 군공항과 민간공항을 통합해서 건설하는 방안을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청년여성교육국에는 "지방대학교 소멸이 전국적으로 심각한 현상이지만, 지자체 차원에서 제대로 준비하고 있는 곳은 없다”며, "2024년부터 전국 최초로 별도 국 단위의 대학정책국을 신설하여, 본격적으로 지방대학교 육성을 준비해달라”고 주문했다. 문화체육관광국에는 ‘2024년 대구마라톤대회 추진계획’ 보고 후, "올해부터 ‘골드라벨’로 치러지고 있는 대구마라톤대회가 앞으로 ‘플래티넘 라벨’까지 승격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경제국의 ‘농수축산물 운용체계 정비’ 보고 후, "농수산물도매시장 및 도축장의 과감한 인적쇄신을 통해 유착의 고리를 끊는 것이 필요하다”며, "전국 최초 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 전환, 도축장 폐장을 통한 경영혁신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원스톱기업투자센터에는 "기업유치 시, 원형지 분양 방식으로 대전환하여 추진하게 되면, 해당 기업에도 유리할 뿐만 아니라 투자유치도 용이하고, 기간도 단축되는 효과가 있다”며, "에어시티로 조성되는 군위군에는 원형지 분양을 적극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그 외 "‘맑은 물 하이웨이 사업 국가계획 조기 반영’을 위해 낙동강유역물관리위원회 심의 및 예타사업 선정 추진을 내년 4월까지 마무리할 것”과 "연말연시 제야의 타종행사, 해맞이 행사 등 다중인파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고, 산불방지 대응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한 해를 보내면서 돌아보면 어려운 점도 많았지만, 모두가 합심해서 대구 미래 50년을 준비해왔기 때문에 큰 성과를 거둘수 있었다”며, "올해를 잘 마무리하도록 하고, 내년에 해야 할 일을 철저히 챙겨서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