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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광역시장, “「2025 대구마라톤대회」, 3·1절 개최를 추진하라!”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4월 8일(월) 대구광역시청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2024 대구마라톤대회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무 사고없이 성료돼 관계 공무원들과 경찰, 자원봉사자뿐만 아니라, 교통 통제에 적극 협조해 주신 시민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내년도에는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3·1절 개최를 추진하라” 지시했다. 기획조정실의 ‘1분기 신속집행 결과 및 2분기 전력 당부’ 보고 후, "연말에 공사를 발주해서 비난받는 일이 없도록 인건비, 복지비 등 법정비용을 제외한 모든 사업예산에 대해 상반기 내 조기 발주를 완료하라”며, "아울러, 국비사업 집행에 철저를 기해 반납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라”고 강조했다. 교통국의 ‘달빛철도사업이 국토부의 사전타당성 조사를 단선으로 완료하고 현재 예타면제 신청을 준비하고 있다’는 보고에 대해 "예타면제 확정 후 있을 사업계획적정성 검토 시에 복선으로 추진할 수 있는 방안을 기재부·국토부와 협의하라”고 주문했다. 공항건설단의 ‘SPC 구성 및 군 공항 공공토지비축사업 신청’ 보고 후, "SPC 공모 참여의향서를 제출한 기업에 대해 후속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하라”며, "아울러, 경북도와 의성군이 추진하고 있는 복수화물터미널에 대해 지지한다”고 밝혔다. 도시건설본부에는 "최근 동구 혁신도시 관급공사 업체의 부실시공이 계속 드러나고 있다”며, "부실시공에 대해서는 일벌백계하는 것이 필요한 만큼, 지금까지 발생한 시공 하자를 정리하여 건설업 면허취소 사유가 되는지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마지막으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이틀 앞으로 다가온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지금까지 공무원들이 선거법을 위반하는 사례가 없었다”며, "선거가 끝날 때까지 선거 중립을 엄정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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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신공항 민간참여자 공모에 총 47개사 의향서 제출!대구광역시가 지난 3월 25일부터 ‘TK신공항 건설 및 종전부지·주변지 개발사업 사업계획 및 민간참여자 공모’ 공고를 통해 시작한 사업참여의향서를 4월 5일까지 접수했다. 접수 결과 기존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가 예상되었던 굴지의 10개 건설업체를 포함해 총 47개사가 의향서를 접수해 대한민국 최초의 민간·군 공항 통합이전 사업이자, 역대 최대 규모 기부대양여 사업의 추진에 가속도가 더해질 전망이다. ※ 의향서 접수 : 47개사[시평 20위권내 10개사/시평 100위권내 6개사/ 중소31개사](대구20,경북11, 서울6, 경기4, 인천2, 대전1, 광주2, 전남1) 대구광역시는 의향서를 제출하지 않은 대형 건설사 중에서도 내부 논의를 계속하고 있는 기업들에 대해 추가적인 참여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실제로 민간 컨소시엄이 사업참여 계획서(제안서)를 제출하게 되는데 사업참여 의향서를 제출한 기업이 1개사 이상 컨소시엄 내 포함돼 있다면, 의향서를 제출하지 않은 기업도 컨소시엄에 참여가 가능하다. 향후 대구광역시는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여러 기업이 참여하는 컨소시엄 구성과 사업 참여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며, 현재 공공기관 중심으로 운영 중인 실무협의체를 확대해 산업은행 PF 전문가와 대구은행 금융실무자 등 민간 전문가를 포함하는 실무협의체로 고도화할 계획이다. 대구광역시는 지난달 5대 공공기관(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공항공사, 대구도시개발공사, 대구교통공사, 경상북도개발공사) 및 8대 금융기관(산업은행, 기업은행, 국민은행, 하나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농협은행, 대구은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47개 건설사 등의 사업참여 의사를 확인함으로써, 신공항 건설 SPC 구성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음을 설명했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신공항 건설은 속도감 있는 사업추진이 관건이다”며, "SPC 구성의 마지막 관문인 공모를 통한 민간참여자 구성에도 총력을 다해 대구 미래 100년의 번영을 약속하는 새로운 하늘길을 조기에 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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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광역시장,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투표 독려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4월 6일(토) 오전 부인 이순삼 여사와 함께 중구 삼덕동 사전투표소를 찾아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사전투표 기간은 4월 6일(토) 오후 6시까지이며, 투표에 참여하고자 하는 유권자는 주민등록상 주소지와 상관없이 대구 150개 읍면동에 설치된 사전투표소 어디에서나 투표할 수 있다. 본 선거일인 4월 10일(수)에는 주민등록 주소가 있는 투표소에서만 투표가 가능하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투표에 꼭 참여하셔서, 대한민국 미래를 위한 소중한 권리를 행사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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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가 2024년 4월 5일, 6일 양일간 군위군에서도 지난 7월 1일 대구시 편입 후 대구 동구(을)에서 읍.면 별로 새벽 6시에서 오후 6시까지 사전 투표가 진행되었다. 5일 현재 전국 사전투표율은 15.26%이며, 군위군은 26.07% 높은 투표율은 보이고 있다. 한편 우리 지역구에서 민주당 후보 등록이 없는 관계로 10일 본선 투표결과에 국민의 힘 텃밭에서 강대식 후보의 지지율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날 김진열 군위군수는 이정희 여사와 함께 군위읍자치센터에서 새벽 6시 첫 투표로 유권자로 써 소중한 한표를 행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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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B 유망 스타트업 발굴·투자사업 ‘대구형 TIPS’ 참여기업 모집대구광역시와 (재)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3월 26일(화)부터 5월 31일(금)까지 ‘대구광역시 민간투자 연계형 기술사업화 지원사업(대구형 TIPS)’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대구형 TIPS 사업은 대구광역시 민선 8기의 5대 중점산업인 ‘ABB(AI, Big Data, Blockchain)’ 분야 중심의 지역 발전 및 경제 활성화 전략에 따라, 유망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민간 운영사와 함께 발굴·투자 및 사업화 지원 연계를 통해 기업의 스케일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대구형 TIPS 사업은 우수기업 추천을 위해 지역 스타트업 투자 비중이 높은 5개 민간 운영사*를 우선 선정하고, 운영사 투자를 받은 ABB 유망기업 총 12개사를 발굴해 기업당 최대 2억 원을 지원했다. 선정된 12개사는 ’23년 한해 총매출 108억 원 달성, 신규 고용 58명 창출, 후속 누적투자 41억 원 이상 유치하는 성과를 보였다. * 인포뱅크, 와이앤아처, 플랜에이치벤처스, 대덕벤처파트너스, 삼익매츠벤처스 특히 눈에 띄는 성과로는 ▲잇츠센서 ▲시큐어넷 ▲바이루트 ▲엠플 총 4개사는 ’23년 중기부 TIPS에 선정됐으며, 그 외에도 서울, 경기에 소재한 ▲시큐어넷 ▲스타일봇 ▲미피랩스 ▲스포투 4개사를 대구로 본사 이전해 역외기업을 유치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4년 대구형 TIPS 사업에 참여할 신규기업 5개사 모집을 3월 26일(화)부터 5월 31일(금)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대구 내 본사를 두거나 이전 예정인 7년 미만 ABB 분야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운영사로부터 투자(확약) 1억 원 이상 유치한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 최종 지원기업으로 선정이 되면 인건비 및 시제품 제작비, 마케팅비 등 사업화 자금 최대 1.4억 원을 지원하고, 후속 투자유치를 위한 ABB IR 데모데이 등 지역 정착 및 기업 성장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은 대구창업허브(startup.daegu.go.kr) 및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ccei.creativekorea.or.kr)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신청 자격, 제출서류 및 운영사별 소개자료 등 관련 세부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제출 기한 내 운영사로 제출하면 된다. 최운백 대구광역시 미래혁신성장실장은 "지난해 민간투자 주도의 사업 수행을 통해 ABB 12개사가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했다”며, "올해도 신규 ABB 유망기업 지원을 통해 지역 투자생태계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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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열 군위군수, 삼국유사테마파크 주요사업 공사 현장 방문김진열 군위군수가 29일 의흥면 삼국유사테마파크 내부 총 100억원의 예산(경북도비 60억, 군비 40억)을 들여 추진중인 "아이누리 키즈공원”과 "몰입형 미디어아트 체험관 조성사업”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군위군 핵심 공약인 글로벌 문화관광스포츠 도시건설을 위해 지역 내에서 충분한 환경이 갖춰질 수 있도록 테마파크 주요사업장에서 관련 공무원 및 공사 관계자로부터 공사 진행 상황을 보고받고, 타당성과 문제점 및 개선방안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김진열 군수는 "테마파크 내 양질의 콘텐츠 투입은 지역관광 활성화, 인구 유입으로 지역경제의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많은 관광객들이 군위를 찾고, 군위군이 문화관광도시로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사업 활성화 방안과 정책이 최대한 반영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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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 홍보군위군은 오는 4월30일까지 2023년 귀속 사업연도 법인소득에 관한 법인지방소득세 신고 및 납부 기간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신고대상은 전년도 12월 결산법인으로, 2023년 귀속 법인소득에 대해 세무서에 신고하는 법인세와 별도로 법인지방소득세를 오는 4월 30일까지 군위군에 신고·납부해야한다. 소득금액이 없거나 결손금이 있는 법인의 경우도 반드시 신고해야 한다. 신고서류를 제출하지 않거나 안분대상 법인이 안분하지 않고 하나의 지방자치단체에만 신고할 경우 무신고 가산세가 부과되므로 주의해야한다. 신고는 위택스를 통해 신속하고 편리하게 신고·납부할 수 있으며, 군청 재무과로 우편 또는 방문 신고도 가능하다. 한편, 올해 수출중소기업, 고용위기지역 및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에 소재한 중소기업은 별도의 신청없이 법인지방소득세 납부기한이 3개월 연장된다. 단, 직권 납부기한 연장 대상인 법인이라도 신고기한 내 반드시 신고해야한다. 군 관계자는 "납세자의 납세편의를 위해 법인지방소득세의 신고·납부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원활한 신고를 위해 위택스로 미리 신고·납부해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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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대구 군 공항 이전’사업계획 승인신청대구광역시는 3월 29일 국방부에 ‘대구 군 공항 이전사업’에 대한 사업계획 승인을 신청한다. 이는 대구시가 지난해 12월 국방부로부터 사업시행자로 지정받은 절차의 후속이다. 사업계획 승인은 사업시행자인 대구광역시가 사업구역 내 토지, 건축물 등의 보상을 시행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받고, 국방·군사시설인 대구 군 공항 이전 사업이 공식적으로 시행됨을 의미한다. ▲종전부지 조감도 그간 대구광역시는 신속하게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기 위해 2022년부터 사업구역 내 문화재 지표조사, 산지전용 타당성조사, 전략환경영향평가 등을 미리 준비했고, 사업의 전반적인 내용들에 대해 관계기관들과 사전 협의를 진행해 왔다. ▲TK신공항 조감도 향후, 국방부는 사업구역 내 편입되는 토지, 건축물 등의 내역과 사업계획에 대한 내용을 공고해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들의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또한, 환경부, 국토교통부, 산림청 등 관계 중앙행정기관과도 협의를 거쳐 사업계획을 승인하게 된다. 아울러,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지난 25일(월) 대구시 간부회의에서 "지난주 공공시행자, 금융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이제 민간참여자를 공모한다”며, "SPC 구성 일정에 맞춰 군 공항 사업계획도 연내 국방부 승인이 되도록 만전을 기하라”고 강력히 주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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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지사, 국토부 장관에게‘신공항 화물터미널 복수 설치 강력 건의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26일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대구경북공항 화물터미널 복수 설치이에, 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경북도에서 건의한 대구경북공항의 화물터미널 복수 설치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화물터미널 복수설치 안은 작년 10월 화물터미널 위치문제로 촉발된 지역간 갈등문제 해결을 하고, 대구경북공항을 제대로 된 물류공항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경북도가 대구시와 의성군 등 지자체간의 합의를 거쳐 국토부에 건의한 내용이다. 당시 원희룡 전 국토부 장관도 "화물터미널 복수 설치안을 적극적으로 신공항 기본계획에 포함시켜 검토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나 최근 국토부 관계자가 지역간 합의를 무시하고, 의성군 화물터미널 설치에 대해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대구경북공항은 유치신청에서부터 지역간 합의로 출발하였으며, 공동합의문의 합의사항은 대구경북공항 건설사업의 토대이자, 반드시 지켜야 할 약속이다.”라며, "중남부권 항공물류의 거점공항 육성 및 글로벌 물류기업 유치를 위해서는 의성군의 물류단지 인근에 화물기 전용 화물터미널 설치가 필요하며 국토부의 적극적인 검토를 강력히 건의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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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조직개편에 따른 수시인사 단행< 인사요인 : 185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