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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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부교육지원청, '나do, 너do, 우리do' 찾아가는 통합교육 프로그램 운영대구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삼선) 산하 서부특수교육지원센터는 1학기 동안 관내 15개 유치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통합교육 ‘나do, 너do, 우리do’ 프로그램을 총 18회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부교육지원청 통합교육지원단이 특수교육대상 유아가 재원 중인 유치원을 방문해 실시하는 장애·비장애학생 통합교육 프로그램으로, 지역유관기관 및 전문가와 연계하여 안정적인 통합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장애공감 문화 확산 및 통합교육의 내실화를 도모하는 데 목적을 둔다. 주요 활동으로는 ▲유아들이 흙을 자유롭게 만지고 협력하여 흙밟기 체험을 하며 공동체 의식을 형성할 수 있는 ‘FUN FUN 흙놀이’, ▲동화책을 활용한 노래를 배워 장애공감문화를 확산하는 ‘딩동댕! 음악동화’ 등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을 신청한 담당교사는"통합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원아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장애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이삼선 대구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해당 프로그램 운영으로 유아들이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형성하고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공동체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통합교육 내실화를 통해 장애유아의 적응력 및 교육권이 더욱 강화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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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늘봄학교에서 건강을 위한 올바른 손씻기 방법 배워요~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김영균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이 4월 23일(화) 13:40 대구수성초등학교에서 늘봄학교 재능기부를 위한 건강교육프로그램 일일강사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날 김영균 청장의 대구수성초 방문은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대구늘봄학교에 재능기부 의사를 밝혀 이뤄졌다. 김영균 청장은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손씻기 교육용 기기를 활용하여 손씻기 전ㆍ후 상태를 비교 체험하면서 올바른 손씻기 방법과 중요성 등을 지도할 예정이다. 한편, 대구수성초등학교는 올해 3월부터 늘봄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4월 1일(월) 기준 신입생 127명 중 107명(84.3%)이 늘봄학교에 참여하고 있다. 그리고, 한국과학창의재단, 대구동부도서관, 외부강사 등이 참여하여 키네틱 아트, 춤추는 자음 모음, 교과연계 책놀이, 조향사 체험 등 10개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 "앞으로도 지역의 공공기관, 대학, 단체 등과 협력하여 늘봄학교가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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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과학탐구활동 지원을 위한 지능형 과학실 운영 활성화에 힘쓴다!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지능형 과학실*과 연계한 과학탐구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능형 과학실 ON 실천 교사 30명을 선정하고, 학습자료 개발, 수업 공개, 교육(지원)청별 연수 등을 통해 지능형 과학실 운영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고 23일(화) 밝혔다. * 지능정보기술(AR, IoT, VR)을 바탕으로 첨단과학기술 기반 과학교육을 구현하기 위한 수업 공간 ‘지능형 과학실 ON’은 지능형 과학실과 연계하여 학생 중심의 실제적 과학탐구 활동을 지원하는 온라인 플랫폼(https://science-on-.kofac.re.kr)으로, 센서/공공 데이터 등을 기반으로 한 데이터 과학탐구활동을 지원하고, 첨단과학 기술을 활용한 교수학습 콘텐츠와 디지털 학습도구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에는 지능형 과학실 ON 실천교사 30명(초등 15명, 중등 15명)을 선정하여 ▲지능형 과학실 ON 플랫폼 활용 수업 설계 및 운영, ▲성과 확산을 위한 수업 공개 10회, 교사 연수 10회 운영, ▲성과나눔 발표회 등 지능형 과학실 연계 과학탐구활동을 지원한다. 한편, 대구시교육청은 기존의 안전 설비ㆍ노후 기자재 교체를 통한 환경개선 뿐만 아니라 실험 수업 방법 개선을 위해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여 지난 2022년부터 오는 2026년까지 전 학교에 지능형 과학실을 구축하고 있다. 이 외에도 과학중점학교 6교와 기초과학탐구중점학교 10교를 운영하고, 학생들의 기초과학탐구능력 향상을 위해 알콜램프, 눈금실린더 등 기초조작도구 동영상 73편과 초3~중3 학년별 기초과학탐구 학습자료(16차시)를 개발ㆍ보급하는 등 기초과학 교육 활성화를 위해 다각도로 지원하고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 "미래 지향적 과학교육 환경을 조성하여 학생의 미래역량을 키울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실생활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주제 중심, 자기 주도적 과학기반 탐구수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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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만에 돌아온 KBS 전국노래자랑 군위군편 예선 참가자 모집군위군은 5월14일 군위읍 군위생활체육공원에서 'KBS 전국노래자랑 군위군편'을 개최한다. 예심은 5월12일 군위군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오후 1시부터 진행되며, 1·2차 예심을 통과한 약 15개 팀이 본선에 진출해 숨겨온 끼와 재능을 마음껏 뽐낼 예정이다. 예심 참가는 4월30일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군위군청 기획감사실 홍보팀을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신청하면 되며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KBS 전국노래자랑 군위군편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많은 사랑을 받는 MC 남희석과 초대 가수 설운도, 박서진, 영기, 오유진, 김태욱이 출연해 군민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과 볼거리를 선물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위군 관계자는 "노래를 사랑하는 군위군민들이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또한 "이번 전국노래자랑을 통해 군민 모두가 함께하는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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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수창청춘맨숀 공공예술(Public art) 특별강좌 개최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 운영하는 수창청춘맨숀은 5월 14일(화) 오후 1시 대구예술발전소 수창홀에서 누구나 참여 가능한 공공예술(Pubilc art) 특별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시민과 예술인에게 공공예술의 정의와 개념을 소개하며 지역 사회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 및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공공예술프로젝트 기획자로 활발히 활동 중인 윤현옥 aec비빗펌 대표와 백기영 서울시립북서울미술관 운영부장이 강사로 참여한다. 강의가 끝난 후에는 오는 7월 재개관을 앞둔 수창청춘맨숀의 사업에 대한 설명회가 이어진다. 수창청춘맨숀 ‘공공예술 프로젝트형 레지던시 사업’에 관심 있는 예술인은 이번 설명회에서 자세한 사업 내용을 들을 수 있다. 신청은 포스터 내 삽입되어 있는 OR코드 혹은 전화(☎053-430-5691)를 통해 가능하며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박순태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장은 "이번 공공예술 특별강좌 프로그램 개최로 많은 시민과 예술인이 공공예술과 가까워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예술인을 위한 사업을 계속해서 연구하고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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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청년 마음의 병, 혼자서 고민하지 마세요대구광역시는 일상에서 지속적인 불안, 우울감을 느끼고 있지만 비용 부담, 접근성 문제 등으로 상담을 망설이는 대구 청년들의 아프고 지친 마음을 치유하기 위해 청년 마음건강 돌봄 서비스를 강화한다. 대구광역시는 지역사회 내 정신건강의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조기 발굴하고 적절한 조기개입 및 치료를 통해 정신질환을 예방하고자 대구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대구청년마음건강센터를 별도로 개소해 ’23년 10월 31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대구청년마음건강센터는 ▲대면/비대면 정신건강 상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마음건강 주치의’ 상담, ▲‘마음을 잇는 따뜻한 카페: 마잇따’ 협력카페 상담, ▲치료비 지원, ▲개별 사례관리, ▲그룹 및 여가활동 프로그램 등 청년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예방부터 치료까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구 내당동(두류역 2번 출구)에 위치한 대구청년마음건강센터는 정신건강의 어려움을 겪는 19세~34세 청년 누구든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 문의는 전화(☏053-565-2030) 또는 인터넷 누리집(www.youthdgmhc.or.kr)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강연숙 대구광역시 건강증진과장은 "많은 청년들이 경제적, 사회적 부담으로 인해 스트레스와 우울증 등의 마음건강 문제를 겪고 있다”며, "청년들의 힘든 마음과 고민을 센터 서비스를 이용해 도움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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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초, ‘조잘조잘 스타트업’으로 기업가의 꿈 키워요대구대산초등학교(교장 윤문수)는 아산 유스프러너(Asan Youth-preneur)의 기업가정신 교육프로그램에 선정되어 6학년 학생 26명이 기업가의 꿈을 키우게 되었다고 22일(월) 밝혔다. 아산 유스프러너는 아산나눔재단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창업교육과 기업가정신 교육프로그램으로 교사 출신의 전문가와 함께 진행되며, 2016년부터 현재까지 600여 개 학교에서 1만 4천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였다. 올해는 전국에서 25개의 초등학교가 선정되었고, 대구 지역에서는 대산초가 유일하게 선정되어 6월 27일(목)까지 10회기 총 20차시의 ‘조잘조잘 스타트업’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되었다. 대산초에서 진행하고 있는 ‘조잘조잘 스타트업’은 체험 중심의 팀프로젝트로, 학생들이 우리 주변의 문제점을 찾아 해결책을 제시하고, 관련 제품을 제작하여 판매까지 진행하게 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6학년 전유슬 학생은 "모둠 토론을 통해 문제점을 찾고 함께 해결하는 것이 재미있고 뿌듯했다. 창업이라는 것이 어른들의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앞으로의 직업을 다양하게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윤문수 교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기업가정신 교육은 대한민국의 미래세대인 청소년에게 꼭 필요하다. 학생들이 각자의 꿈을 갖고 실천하면서 사회에 기여하는 활동 실천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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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건고, 미국 프랩고와 함께하는 ‘글로벌 드림 캠프’ 개최대건고등학교(교장 박규장)는 4월 21일(일)부터 23일(화)까지 2박 3일간 미국 맨해튼 프랩고 학생 12명, 인솔교사 3명 총 15명을 초청해 ‘글로벌 드림캠프’를 운영한다. 글로벌 드림캠프란 미래첨단 디지털기술 관련, 진로 탐방을 통해 기업가정신 함양하고 AI 기술을 활용한 글로벌 창업 문화 체험의 교육을 하며, 에듀테인먼트 및 음악·미술 기반 체험을 통해 디지털 과도화로 인한 정서 회복을 목적으로 한다. 지난 4월 21일(일) 대구에 도착한 미국 프랩고 방문단은 대건고 교사 및 학생들과의 첫만남에서 반가운 인사를 나눈 후, 국립대구과학관을 방문하여 전시관 투어 및 4D영상을 관람하며 한국의 과학교육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22일(월)에는 대건고에서 프랩고 방문단 환영식 및 방문인사가 있을 예정이며, 이후 방문단은 대건고 장현갑 교사가 진행하는 영어 수업에 함께 참여하여 영어라는 영역을 넘어 한국과 미국의 문화를 교류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어서, 대건고 본관 미술실에서 진행되는 ‘글로벌 드림캠프’에서는 ▲기업가정신 교육, ▲미래 디지털기술 (AI & 코딩)교육, ▲기업가정신 항양 실습 콘텐츠 개발 등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대건고의 창업교육을 받은 졸업생이 개발한 AI사운드 코딩을 체험하고 팀별 글로벌 미래 사회 콘텐츠 아이디어 기획 및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글로벌 드림캠프가 마무리되고, 프랩고 학생과 교사들은 대건고 교사의 안내를 받아 대구83타워를 방문한다. 대구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대구 83타워에서 함께 저녁식사를 하며 하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프랩고 인솔자대표 레이니 엠말리(Rainey Emmalee)는 "우리를 초청해 다양한 교육활동을 체험할 기회를 마련해준 대건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남은 기간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전했다. 박종필 대건고 교사는 "프랩고 학생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어 기뻤다. 한국의 교육 시스템을 잘 전파하여 긍정적인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 지속적인 교류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규장 교장은 "우리 대건고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타 국가 학교와의 교류의 장이 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이번 드림캠프를 잘 마무리하여 글로벌 교육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데 보탬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전했다. 한편, 뉴욕 맨하탄 북부 할렘가에 위치한 프랩고는 한국에서 영어교사로 활동한 세스 앤드류 씨가 설립한 학교로, 미국의 마약과 폭력, 범죄가 끊임없이 일어나는 할렘 지역의 문제를 근절하기 위해 한국식 교육을 학교 시스템에 도입하여 한국의 문화가 순기능 역할을 한 대표적인 학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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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북부도서관, 자녀 독서교육에 고민인 학부모를 위한 특별강좌 운영대구북부도서관(관장 제갈선희)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자녀 독서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특별한 독서강좌를 마련하고 4월 22일(월)부터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특별강좌는 자녀들이 책을 좋아하고 잘 읽는 아이로 클 수 있도록 부모들이 먼저 배워 집에서 함께 실천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준비되었다. 운영 프로그램은 ▲나라별·작가별로 그림책 창작 배경 등을 알아보고 자녀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하는 부모를 위한 그림책 읽기 수업, ▲자녀의 학교 수업 체험을 통해 좋은 부모가 되는 길을 찾아보는 아주 특별한 부모 수업, ▲하브루타를 이용한 질문과 토론으로 자녀의 생각을 키우는 독서 하브루타, ▲그림책으로 마음을 들여다보고 육아 고민을 나누는 그림책과 함께하는 자녀 육아, ▲책 읽어주기 실습 중심 교육으로 손자녀 양육에 동참할 수 있는 손주를 위한 독서 지도법 등 5개이다. 모든 강좌는 무료(교재 및 재료비는 본인 부담)로 운영되며, 참가를 희망하는 경우 북부도서관 누리집(library.daegu.go.kr/bukbu)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231-2622)로 문의하면 된다. 제갈선희 대구북부도서관 관장은 "이번 학부모 독서문화강좌 참여로 자녀들의 독서교육에 대한 고민도 해결하고, 더불어 지속가능한 가족 공동체 형성에도 많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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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보상운동도서관, 경북대학교 인문학술원 연계 인문학 특별강좌 참가자 모집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관장 문희규)은 경북대학교 인문학술원과 연계하여 시민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고 인문학의 대중화에 기여하고자 ‘2024년 상반기 인문학 특별강좌‘봄에 만나는 사랑에 관한 고전’수강생을 모집한다. 경북대, 영남대 등 대구·경북권 대학교 교수진과 서울 중동고등학교 교사 등이 진행하는 이번 특별강좌는 톨스토이의 「안나 카레니나」, 괴테의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조설근의 「홍루몽」등 동·서양 고전을 통해 사랑의 여러 무늬와 우리 삶과의 관계를 다루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 특히, 사랑의 계절 봄을 맞아 현대사회에서 메말라가는 인간의 감정,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사랑이라는 감정을 집중적으로 살펴보며 동서고금의‘사랑’에 대한 생각들을 소개하고 함께 의견을 나눔으로써 이 시대의 사랑의 길을 찾아보고자 한다. 이번 인문학 특별강좌는 성인을 대상으로 오는 5월 2일(목)부터 7월 25일(목)까지 총 12회 운영되며, 참가자 모집은 4월 22일(월) 오전 9시부터 도서관 누리집(library.daegu.go.kr/gukbo)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231-204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