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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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승전기념관 5월 어린이 동반 가정 특별이벤트 열어대구광역시 소재 낙동강승전기념관은 5월부터 6월까지 새로 마련된 기념관 내 2층 체험존에서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어린이 퍼즐 체험’ 특별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4세에서 10세 미만의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방문객에게 이순신 장군의 호국의 의지를 구현한 거북선 만들기 퍼즐 교구가 증정(한정 수량)된다. 체험존에 참여하는 어린이들은 가족과 함께 놀이와 학습을 겸한 독도사랑, 태극기와 무궁화, 숫자와 글자로 이루어진 퍼즐놀이를 통해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자연히 습득하고, 가정의 달과 호국보훈의 달의 소중한 의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체험존과 함께 새로 조성된 포토존에서는 어린이에게 인기있는 호국이 캐릭터와 함께 사진속에 추억을 담을 수 있어, 가족 단위의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관계자에 의하면 6월 호국보훈의 달에는 6.25특별사진전과 칠곡호국평화기념관의 이동형전시물 ‘최후의 방어선 낙동강’ 테마를 25일까지 순회전시할 예정이며, 대구 관내 초. 중. 고학생들을 초청하여 VR 체험 및 애국의 길 탐방, 학도의용군 추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히고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자세한 정보와 예약은 낙동강승전기념관 웹사이트에서 가능하다. 우 42502 대구시 남구 앞산순환로 574-110 / kfld300@hanmail.net 전화 053-621-9880~1/ 전송 053-623-9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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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원고, 교육과정 연계 인공지능 융합 프로그램 운영화원고등학교(교장 오순옥)는 오는 5월 24일(금)까지 교육과정과 연계한 인공지능 융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6일(목) 밝혔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이 프로그램은 영어, 수학, 과학, 역사, 기술, 음악, 체육, 중국어, 정보 등 9개 교과, 11명의 교사가 생성형 AI와 에듀테크를 활용한 인공지능 융합 수업을 설계하여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1, 2, 3학년 1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하는 화원고의 인기 융합교육 프로그램이다. 운영되는 강좌는 ▲생성형 AI로 구현하는 영어 진로체험 프로젝트(영어),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현대 사회 이슈 탐구(한국사), ▲공학 기술 프로젝트(feat.생성형AI)(기술), ▲AI를 활용한 공익광고 만들기(영어, 음악), ▲AI를 활용한 스토리북 만들기(영어, 음악), ▲AI를 활용한 중국 여행 팸플릿 제작하기(중국어), ▲파이썬을 활용한 컴퓨터 비전 기술 구현 프로젝트(정보), ▲AI 속 수학 원리(수학), ▲Biopython으로 살펴보는 생명의 진화(생명과학), ▲레이저 사격 DIY 및 코딩하기(체육), ▲생성형 AI API로 챗봇 웹앱 제작하기(정보), ▲날씨에 따른 배달음식 주문 예측 모델 구현하기(정보) 등으로 총 12개의 강좌가 운영된다. ‘파이썬을 활용한 컴퓨터 비전 기술 구현 프로젝트’에 참여한 3학년 이지원 학생은 "단순히 컴퓨터 비전이라는 개념을 배우는 것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직접 컴퓨터 비전 기술을 프로그래밍해 보면서 컴퓨터 비전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현대 사회 이슈 탐구’을 진행한 정우민 교사는 "수업을 준비하며 인공지능 기술이 학생 맞춤형 교육을 위한 열쇠가 될 것이라 느꼈다.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필요한 창의융합형 사고력 함양을 위해 AI·SW 와 연계한 교과 교육을 내실화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순옥 교장은 "다양한 교과에서 인공지능과 에듀테크를 활용한 수업을 실험적으로 적용해 봄으로써, 학생들의 디지털 기초 소양과 타 교과와 융합된 통합적 사고력이 신장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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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동부교육지원청, '꿈 탐색 자유학기' 운영을 위한 연수 실시대구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점형)은 ‘꿈 탐색 자유학기’(이하 자유학기제) 교육과정 편성 및 운영의 내실화를 위해 지난 5월 14일(화), 관내 41개 중학교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 자유학기제는 학생들이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을 길러서 자신의 꿈을 탐색하는 자유학기(1학년 2학기)와 고교 연계 학업 진로 탐색으로 꿈을 키우는 진로학기(3학년 2학기)로 운영된다. 이번 연수에서는 ▲학생선택 및 참여 중심 수업-평가 우수사례, ▲대구형 자유학기제 운영 방향 및 운영 계획, ▲계획서 작성 방법 등을 안내했다. 이점형 교육장은"학생 선택 및 참여 중심의 수업 개선으로 자유학기제 운영 목적을 실현하고, 학교에서 내실 있게 운영 되도록 다양한 연수와 컨설팅을 운영하겠다.”며,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진로를 탐색하고 설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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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늘봄형 도서관 학교」설명회 개최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관장 문희규)이 전국 최초 시도로 기대를 모았던 ‘늘봄형 도서관 학교’운영 사례를 공유하는 설명회를 지난 5월 10일(금) 개최하였다. ‘늘봄형 도서관 학교’는 전국 최초 공공도서관 교육·돌봄서비스 프로그램으로, 도서관 시설 및 공공인력을 활용하여 방과후 독서교육 및 교과연계 프로그램과 함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설명회에는 시교육청·교육지원청 및 도서관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해 ‘늘봄형 도서관 학교’의 기획 단계부터, 애로사항 및 극복방안, 학생·학부모 반응 등 현 운영상황을 듣고 도서관 학교 시설 및 프로그램을 직접 참관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서관 학교 학생 모집시 신청자가 많아 당초 모집 예정인원 24명에서 32명으로 모집정원을 확대할 만큼 호응이 좋았으며, 현재에도 탈락자 없이 32명이 95.7%의 높은 출석률로 참여하고 있다. 특히, 안전한 등하교 지도와 양질의 간식 제공, 교과연계 및 놀이중심 프로그램, 무엇보다 마음껏 책을 볼 수 있다는 것을 장점으로 참여 학생뿐만 아니라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한편, 학기별로 운영되는 제1기 도서관 학교는 3월 5일부터 7월 19일까지 운영되고, 제2기 도서관 학교는 2학기가 시작하는 9월 3일부터 12월 31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문희규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 관장은 "전국 최초로 진행하는 만큼 참고할 수 있는 사례가 없어 어려움이 있었으나, 지금은 학생들이 즐겁게 수업에 참여하고 자유롭게 책과 함께 하는 모습을 보면서 보람을 느낀다. 우리 사례를 참고하여 다양한 돌봄 서비스의 성공 사례가 많이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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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동부교육지원청, 학부모 독서지원단 운영으로 ‘자녀와 함께 책 읽기’ 지원대구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점형)은 중학생들의 독서 습관 형성과 학부모 참여 활성화를 위해 ‘2024학년도 동부 블렌디드 독서동아리 학부모지원단’ 14명을 5월 16일(목)에 위촉한다고 밝혔다. ‘동부 블렌디드 독서동아리’는 2020년부터 운영되어 온 동부교육지원청 특색 사업으로, 학교와 가정에서 다양하고 유연한 독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문해력과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는 데 목적을 둔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독서동아리 리더로 활동할 학부모지원단에 대한 위촉장 수여, ▲사춘기 자녀와 독서로 소통하는‘책으로 잇다’ 특강, ▲학부모지원단 활동을 지원할 교사지원단과의 상견례가 진행된다. ▲학부모지원단은 가족과 자녀의 친구들과 함께 온·오프라인에서 독서 활동을 하며 그 결과를 공유하고, ▲교사지원단은 선정한 도서와 독서 토론 활동지를 제공하고 매주 온라인 모니터링과 피드백을 제공한다. 이점형 대구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교뿐만 아니라 가정에서도 중학생의 눈높이에 맞는 독서 활동이 운영되도록 다양한 형태의 독서동아리를 구성하고 관련 자료를 개발하는 데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며, "블렌디드 독서동아리 사업이 더욱 확대되어 학생들의 세대 간 소통 기회 확대와 문해력 향상에 크게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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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신규ㆍ저연차 기술직공무원 업무역량 강화에 힘쓴다!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5월 16일(목)부터 17일(금)까지 대구교육해양수련원에서 7급 이하 기술직공무원 9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기술직공무원 역량 강화 및 소통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현장 활용도가 높은 실무 중심 강의와 직원 상호간의 소통 기회를 제공하여 신규ㆍ저연차 기술직공무원의 업무 및 조직 적응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연수에서는 시교육청에서 추진하는 주요 정책을 안내하고 내ㆍ외부 전문 강사의 특강을 통해 현업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무경험과 전문지식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다. 연수 주요 내용은 ▲학교시설사업 촉진법, ▲공사 추진단계별 관련 법령, ▲ 학교 소방시설 설계 및 감리, ▲학교현장의 산업안전보건, ▲청렴과 친절교육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실제 공사현장의 다양한 사례를 설명하고, 경험을 공유하며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인다. 이와 함께, 대구시교육청은 직무연수뿐만 아니라 시설, 전기, 기계설비 등 공종별 직무 연구회도 운영하여 기술직공무원들의 업무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공종별 20명씩 총 60명 정도로 직무 연구회를 구성하여 설계변경 최소화를 위한 공사비 산출 방법, 공사 품질 확보 방안 등을 주요 연구 내용으로 올해 11월까지 운영한다. 아울러, 12월에는 연구회 결과 보고회도 열어 공종별 직무 연구회 활동 결과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시간도 가진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직무연수를 통해 기술직공무원 개개인의 직무능력 향상뿐만 아니라 슬기롭게 협업하고 소통하는 방법을 배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에서 교육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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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교원 마음건강과 심리 치유 지원 강화한다!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교권 침해, 직무 스트레스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교원들의 심리를 치유하고, 정신건강 증진 및 스트레스 대처능력을 높이기 위해 교원 1인당 200만 원까지 치료비를 지원하는 등 교원 마음건강과 심리 치유 지원을 더욱 강화하여 추진한다. 이를 위해 대구시교육청은 심리검사-심리상담-전문치료 등 단계별 맞춤형 지원체계를 3단계로 구축해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 대구시교육청 교원 심리 지원 및 치료 3단계 지원체계 > 대구시교육청은 심리검사를 희망하는 교원들을 대상으로 ▲대구교육권보호센터 전문상담사 심리검사, ▲에듀클리닉 온라인 심리검사를 지원한다. 희망 교원 개인 또는 해당 학교에서 교육권보호센터로 신청하면 일정, 장소 등 개별 협의 후 전문상담사가 심리 검사를 진행한다. 또한, 온라인 심리검사를 희망하는 교원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에듀클리닉 온라인 심리검사도 운영한다. 에듀클리닉 사이트(https://dge.educlinic.kr)에 접속해 12종의 표준화 심리검사 중 대상자에게 맞는 심리검사를 선택하면 맞춤형으로 이용할 수 있다. 심리검사 결과 상담이 필요한 교원에게는 ▲대구교육권보호센터, ▲교원심리상담소(대동병원)에서 체계적인 심리상담을 지원한다. 대구교육권보호센터에서는 전문상담사를 통한 전화 상담, 내방 상담을 진행하고, 교육권보호센터 방문이 어려운 교원 대상으로 전문상담사와 1:1 매칭을 통해 학교 내 또는 희망 장소에서 심리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그리고, 민간의료 전문기관을 활용한 심리 상담도 받을 수 있도록 대동병원 대동Wee센터에서 운영 중인 교원심리상담소(정신건강의학전문의 1명, 정신건강임상심리사 1명, 전문상담사 4명으로 구성)를 통한 심리상담도 지원한다. 아울러, 전문상담을 통해 교권침해, 교직 스트레스가 심각해 치료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교원에게는 1인당 200만 원까지 치료비를 지원한다. 그리고, 교원들이 전문기관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경북대ㆍ영남대병원 등 5대 종합병원, 10개 정신의학과 전문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이를 통해 30여 명의 전문상담인력이 피해교원의 심리치료를 전담하게 된다. 아울러, 교원이 심리검사ㆍ치료를 목적으로 위 협약 병원이 아닌 다른 정신의학과 병원에서 받은 치료비도 함께 지원한다. 강은희 교육감은 "학교 현장에서 교원들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마음건강 회복을 지원하고, 교권이 존중받는 학교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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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군위삼장군 단오축제1300년의 역사를 지닌 군위 장군 단오제를 기념하고 지역이 가지는 전통 문화유산을 대내외에 알리는 제6회 군위 삼장군 단오축제가 열리니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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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공습 상황 대비‘민방위 훈련’실시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5월 14일(화) 오후 2시부터 20분간 유치원을 포함한 전 학교와 소속기관이 공습 상황에 대비하는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민방위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공습 경보발령에 따른 지정된 대피장소 대피와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교육으로 진행된다. 특히, 훈련 전 학생들이 내 주변 가까운 곳에 있는 지하대피소를 찾을 수 있도록 안전디딤돌 애플리케이션과 국민재난안전포털, 민간 포털 등에서 ‘민방위 대피소’를 검색하여 대피소를 찾는 방법을 가정통신문 등을 통해 안내하여 훈련이 보다 내실 있게 진행되도록 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학생 및 교직원들이 위기대처능력을 향상시켜 비상 상황 시 자신을 지킬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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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평가 혁신의 주체인 교사들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팔걷어!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수업‧평가 혁신의 주체인 교사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성장하는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중등 신규 교사 멘토링, ▲수업 특강, ▲수업 릴레이 나눔 등 중등교사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5월 13일(월) 교육과정평가지원센터에서 올해 신규 발령 중등교사 87명을 대상으로 멘토링 개강식을 갖고 올해 지속적으로 교과별 신규교사와 수석교사가 함께 멘토링을 진행한다. 신규교사들은 멘토링을 통해 교과 지도와 학생 생활지도에서 필요한 전문적 지식들을 배우고 선배 교사와 긴밀하게 소통하며 수업‧평가 역량과 학생 생활지도 역량을 강화해 나간다. 그리고, 오는 5월 16일(목)에는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중등 교장, 교감, (수석)교사, 전문직 등 270여 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탐구 중심 수업과 개념 기반 학습의 중요한 키워드인‘핵심질문’에 관한 특강이 진행된다. 이날 특강에는 경북대사대부고 장밝은 수석교사가 강사로 나서 ▲핵심질문의 개념 정의와 필요성, ▲교과별 핵심질문 설정 사례, ▲깊이 있는 학습을 위한 핵심질문의 활용 등에 대해 설명하며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다. 대구시교육청은 올해 중등 수업 특강을 총 6회 정도(학기당 3회 정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대구시교육청은 교사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오는 5월 22일(수)부터 국어ㆍ수학ㆍ영어ㆍ사회ㆍ과학ㆍ윤리 교사가 매주 수요일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하는 수업 릴레이 나눔도 운영한다. 수업 릴레이 나눔에서는 수업과 평가의 구체적인 사례 나눔뿐만 아니라 동료 교사와의 협력적 성장, 배움을 멈추지 않는 교사의 교직관 등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나누며 수업 혁신과 교사의 자발적 성장 방법을 모색한다. 또한, 수업 릴레이 나눔에 참여한 교사들은 단위 학교 교사들과 전문학습공동체를 통해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며 현장 교사의 자율적 성장의 선순환을 지속적으로 이루어나갈 예정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교사가 이끄는 교실혁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그 출발점에 있는 교사의 성장이 매우 중요하다.”고 하면서 "교사들의 지속적인 배움과 성장을 위해 필요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