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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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부도서관, BTS·페이커가 추천하는 책 함께 읽어요!대구서부도서관(관장 이재숙)은 지난 5월 1일(수)부터 7월 31일(수)까지 3층 종합자료실 청소년 고민책방에서 ‘스타들의 필독서’를 주제로 청소년을 위한 특별 북큐레이션을 운영한다. ‘스타들의 필독서’는 청소년들의 고민과 관심사를 담은 코너‘청소년 고민책방’의 새로운 주제로 전시될 예정이며, 방탄소년단, 페이커, 유재석, 오바마 등 유명인이 읽고 추천하는 도서 100여 권으로 구성하였다. 이번 주제는 어떤 책을 읽을지 고민하는 청소년들이 아이돌 가수, 스포츠 스타, 프로게이머 등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이 추천하는 책을 함께 읽으며, 스타들의 가치관을 공유하고 독서에 대한 흥미를 더할 수 있도록 선정했다. 아울러, ‘스타들의 필독서’에 전시된 도서를 대출하여 읽고 한 줄 서평 띠지를 제출하거나, 서부도서관 누리집(library.daegu.go.kr/seobu)에 게시하면 추후 추첨을 통해 도서문화상품권을 제공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부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종합자료실(☎231-2438)로 문의하면 된다. 이재숙 대구서부도서관 관장은 "청소년 고민책방을 통해 우리 청소년들이 책 읽기의 즐거움을 느끼고, 한 줄 서평 작성을 통해 본인의 생각과 느낌을 창의적으로 표현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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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예담학교, 미래 역량을 기르는 예술 교육의 산실 ‘예담아트홀 개관식’ 개최대구예담학교(교장 최명호)에서 5월 3일(금) 미래 역량을 기르는 예술 교육의 산실인 ‘예담아트홀 개관식’을 개최하였다. 대구예담학교는 전국 최초의 공립형 예술 위탁학교로서, 진로 맞춤형 전문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학생들에게 다채로운 무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교육청의 지원을 받아 예술 인재 육성을 위한 첨단 공연 시설인 ‘예담아트홀’을 새롭게 구축하였다. 이날 개관한 ‘예담아트홀’은 112석 규모의 소극장으로, 음원 레코딩, 실시간 방송 및 동영상 제작이 가능한 첨단 음향 시설을 갖추었다. 또한, 객석과 가깝게 소통이 가능한 무대 뒤에는 대형 LED 모니터를 설치하였으며, 효율적인 좌석 배치로 관객들에게 편안한 관람 환경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실전 합주 경험을 쌓고 다양한 공연을 체험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5월 3일(금) 개관식에는 대구광역시 교육감과 교육국장,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 교장 및 교직원 등 30여 명의 내빈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내빈들은 학교 시설을 둘러보며 곳곳에 전시되어 있는 미술과 학생들의 작품을 감상하고, 음악과 학생들의 금관 5중주, 밴드 합주, 뮤지컬 등 각종 축하 공연에 큰 박수를 보냈다. 강은희 교육감은 "올바른 인성을 가진 창의적 예술 인재를 길러내는 대구예담학교의 교육과정을 응원한다. 무엇보다 학생들의 밝은 표정과 활기 넘치는 공연이 인상 깊었다. 잘 갖춰진 교육환경에서 우리 학생들이 예술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기를 바란다.”라고 축사를 전했다. 석은빈 전교회장은 "첨단 음향 시설과 공연 장비를 갖춘 넓고 쾌적한 소극장이 생겨서 너무 기쁘다. 앞으로 친구들과 열심히 연습해서 다양한 무대 경험을 쌓아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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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만든‘학교 굿즈 T-셔츠’어때요? 엄마는‘너의 하루가 별보다 빛나길’ 응원해!대구지산초등학교(교장 김태선)는 5월 2일(목) 학생참여예산제 사업과 학부모교육의 콜라보인‘지속가능한 가족공동체 축제 한마당’을 개최하였다. 올해의 축제는 여느 해와는 달리 학생참여예산제 사업으로 선정된‘학교 굿즈 T-셔츠’를 입고 선후배가 함께, 부모님과 함께하는, 경쟁보다는 협동의 경기 20종이 이루어졌다. 이 날 입은 ‘학교 굿즈 T-셔츠’는 지난 4월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를 대표하는 로고를 공모하여 학생자치회에서 투표를 통해 선정된 것으로, 지산초의 학생상 중 ‘질문하고 탐구하는 학생’을 담고 있다. 아울러, 학부모들은 경기뿐만 아니라 5월 학부모교육‘자녀행복 더하기’에서 가훈 및 가족에게 하고 싶은 말이 담긴 캘라그라피 문패 만들기에도 참여하여, ‘너의 하루가 별보다 빛나길’, ‘꿈을 위해 날아올라’, ‘소소한 웃음이 가득한 하루가 되자.’, ‘웃어요. 올해도 하하호호 열두달’ 등 좋은 문구를 새겼다. 전교부회장 김지나 학생은 "올해 학생참여예산제 사업에서 선정된 학교 굿즈 T-셔츠를 친구들과 선생님과 같이 입을 수 있어 좋았다. 앞으로 굿즈 로고처럼 ‘질문하고 탐구하는 학생’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의지를 밝혔다. 이날 축제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부모가 자녀와 함께 할 수 있는 경기가 많아 좋았다. 앞으로도 학부모로서 학교를 믿고, 모든 아이를 내 아이처럼 소중하게 여기며 지산 교육 활동에 지지자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태선 교장은 "오늘은 지속가능한 지산 가족공동체가 되기 위한 소중하고 뜻있는 축제 한마당이었다. 특히, 대동놀이에서는 학생과 학부모, 선생님이 함께 어우러져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고 사랑과 감사를 표현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학생들의 바른 성장을 위해 모두가 한마음으로 교육활동을 펼쳐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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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부교육지원청 초록봉사단,‘서구 어린이 큰잔치’에서 재능나눔 실천해요대구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삼선)은 지난 5월 5일(일), 서구 지역 5개 중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초록봉사단*이 서구문화회관에서 열린 어린이날 기념 ‘서구 어린이 큰잔치’에 참여해 재능나눔 부스를 운영했다. * 경운중, 경일중, 중리중, 청라중, 평리중 ‘온기 나눔’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에서는 초록봉사단 30명이 부스를 방문하는 어린이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비즈공예(비즈 팔찌 만들기), ▲네일아트, ▲우드팬시(친환경 손거울 만들기), ▲캐릭터 스티커 타투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하고, ▲룰렛 선물 이벤트를 통해 청소년 자원봉사 활동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삼선 대구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초록봉사단 학생들에게 재능나눔 활동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며, "이를 통해 학생들이 특기·적성을 계발하고 긍정적인 가치관과 올바른 인성을 기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초록봉사단은 대구서부교육지원청과 대구시자원봉사센터가 연계한 교육복지사업의 일환으로 2023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자원봉사 기초교육, ▲장애인 및 노인 인식개선교육, ▲자원봉사 프로그램 기획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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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군위문화원 회원 문화유적답사군위문화원(원장 박승근)은 지난 2일 박승근 원장을 비롯한 군위문화원 회원이 상주 경상감영공원과 청주의 문의문화재단지와 청남대를 돌아보며 귀중한 문화유산과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위문화원은 매년 전 회원을 대상으로 문화적 소양을 기르고 회원 상호 간 친목을 다지기 위한 문화유적 답사를 실시하고 있다. ◆ 2024 군위문화원 회원 문화유적답사 일시 : 2024. 5. 2(목) 장소 : 상주시, 청주시 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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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군위문화원 임원·향토사위원 선진지 문화탐방군위문화원(원장 박승근) 임원 및 향토사위원은 지난 25일 ~ 26일 1박2일 동안 전남 여수시 일원에서 선진지의 문화를 둘러보고 선진문화의 지역 접목을 위한 선진지 문화탐방을 실시하였다. 이번 선진지 문화탐방에서는 삼국시대 신라의 승려 원효가 창건한 암자 향일암과, 전남해양수산과학관, 하멜표류기로 알려진 하멜 일행의 제주도 표착부터 여수의 삶과 흔적을 모아 전시한 하멜 전시관을 둘러보고 문학과 지역의 문화유산이 어떻게 지역의 문화와 관광자원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 2024 군위문화원 임원·향토사위원 선진지 문화탐방 일시 : 2024. 4. 25(목) ~ 4. 26(금) 장소 : 전남 여수시 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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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군위교육지원청, 2024 어린이날 기념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Wee센터 이동상담실 운영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박종희) Wee센터는 5월 5일(일) 어린이날을 맞아 군위생활체육공원을 찾은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상담실을 운영했다. Wee센터 홍보 활동으로 학교폭력 예방캠페인과 학업중단숙려제 프로그램을 안내했고, 간단한 심리검사, 감사 엽서 쓰기, 키링·토퍼 만들기 등 체험활동도 실시했다. 간편 심리검사로는 진로·스트레스·성격유형·양육태도 검사를 실시하여 자신을 객관적인 시각으로 살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학생들은 홀랜드 진로 검사로 관심 분야를 알아보고 직업을 탐색해 보았으며, 학부모들은 PAT(부모양육태도)로 양육태도를 여러 면에서 점검하고, 결과에 따른 해석을 듣고 상담을 받았다. MBTI와 스트레스 검사도 큰 호응을 얻었다. 다가오는 어버이날과 스승의날에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엽서 쓰기도 호응이 좋았다. 참여자들은 캘리그라피펜과 붓펜 등으로 정성껏 엽서를 꾸미고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글을 적었고, Wee센터에서는 이 엽서들을 우편으로 발송하여 온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군위Wee센터에서는 요즘 유행하는 가방 꾸미기에 활용할 수 있는 키링과 토퍼를 이용한 머리핀 만들기 체험활동을 마련했다. 학생들은 각자 이니셜을 딴 키링만들기와 개성을 담은 토퍼를 만들어 엽서에 붙여서 자신만의 감각도 펼치고, 직접 만든 것들을 선물로 주고받기도 하였다. 박종희 군위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생들과 소통하는 군위Wee센터가 편안한 공간이 되어서 도움이 필요한 학부모와 학생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정서적인 지지와 상담을 제공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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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군위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군위 어린이날 큰잔치 기념식 행사가 5월 5일(일) 10시 30분 군위생활체육공원에서 군위군이 주최하고 JCI 군위청년회의소 주관으로 김진열 군위군수, 박종희 군위교육장, 강대식 국회의원, 박창석 시의원, 군의원, 기관 단체장, 어린이, 가족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중행사가 열렸다. 대회사에선 김해모 JCI 회장은 102변제 어린이날을 맞이 하여 가족들과 재미있고,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했다. 축사에선 김진열 군위군수는 어린이날을 축하드리며, 착한 어린이상을 받은 모범 어린이 6명에게도 축하을 전했다. 오늘 비는 어린이들이 더욱 밝고 씩씩하고 건강하다는 라는 좋은 뜻 이라면서 앞으로 어린이가 군위 주인이 되시길 바란면서 온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라고 했다. 강대식 국회의원, 박창석 시의원, 서대식 군부의장의 축하메세지도 전달되었다. 기념식에 앞서 태권도 시범단 오프닝 공연이 진행되었으며, 본식에서 내빈소개, 국민의례, 어린이헌장 낭독, 모범어린이시상, 행운권 추첨, 저글링 공연, 축사 등 순으로 진행되었다. 떡볶이, 솜사탕, 아이스크림, 음료수 등 먹거리 페이스페인팅, 풍선만들기, VR페험, 인생네컷 등 체험부스 어린이 상담, 의료지원센터, 아동 청소년이 행복한 세상 등 다양한 부스로 운영되었으며, 벨리댄스, 어린이 O X 게임, 장기자랑 순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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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동안 청년 음악가들의 열정으로 하나되는 오케스트라! ‘2024 솔라시안 유스 오케스트라’ 단원 모집대구콘서트하우스는 2024 솔라시안 유스 오케스트라의 단원이 될 청년 음악가들을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모집한다. ‘엘 시스테마’가 배출한 차세대 거장 지휘자 도밍고 힌도얀의 지휘와 청년들의 꿈을 응원해주기 위해 프로젝트에 합류한 피아니스트 손민수의 협연, 그리고 클래식 전용홀 통영국제음악당으로의 투어 공연으로 더욱 특별한 프로젝트가 될 예정이다. 청년음악가 100명의 꿈과 열정의 무대, 솔라시안 유스 오케스트라 대구콘서트하우스는 ‘2024 솔라시안 유스 오케스트라’의 단원으로 활동할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 프로젝트는 전문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발돋움하고자 하는 청년 음악인을 대상으로 한다. 이들은 일주일간 세계적인 지휘자와 국내외 유명 오케스트라 전·현직 단원들을 멘토로 삼아 음악적 훈련은 물론 오케스트라 활동 및 향후 직업 음악가로서의 자기 계발 등에 대해 멘토링 받으며 동고동락하는 시간을 가진다. 또 오케스트라 전체 연습, 악기별 파트 연습 등 일주일간의 체계적인 오케스트라 훈련을 통해 열정으로 하나 되는 오케스트라 무대를 개최하는 데 목적이 있다. 올해는 특별히 국내를 대표하는 클래식 전용 공연장인 대구콘서트하우스와 통영국제음악당에서의 투어 공연을 통해 청년 음악인들의 꿈의 무대를 완성하게 될 것이다. 올해로 6회를 맞이하는 ‘솔라시안 유스 오케스트라’ 프로젝트는 해를 거듭할수록 높아지는 지원율이 청년들의 뜨거운 관심이 지속되고 있는 프로젝트임을 방증한다. 2023년에는 모집 정원의 3배가 넘는 신청자가 몰려 역대 최다 지원자 수를 기록했으며, 특정 악기군은 10:1의 치열한 경쟁률을 보였다. 프로젝트를 거쳐 간 청년 음악가들 중 해외 유학은 물론 프로 오케스트라 단원 진입에 성공한 후문도 속속들이 들리고 있어 솔라시안 출신 청년들이 도전을 통해 꾸준히 성장하고 있음을 입증하고 있다. ‘엘 시스테마’가 배출한 차세대 거장 지휘자, 도밍고 힌도얀 로열 리버풀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상임지휘자이자 폴란드 국립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수석객원지휘자를 맡고 있는 도밍고 힌도얀은 베네수엘라의 음악교육 시스템인 ‘엘 시스테마(El Sistema)’가 배출한 세계적인 지휘자이다. 그는 리버풀의 빈곤층 학생을 대상으로 한 예술교육 프로그램인 ‘In Harmony’ 교육 프로그램을 이끌며 청년 음악인 육성에 큰 관심을 갖고 있으며, 프랑스 국립 오케스트라,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드레스덴 필하모니 등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들과도 협업하고 있다. 그는 일주일동안 솔라시안의 지휘봉을 잡으며, 프로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성장할 청년 음악인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함께 도전의 길을 응원할 예정이다. 청년들의 꿈을 응원하며 합류한 피아니스트 손민수 독창적 해석과 폭넓은 레퍼토리를 바탕으로 강렬한 기교와 깊은 음악성을 겸비한 피아니스트 손민수는 캐나다 호넨스 국제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 우승과 부조니, 클리블랜드, 루빈스타인 등 저명한 국제 콩쿠르에서 연이어 수상했다. 미시간 주립대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교수를 역임한 그는 2023년 9월부터 미국 보스톤 뉴잉글랜드콘서바토리에서 후학양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2017년부터 2021년까지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곡 연주의 대장정과 함께 2022시즌에는 리스트 초절기교 연습곡 전곡 연주의 전국 투어를 마치는 등 피아니스트로서, 교육자로서, 숙고하는 음악가로서 계속해서 진화해 나가고 있는 손민수는 선배 음악인으로서 청년들의 도전을 응원하며 협연자로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 일주일 동안 동고동락할 예정이다. 솔라시안 유스 오케스트라 지원 방법 솔라시안 유스 오케스트라는 현악기, 목・금관악기, 타악기 부문의 약간 명을 선발하며 접수 기간은 5월 1일(수)부터 5월 31일(금)까지다. 17세에서 29세까지의 국내외 음악 전공자들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접수 방법은 자유곡 1곡, 지정곡 1곡의 동영상을 유튜브에 업로드하고 참가신청서 1부와 함께 이메일 접수하면 된다. 관련 문의 : 053-250-1436, www.daeguconcerthous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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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난새와 함께하는 오후 두시의 클래식 데이트대구문화예술회관(이하 ‘대구문예회관’)은 오는 5월 7일(화) 오후 2시, 기획공연 ‘금난새의 두시 데이트’를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개최한다. ‘금난새의 두시 데이트’는 저녁 시간 때 집중돼 있는 공연문화의 틀을 깨고 평일 낮 시간이 여유로운 관객을 대상으로 한 브런치 콘서트다. 한국인이 사랑하는 지휘자 금난새가 창의력 넘치는 아이디어와 재치 있는 해설로 클래식 음악이 어렵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관객과 함께 호흡하며 공연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금난새의 두시 데이트’는 5~7월 대구문예회관에서 매월 1회씩, 총 3회 진행되며 매 공연마다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5월 공연에는 금난새의 지휘를 필두로 한국을 대표하는 국민 오케스트라, ‘뉴월드 챔버 오케스트라’와 하모니카 이윤석, 기타 지익환, 튜바 문지웅의 협연으로 대구의 봄을 클래식 선율로 가득 채운다. 지휘자 금난새는 ‘도서관 음악회’, ‘해설이 있는 오페라’, ‘캠퍼스 심포니 페스티벌’, ‘뮤직 인 잉글리시’ 등 관객의 눈높이에 맞춘 다채롭고 신선한 프로젝트를 끊임없이 선보여 왔으며, 특히 산업현장과 학교, 소년원, 군부대와 정부 기관, 도서 벽지 등 ‘찾아가는 음악회’를 꾸준히 펼쳐 소외지역에 대한 문화 향수의 기회를 제공해 왔다. 이번 공연에서 관객은 차이코프스키의 ‘현을 위한 세레나데 다장조 작품번호 48, 1악장’을 시작으로 몬티의 ‘차르다시’, 그리그의 ‘홀베르그 모음곡 작품번호 40, 1악장 : 전주곡’ 등 익숙하게 접해본 클래식 음악을 들으며 평생 잊지 못할 순간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부터 관람 가능하며, 전석 1만 원이다. 대구문화예술회관 대표 홈페이지(https://daeguartscenter.or.kr)와 전화(대구문화예술회관 053-606-6135/인터파크 콜센터 1544-1555)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김희철 대구문화예술회관장은 "대구문예회관은 공연 프로그램의 질은 높이고 관람료는 낮추는 등 시민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공공 공연장으로써 대구 시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문의 T. 053-606-61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