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고성레미콘대표 부인 타계

기사입력 2005.02.13 22:06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군위군 효령면 노행2리 출신인 고성레미콘(경남 고성군) 김오현대표 부인 이덕이(李德伊)씨가 13일 15시경 경상남도 고성군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타계했다. 

    김회장은 남다른 애향심으로 군위에 교육발전기금 1억원을 쾌척했으며 군위의  크고 작은 일에 물심양면으로 많은 도움을 주어 영예의 "군위군민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회장이 이렇게 고향발전에 헌신적인 봉사를 할 수 있었던 이면에는 부인 故 李德伊 여사의 숨은 내조가 컷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군위군민들에게 안타까움을 더해 주고있다.

    유족으로는 김회장과 2남1녀가 있다. 고인은 향년 49세.

    장례일. 2005년 2월 15일  
    장지. 경남 고성군 천주교 공원묘원.

    효령 황정영기자.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