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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령면 오천리 앞 위천에서 2명 익사

기사입력 2005.08.22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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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21일 새벽 1시 30분경 효령면 오천리 위천 상수도 취수장 앞 하천에서 대구에서 놀러 온 김모(43세)와 그의 친구 42세 김모씨가 고기를 잡기 위해 투망을 치다가 급류에 휩쓸려 숨졌다.

    요즘 계속되는 국지성 호우로 물이 갑자기 불어 난데다가 어두운 밤이어서 한 사람이 실족해 물에 빠지자 옆에 있던사람이 이를 구하려다 다같이 익사한 걸로 경찰은 추정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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