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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로 나누는 정

기사입력 2005.09.03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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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니스를 즐기는 동호인들의 모임이 지난 9월 1일 저녁 저녁7시에 소보 테니스장에서 있었다.

    소보 테니스(회장 정연학) 동호회에서 우보 테니스(회장 박재현) 동호인들을 초청한 가운데 친선게임을 가지고 저녁식사 후 간식을 나눴다.

    동호인들끼리의 모임이라선지, 모처럼 가진 자리에서도 쉽게 교류하고 농사일도 의논하는 좋은 자리가 됐다.

    대부분 농업에 종사하는 소보동호회인들에 비해 우보동호회인들은 각기 다른 직업에 종사 하고 있어서 다양한 이야기로 우리지역을 살리는 방안들을 의논하기도 했다.  

    낮에는 농사일 하고 밤에는 운동으로 채력을 증진하는 농민들의 모습이 격세지감을 느끼게 한다.

     박신주기자(nsnw@ms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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