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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경찰서 선수단 新체포술 연마에 비지땀

기사입력 2006.06.21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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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위경찰서(서장 한영수)는 오는 6. 28일에 개최되는  2006년 경북지방경찰청장기 호신체포술 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중앙지구대장 등 선수단 11명을 편성 신체포술 연마(사진참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新체포술은 평소 외근근무 중 범인이 칼, 몽둥이 등 흉기를 들고 대항할 때 이를 효과적으로 안전 제압을 위해 총16개 동작으로 되어 있으며 초보자도 쉽게 배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新체포술을 총괄지도하는 중앙지구대 강전칠 사범(태권도 4단)과 고로파출소 장원석(합기도4단) 사범은 “이번 신체포술은 유사시 가장 잘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이며 따라서 무술지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영수 서장은 무도장을 방문 격려하고 정확한 습득으로 유사시 지역주민과 경찰관 자신을 보호하고 평온한 치안유지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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