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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농업이 달라지고 있다.

기사입력 2006.07.05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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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위농업이 웰빙 붐을 타고 발빠르게 달라지고 있다.

    2000년 이전까지 농약·화학비료를 이용한 증산위주의 농업에서 이젠 안전한 먹거리가 화두로 떠오르고 있고, 따라서 군위군에서는 친환경품질인증 면적이 전년 45ha에서 60ha로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지난 민선4기 박영언 군수 취임사에서 밝혔듯이, 군위군에서는 친환경농업에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친환경품질인증면적 확대는 바로 농가소득 증대로 이어지고 국제경쟁력에서 이길 수 있는 발판이다며 친환경실천 농업인들에게 전문교육비지원, 친환경 인증수수료를 지원 하는 등 “군위군을 대한민국 제1의 친환경군” 으로 만들기 위해 온힘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에 농가들도 앞으로 우리농업도 바뀌어야 산다며, 친환경작목반을 구성 엽체류, 토마토, 포도, 과수 등 지역별로 친환경농업을 실천하고 있으며.

     WTO/DDA협상 전진, FTA 협상 등으로 수입개방 가속화에 우리농업도 경쟁력에서 이길 수 있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첨단 농업혁신을 통하여 지속 가능한 농업, 도시와 상생하는 친환경고품질 농산물로 승부수를 띄운다는 마음가짐으로 신바람 나는 친환경농업으로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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