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군위군지회(지회장 김하영)에서는 지난 2006. 8. 24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피해를 입은 효령면 중구1리 209번지 정환철 외
 12가구에 대해 우리 쌀 20㎏ 1포대씩을 전달하고 수해민들과 아픔을
 함께 나누었다.

▲ 수해로 망가진 옥수수밭

 집중호우 피해 지역을 직접 방문한 김하영 군위군지회장은 이 자리에서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과 함께 갑작스런 수해에 많이
 힘들고 어려우시겠지만 용기를 잃지 말라는 위로의 말도 전했다
  
이 밖에도 지난 7. 18 취임한 김하영 지회장은 취임식때 기증받은 100포의 쌀을 어려운 가정에 직접 전달하여 주위로부터 많은 칭송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