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하고 아름답게 보이고 싶은 여성들의 소망을 화장술로 표현하는 '메이컵 교실'이 부계면 복지회관에서 김양순 교수의 지도로 8월달부터 진행되고 있다.

대구대학교 평생교육원의 김교수는 부계면 여성, 36명의 수강생에게 각종 화장기술을 일일이 시범 지도하며 오는 14일에는  배운 화장술을 발휘해 곱게 화장해서 드레스를 입고 기념촬영을 할 예정이라고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