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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성탄트리 점등식

기사입력 2006.12.02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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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마스를 20여일 앞둔 12월 1일 오후 5시 30분 군위군기독교연합회(회장 하동오)가 주관하는 '2006년 성탄트리점등식' 이 군위읍 서부리 팔각정 앞 잔디공원에서 군내 교파를 초월한 기독교 연합회 목회자 들과 박영언 군위군수를 비롯한 기관장, 그리고 기독교 신자, 일반 축하객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합회장 하동오(효령교회 시무)목사의 인도로 진행 되었다.

    이날 하동오 목사는 개식사 에서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를 위해 오신 아기예수의 탄생을 축하 한다." 고 말하고 "오늘 군민들과 교회가 마음을 모아 성탄트리 점등식을 하게됨을 감사 드리며 참석하신 여러분들의 가정과 교회, 일터위에 하나님의 사랑과 은총이 충만 하시기를 기원한다." 고 말했다.

     박영언 군수는 "아기예수의 탄생을 축하 드리며 오늘 밝혀진 성탄트리의 불빛이 온누리에 퍼져 따뜻한 정이 넘치는 행복한 사회가 되기를 기원하며 마음이나 경제적으로 어려움이나 실의에 빠진 이들에게 기쁨과 소망을 주는 불빛이 되기를 바란다." 라고 축하했다.

    이어서 하동오 회장과 박영언 군수를 비롯한 기관장들이 점등버튼을 눌러 성탄트리에 불이 들어오자 군위교회 찬양단의 성가와 캐롤이 이어지는 가운데 참석한 신자들은 하나님이 주시는 참된 이 기쁨이 군위의 번영과 복음화로 이어지기를 염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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