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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 군위군 향우회 신년하례회 및 사무소 개소식

기사입력 2007.01.26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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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만 출향 군위인의 대표 단체인 재경 군위군 향우회 '신년하례회 및 사무실개소식' 이 1월 23일 오후 6시 30분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3동 1576-4 번지 효준빌딩 3층에서 박상근 회장을 비롯한 70여명의 임원진과 군위에서 상경한 조승제 군의장. 김영만 도의원, 박수호 군위 문화원장, 김하영 새마을 지회장과 군위 지역언론 3사 대표가 참석 했다.

    또한 윤종윤 재경 대구.경북향우회장과 재경청송향우회 정무수 회장, 재경의성향우회 송경태 회장이 형제군으로 우정참석을 했고 특히 고로면 괴산2리 출신 신인가수 박지은 양이 자리를 해 눈길을 끌었다.

    박상근 회장은 인사말에서 "회원 여러분들이 모두 건강하고 가정이 화목 하기를 바란다." 고 말하고 "그동안 투자가 위축되고 경제가 나빠 가계가 어려웠는데 금년은 국가 리더를 뽑는 해 이니만큼 등따시고 배부르게 하는 대통령, 통합과 화합,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지도자를 뽑자." 고 말했다.

    박회장은 향우회의 금년목표로 회원 상호간 경조사에 긴밀한 연락을 취하며 골프나 등산 등 소모임을 활성화해 화합을 도모하고, 우리의 뿌리 군위를 위해 내고향 농산물 팔아주기, 교육발전기금모금 등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을 설정해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이어 조승제 의장, 김영만 의원의 축사와 김관용 경북지사의 축전이 있었고 2부에는  저녁식사를 겸한 주안상이 마련된 만찬장으로 자리를 옮겨 축배의 잔이 돌아가는 가운데 뒤늦게 김재원 국회의원과  전통마을 육성을 위한 자원마련을 위해 행자부 장관을 만나러 상경한 박영언 군위군수가 합류해 서로간의 신년 하례와 그동안 쌓였던 정담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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