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농가소득에 한 몫을 하는 여성농업인으로 거듭나

기사입력 2007.03.07 20:08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한국여성농업인군위군연합회(회장 강희숙)는 7일 오후 2시 군위농업인회관 회의실에서 연합회 임원과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시총회 및 교양강좌를 개최했다.

    이날 김영만 도의원은 도청이 군위에 오기위해 우리가 염력을 모아야한다며 역설했고 교양강좌 강사로 초빙된 구 자대 농협중앙회군위군지부장은 “신지식 농업과 제테크”란 주제로 농촌여성들에게 생소한 재태크의 강연이 있었으며, 

    특히 이날 강사로 초빙된 박 영언 군위군수는 “군위의 미래와 여성농업인의 역할”이란 주제로 여성들이 안방주인의 역할을 잘 해나가길 기대한다며 군위가 도청유치에 적합함을 설명하며 여성 여러분 모두 도청이전에 염원을 담아 보자고도 했다.



    이어 총 회원 209명 중 105명의 참석으로 연시총회가 시작되고 2007년을 알차게 이끌어 가는데 회원여러분의 협조를 바란다는 강희숙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07년 한여농군위군연합회의 예산안을 검토하고 회원들의 궁금한 사항들을 질문받기도 했다.

    이날 참석한 한여농회원들은 농업이 여성의 역할이 어느 산업보다 절실한 직업임을 체험하고 몸소 역할을 해내고 있는만큼 앞으로도 군위 농업의 선도자로 농가소득에 한 몫을 하는 여성으로 거듭나길  기대해 본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