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농협중앙회 2006 경영평가, 군위농협 1등급 우수농협 선정

기사입력 2007.03.10 09:43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군위농협이 농민조합원들에게 농산물 공동생산,공동출하, 1사1촌사업 지원 등  실익이 돌아가는 사업을 펼쳐 농협중앙회의 '2006년 농업경영평가 1등급 지도사업'에 우수농협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군위농협에선 2006년도 결산 결과 발생한 이익 잉여금을 조합원의 출자금 연간 평잔을 기준으로 4.56%에 해당하는 1억8천600만원을 농협마트이용권으로 출자 배당하고, 사업준비금 배당액 1억3천600만원 적립, 이용고 배당액 1억2천300만원 등 총 4억4천500만원을 조합원들에게 배당했다.

    또 환원사업으로 영농자재 무상지원, 주민세 지원, 농업안전 공제료 지원, 한방 무료 진료, 장학금 지원 사업 등을 펼쳤다.

    군위농협 김휘찬(57) 조합장은 조합원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조합경영에 반영하고 조합원의 애로사항 등 민원해결과 조합업무 혁신경영,적재 적소의 효율적인 인사 관리로 인사 책임을 전담하고  최형준 상임이사는 경영권 전반에 열린조합 열린경영으로 투명한 경영을 실천해 내실있는 경영으로  경상경비 절감과 업무의 효율성 확대로 조합원의 실익증대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군위농협은 5개 농협을 합병해서 현재 군위 본소를 비롯한 소보,부계, 산성, 고로, 군위서부지점 6개 지점으로 운영되고 있으며,100여 명의 임직원과 조합원 5천여명에 경영규모 2천200억원에 이르는 우량농협이다.

    김교묵기자(gmkim@egunwi.com)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