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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여협 회장 로타리 사회봉사 대상수상

기사입력 2007.04.30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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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타리클럽회장 : 권영도

    군위 로타리클럽(회장:권영도)에서는 지난4월28일 포항실내체육관에서 2006-2007년도를 결산하는 국제로타리 3630지구(98개클럽. 회원 5,729명)지구대회에서 군위로타리클럽이 우수클럽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 군위여협회장 :김춘녀

    로타리가 지향하는 “초아의봉사” 즉 헌신적인 인류애를 갖고 어려운 이웃에게 아낌없는 사랑을 펴는 자원봉사자나 직업을 통한 뛰어난 봉사활동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데, 현저한 공로가 있는 경상북도내 거주 도민이나 단체에 시상하는 로타리사회봉사대상에 군위군 새마을 부녀회장으로서 군위군여성단체협의회를 맏고있는(회장 김춘녀)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창립14년을 맞은 군위로타리클럽은 거구(권영도) 회장을 비롯한 77명의 회원은 매년 군위지역 학생 10여 명에게 장학금 지급과 전세계어린이 소아마미박멸지원, 선천성심장병수술 등의 인도주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등

    군위고등학교 및 군위여고에 인터랙트클럽을 창립시켜 청소년들에게 자아의식과 가치관을 심어주고 미래지도자로 성장시켜 나가고 있으며

    특히 2006년10월21일 30,000,000원의 예산으로 우보면에서 실시한 직업을 통한 봉사활동의 사회봉사로 국제로타리가 지향하는 “초아의 봉사”를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군위로타리클럽은 건강한 이웃. 밝은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봉사의 힘찬 전진을 계속하는 지역 내 순수봉사단체로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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