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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천이 아파요

기사입력 2007.08.18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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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8월 15일 광복절, 오후 1시 간동삼거리에서 보트를 타고 출발하여 오후 5시경 군위 위천둔치에 도착하는 어린이 보트타기 체험 놀이가 있었다.

    이날 더위를 식히러 온 피서객과 함께  맑은 위천의 경관을 몸소 체험하는 이 놀이에서 어린이들은

    출발지점에서 무성교까지는 오염되지 않은 맑은 물에 멱을 감기도 하였으나, 무성교를 지나서 위천둔치까지는 물이 탁해지면서 악취가 나는 것을 느끼기도 했다.

    금번 보트타기 놀이가 아이들에게는 청정한 위천의 소중함을 알게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고, 앞으로 위천을 자원으로 군위지역에도 래프팅 코스가 만들어 져 관광개발에 한발 나아갔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기도했다.

    윤태환기자(thyun@egunw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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