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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보금자리 만들기』새마을운동

기사입력 2009.09.04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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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4일 군위읍새마을(회장 이시영)회원들은 행복보금자리만들기 사업을 시행하였다. 이 사업은 지역에 어렵게 사는 이웃에게 새마을의 사랑을 실천하기 위함인데, 군위읍에서는 사직2리에 사는 최모씨(68세)의 집과 하곡리에 사는 정모씨(60세)의 집 등 2집을 선정해 도배와 장판을 새로 깔아 주었다. 사직리에 사는 최모씨의 집에는 형광등, 수도꼭지, 이불 등을 교체해 주는 세심함을 보여 주기도 했다.

    이 자리에는 김하영 군위군새마을회장과 장윤탁 군위읍장이 방문하여 비지땀을 흘리며 일하는 새마을 회원들을 격려하였다.

     김하영회장은 손수 팔을 걷어 붙이고 도배지에 풀을 발라 벽에 도배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회원들도 하나같이 자기 집일 하듯이 열심히하여 새마을 운동의 정신 중 협동의 모습을 실천하는 하루가 되었다.

    취재 : 윤태환(yun88995@hanmail.net)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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