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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농협 신바람 나는 농촌만들기 앞장

기사입력 2010.01.21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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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위농협(조합장 김휘찬)은 지역문화 복지센터 운영의 일환으로 조합원 가족의
    농한기 여가 선용과 농촌생활 활력을 불어 넣어 신바람 나는 농촌을 만들기 위해
    농가 주부 가요교실을 운영 하고 있다.

    군위농협 본점과 소보, 부계, 산성, 고로 지점별로 지난 7일부터 2월22일까지 농협본 지점 2층 회의실에서 이재화 강사와 김보연 강사의 지도로 운영되고 있다.

    한편, 김휘찬 군위농협장은 조합원 농가 주부들의 여가선용은 물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활력을 불어 넣어 신바람 나는 농촌, 희망과 행복을 만들기 위해 매년 농가주부 노래교실을 운영하여 매주1회 2시간씩 강좌에 강의실을 가득 채우는 조합원 가족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농가 주부교실에 참여한 조합원 가족들은 농사일로 받은 육체적 피로감과 쌓여 있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좋은 기회를 가질 수 있어 원근 거리의 교통이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빠짐 없이 참여하고 있었다.

    자료제공 : 군위농협

    군위닷컴(egunw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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