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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5회 '과학의 달'을 맞이하여 다양한 과학행사를 전개함으로써 과학교육에 대한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과학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시켜 과학을 생활화하고자 4월 6일 효령초등학교(교장 김희동)에서는 "2012년 농산어촌 공동교육과정 어울림 과학 꿈 잔치"를 고매, 효령초등학교 전교생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하는 과학행사를 통해 농산어촌 공동교육과정의 취지를 살려 학생들의 관심을 고취하고 작품의 질을 높이는 등 우수 학생 선발을 통해 각종 교외 과학 관련 대회에 대비하고자 실시했다.
이날 어울림 과학의 날 행사는 과학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미래를 여는 과학기술, 국민 생활을 향상하고 대한민국의 과학화를 촉진하여 과학탐구 활동의 기회제공과 과학적 소질을 계발하는 데 목적이 있으며 우수한 과학 어린이 시상을 통해 대회의 목적을 고양시키고 과학 탐구학습장으로 이용하기 위하여 우수한 학생에게는 포인트제를 부여하는 등 입상한 작품은 4월 30일까지 교내 1층 중앙현관에 전시할 예정이다.
행사 분야별 최우수 수상자는 물로켓 박건호(4년), 고무동력기 박경민(6년) 학생이 차지했으며 나머지 우수작품의 결과는 월요일 발표하기로 했다.
송석남 기자(susunhwa33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