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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군위군당원협의회 여성위원장 선출대회

기사입력 2014.04.16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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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16일 오후 2시, 군위군민회관에서 새누리당 군위군 경선관리위원회(추천위원장 홍상근)는 기호1번 홍복순(58세)후보와 기호2번 김상숙(55세)후보가 경선에 참여한 가운데 새누리당 군위군당원협의회 여성위원장 선출대회를 열고 홍복순 후보를 여성위원장으로 선출하고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의 추천을 받아 이번 6‧4지방선거에 군위군의회 비례대표 1번으로 확정 했다.

    홍복순 후보는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생활정치를 펼치겠다" 며 "노인들의 삶의 질 향상 정책개발과 명품교육도시 기반조성 사업을 펼치며 여성들이 행복한 삶을 위해 출산 장려와 여성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정책개발을 지원 하고 농가소득증대 사업으로 부자농촌을 만드는데 앞장 서겠다" 고 말했다. 김상숙 후보는 "화려함 보다는 검소 함으로, 말 보다는 실천으로 맡은바 최선을 다 하며 나 보다 주위를 먼저 생각하고 지역 발전에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이날 당 경선위는 주요당직자와 지역 기자 비당원(일반인)등 내외 인사 148명의 추천심사위원 중 130명이 투표에 참가해 홍복순 후보가 93표를 얻어 위원장에 선출 되었고, 김상숙 후보가 34표를 얻어 부위원장에 선출됨과 함께 군위군의회의원 비례대표 2번으로 위촉 될 예정이다.

    새로 선출된 홍복순 위원장은 1975년 공무원으로 입문한 뒤 군청 사회과 의료보호계장, 가정복지계장,내무과 민원계장을 담당 했고 2006년 사무관으로 승진하여 사회복지과장, 교육문화체육회관장,민원봉사과장,주민생활지원과장을 역임하고 2012년 군위군 여성1호 지방서기관(4급) 으로 승진해 새마을과장을 끝으로 40년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후배들에게 승진 기회를 주기위해 명예 퇴직을한 행정통으로 군위의회 발전에 기대주로 기대 된다.

    이상일 기자(ls4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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