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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 숲 가꾸기 민관 협력형 사업 시동

기사입력 2021.04.22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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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위군 산림조합(조합장 최규종)은 올해 처음으로 민관 협력형 미세먼지 숲 가꾸기 120핵타를 군위군으로부터 수탁 받아 발주에서 완공까지 사업을 추진한다. 민관 협력형 사업이란 그 동안 관에서 발주하던 사업을 공공성이 높은 비영리 특수법인인 산림조합이 사업을 수탁 받아 조합 책임 하에 실시하며 전액 보조 사업으로 산주부담금은 없으며 국가시책사업으로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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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규종 조합장은 사유림관리의 주체가 되고 있는 산림조합이 이번 위탁사업을 계기로 조합과 사유림 소유자와의 많은 소통으로 각종애로를 해결함과 동시에 협업으로 대단위 사업의 추진과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할 기회를 가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산림 소유자가 산림경영계획을 하거나 각종사업을 하고자 할시 조합이 산주를 대행해서 일하게 되는데 조합과 미리 계약을 해 놓으면 산주를 대신해 당국과 협의해 사업을 추진하게 되고 그 결과를 산주에게 통보하게 되므로 이 사업에 산주의 관심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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