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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경찰서(서장 박기남)는 6. 15(화) 오전 07시경 대구시에 거주하는 자살기도자(000, 60대 초반)가 처와 심하게 다툰후, 가족에게 자살을 의심하는 문자를 남기고 가출을 했다는 대구경찰청 공조요청 112신고를 접수한 후 의흥파출소에서는 신고 즉시 주민과 합동으로 탐문, 수색중 자살기도자의 선산에서 음독시도중인 것을 발견(경위 박용복․김정곤) 건강상태 확인후 보호자에게 인계하면서 더불어 중앙자살예방센터 상담을 안내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