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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 ‘2032 서울-평양 공동올림픽 유치와 한반도 종전선언 지지를 위한’

기사입력 2021.06.17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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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는(회장 은헌기)는 6월 17일(목) 11시 에 군위 어린이집에서 자문위원 및 대행기관 관계자, 어린이집 아이 및 교사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32 서울-평양 공동올림픽 유치와 한반도 종전선언 지지를 위한’ 평화통일 바람아! 힘차게 불어라!을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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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여 평화통일 기원 메시지를 담은 바람개비를 만들어 인증샷도 찍는 등 평화통일의 공감 형성 및 확산과 2032 서울-평양 공동올림픽 유치 기원 및 한반도 종전선언 관련 홍보 활동으로 개최하게 되었다.
     
    비대면으로 바람개비 만들기 패키지 및 홍보물을 참여하는 어린이에게 발송하여 가정에서 부모와 함께 바람개비를 만들고 평화통일 염원을 담은 메시지를 적은 후 인증샷 찍어 사전에 접수를 받는 행사를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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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일 대면 행사로 접수 받은 평화통일 바람개비(어린이집 주위) 전시와 인증샷 사진 전시와 시상식으로 관심과 참여도를 높이고, 지역주민에게 “2032 서울평양 공동올림픽 유치 기원 및 한반도 종전선언 관련 홍보 캠페인”으로 평화통일 의식 고취 및 공감대 형성을 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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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헌기 협의회장은 “한반도 평화시대에 평화통일염원을 담은 평화통일 바람개비와 인증샷 사진 전시와 시상식, 홍보 캠페인등 행사를 개최 할 수 있어서 감사 드리고, 민주평통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기관이라는 자부심 속에 자문위원 간 화합하고 위원 모두가 평화와 통일의 여론 전달자로 활동 잘 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올해 임기 끝나는 날까지, 평화와 통일로 나아가는 길에, 초석이 되어 지역사회 통일 구심적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인사말씀을 전하였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기관으로서 국민의 통일의지와 역량을 결집해 민족의 염원인 평화통일을 구체적으로 실천코자 1980년대 초반에 범국민적 평화통일정책자문기구로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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