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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민 위문(임시주거시설) 태풍 피해(복구) 현장

기사입력 2024.02.05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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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선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2월 5일(월) 오후 군위군 효령면 병수리의 2023년 제6호 태풍 ‘카눈’ 이재민 임시주거시설을 찾아 이재민들을 위로하고, 인근 ‘남천’ 일대 태풍 ‘카눈’ 침수 피해 현장을 방문해 피해 복구 상황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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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민 가구 방문 현장에서, 겨울철 한파 등으로 인해 이재민들이 임시조립주택에서 생활하는 데 겪고 있는 어려움을 듣고 위로했으며, 소화기 비치 및 화재경보기 작동 여부 등 안전관리 상황도 점검했다. 


     이어, 인근 효령면 병수리 ‘남천’(하천) 일대 침수 피해 현장을 방문해 피해 복구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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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선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은 "대구시와 군위군은 앞으로도 이재민분들이 임시주거시설에서 생활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이재민의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살피고, 군위군과 협력해 새로운 보금자리가 마련될 때까지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김선조_대구광역시_행정부시장__태풍_카눈_피해_이재민_방문_위로_1.jpg


    - "다가올 하절기 집중호우에 따른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다시는 생기지 않도록 신속히 복구작업을 완료하고, 침수 위험 지역 및 침수 예방시설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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