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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署, 어린이집 대상 찾아가는 지문사전등록 실시

기사입력 2024.04.18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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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군위경찰서(서장 임상우)는 ◦’24. 4. 18.(목) 10:00, 군위어린이집 원아 82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지문사전등록’을 실시하였다.

     ○ 이번 지문사전등록은 실종아동 예방을 위한 사전등록제의 취지를 설명하고, 보호자들이 아동과 함께 경찰서에 방문하여 지문을 등록하는 번거로움을 줄이기 위해 경찰서에서 직접 어린이집으로 찾아가 시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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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문등 사전등록은 18세 미만의 아동, 치매환자, 지적·자폐·정신 장애인을 대상으로 지문, 사진, 신상정보 등을 사전에 등록하여 실종 또는 가출 발생 시 등록된 자료를 활용해 신속하게 대상자를 발견하는데 활용하도록 만들어진 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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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현장에서는 지문등 사전등록뿐만 아니라 실종 및 유괴 예방 교육 및 홍보 활동 등 실종아동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대구군위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실종 예방 및 신속 발견을 위해 관내 거주하는 아동, 치매환자,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지문 사전등록 및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범죄로부터 안전한 군위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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