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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지역자활센터, 2024년 1차 대구자활별별순회장터(북구청) 참가

기사입력 2024.04.19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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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위지역자활센터(센터장 박현효)는 지난 18일 대구광역시 북구청 광장에서 진행된 ‘대구자활별별순회장터’ 행사에 참가하였다.


    대구광역시지역자활센터협회와 대구광역자활센터 주최 및 대구 10개 지역자활센터 주관으로 마련된 ‘대구자활별별순회장터’는, 각 지역자활센터의 자활근로사업단 및 자활기업들이 지역 취약계층의 자립‧자활의 기회 창출과 지역사회의 연대를 실천하기 위해 대구시 8개 각 구청을 순회하며 직접 생산한 자활생산품의 판매 및 홍보를 진행하는 행사이다.

     

    240418 군위지역자활센터 홍보_E군위닷컴(24.4.18.)_붙임. 현장 판매 사진 1부.jpg


      2024년 올해 처음 진행된 ‘대구자활별별순회장터’에서 군위지역자활센터는 자활근로사업단 참여주민들이 직접 재배하고 수확한 ‘송고버섯’과 ‘건고사리’, ‘서리태’와 같은 농산물을 준비해 전시‧판매하였다. 지자체 공무원뿐만 아니라 많은 북구 지역주민들이 방문해 문전성시를 이뤘다. 군위군 지역에 위치한 팔공산의 깨끗하고 맑은 자연환경에서 자란 우수한 품질의 농‧임산물을 유통마진과 같은 중간 단계 없이 직거래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며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박현효 센터장은 "작년 군위군 지역이 대구광역시에 편입되며 팔공산의 깨끗한 물로 재배된 고사리, 표고버섯과 같은 좋은 상품들을 대구지역주민분들께 소개하는 귀중한 기회를 가질 수 있어 매우 기뻤다. 앞으로도 ‘대구자활별별순회장터’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분들과 만남을 늘리고, 자활사업에 대한 이해 증대 및 자활생산품 유통 활성화를 목표로 군위지역 자활참여주민과 함께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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