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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자활후견기관에서 '푸드뱅크' 운영▲ 관장 박현민 사단법인 한사랑복지회 군위자활후견기관(관장 박현민) 부설 군위군기초푸드뱅크에서는 지난 9월 1일 제주감귤 1.5 L 70박스(시가 : 126만 원상당)를 (주)롯데칠성(양산공장)에서 기탁받아 4일, 군위군 내 사회복지시설 신망애와 성바오로 청소년의 집 및 독거노인, 저소득가정 130세대에 전달했다. "푸드뱅크"는 잉여식품 나눔운동의 일환으로 전개되는 전국 규모의 사업으로서,군위군기초푸드뱅크는 2006년 6월 28일 군위자활후견기관에서 지정받아 운영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먹거리를 소년소녀가장 및 독거노인, 장애인 세대 등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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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2005년 재정운용결과 공개군위군은 '2006년 지방재정공시'를 통해 2005년도 재정운용결과를 군보와 군청홈페이지에 자세히 공개한다고 밝혔다. 지방재정공시제도는 재정운용결과를 주민들에게 알기 쉽게 제공함으로써 재정운영의 책임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금년부터 실시되는 제도이다. 지방재정공시'에 따르면 2005년 살림규모는 1,990억9천3백만원이며, 이중 자체수입은 878억4천1백만원 중 이월사업비 586억3천2백만원을 제외한 순수자체수입은 292억9백만원(지방세 67억1백만원, 세외수입 225억8백만)으로 살림규모의 14.7%이다. 중앙의 의존재원은 1,112억5천2백만원으로 살림규모의 55.8%이다. 대형사업 추진을 위한 2005년말 지방채 현재액은 25억2천만원으로 전년보다 8억6백만원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유재산은 토지가 6,057필 27억5천8백만원을 취득하고, 4,932필 9억2천2백만원이 감소되어 2005년 말 122억3천5백만원이다. 또한, 특수공시 사항으로 생활체육공원조성사업, 문화예술회관건립, 자연형하천정화사업, 나호교 가설공사, 부계~산성간도로 확ㆍ포장공사,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 노인복지시설 확충사업 등 7개사업을 선정하였다. 이밖에도, 재정분석ㆍ진단결과, 감사원 등으로부터 받은 감사결과, 주요경비 집행내역, 수의계약 실적, 역점사업 추진현황 등 주민의 주요 관심사항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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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욱화 군위교육장 정년 퇴임2004년 9월 1일 군위교육장으로 부임하여 지난 2년간 군위교육을 이끌어 오던 이욱화 교육장이 8월 30일 오전 10시 30분 군위교육청 대회의실에서 박영언 군위군수를 비롯한 관내 기관장 및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년 퇴임식을 가졌다. 이교육장은 그동안 친절, 질서, 청결 군위 학생 으뜸 3운동을 전개하여 실천 중심의 바른 인성 함양에 힘을 기울였고, 소규모 학교간 공동 교육과정의 탄력적 운영으로 면학분위기를 조성하여 기본 교육에 충실하고자 노력하였으며, 과학실험실의 현대화로 꿈을 심는 과학교육을 실천하였고, 쾌적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여 자신감 넘치는 큰 군위 교육을 이룩하고자 노력하였다. 이욱화교육장이 남긴 업적들은 군위 교육의 초석이 되어 앞날에 풍요로움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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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하스(LOHAS) 군위"를 위한 작은 한 걸음미래를 위한 작은 투자로 지난달 31일 오후 3시 위천변 생활체육공원에서 박영언군위군수, 이철주 부군수, 조승제 군위군의회의장을 비롯한 80여 명의 군위군 공무원들과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쏘가리ㆍ잉어 등 2만여 마리의 치어를 위천변에 방류했다. 이날 방류한 치어들은 로하스(Lohas : Lifestyles Of Health And Sustainability)군위를 만들기 위한 일환으로, '로하스'란 건강과 환경을 해치지 않고 보호하는 생활을 하자는게 기본 모태다. '웰빙'이 나자신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건강하게 지키려 하는 것이었다면, '로하스'는 조금 더 넓은 시선으로 나와 세상 모두를 지키고자 하는 노력, 미래를 내다보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웰빙'이나 '로하스'나 모두 유기농 농산물을 선호하지만 '로하스'는 내 몸을 위하는 것 외에도 농약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까지 고려해서 나와 환경 모두를 위한 선택을 하는 것이다. 이에 군위군도 여기에 동참하기 위해 치어방류를 시작으로 농업분야로는 자연친화적 농업기술을 도입해 주민들을 교육시키고 있는 등 위천을 비롯한 자연생태계의 친환경적 개발과 군민 및 도시민의 쉼터 제공을 위해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치어를 방류했다이번 치어방류는 경상북도 민물고기연구센터(소장 이상욱)의 협조를 받아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갖게 된 행사이다. 군은 위천을 2급수이상 깨끗한 하천으로 개발하기 위해 쏘가리, 잉어 등의 치어를 방류하여 위천을 다양한 어종의 서식처로 개발할 계획에 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군 관계자는 “위천 치어방류사업은 어업자원조성을 통한 자연체험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매년 실시할 예정으로, 앞으로도 내수면 연구센터 및 민간센터와 연계해 경제적 가치 및 관광자원으로 가치가 높은 어종을 발굴하여 지속적인 치어방류사업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윤태환기자(thyun@egunw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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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천둔치 태풍앞에선 무방비▲ 운동장으로 이미 진입한 강물 ▲ 강가에 있던 시설물 안내 표지판이 물속으로 사라지려 ▲ 범람한 위천변 ▲ 여름철이면 사람들이 많이 모이던 고속도로 다리밑 ▲ 차오르는 물을 그저 바라보기만 하는 주민 ▼ 아래 사진들은 10일 오후 7시 20분 범람한 위천변 상황 ▼ ▲ 사직교 다리 윗쪽 통신케이블이 강물속에 늘어져 2차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오후 5시50분경에 신고를 하였으나, 1시간 이상 방치된 상태▲ 위천둔치위로 강물이 범람하여 쓰레기가 쌓여가고 있는 모습 ▲ 쓰레기가 차곡차곡 쌓이는 위천둔치 운동장 ▼ 7월 11일 오전 7시 상황 ▼ ▲ 물이 빠진 위천둔치 ▲ 쓰레기가 가득찬 운동장 ▲ 둔치 아래 화단에 미쳐 빠져나가지 못한 가물치 ▲ 가물치와 같이 빠져나가지 못한 붕어들 ▲ 가물치와 붕어가 있던 산책로 옆 화단(화초는 어디가고 자갈만) ▲ 물쌀의 위력이 조경석을 옆으로 비스듬(자갈로 만든 지압길 옆) ▲ 군위 사직교 위 물살로 끊어진 통신케이블선 (어제 신고하였지만 그대로 방치되어 있다.) 사진 : 윤태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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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 군위군지회장 선임회의새마을운동군위군지회 제10대 지회장 선임을 위한 연석회의가 지난 26일 오전11시 군위군청 대회의실에서 읍면 남녀회장과 읍면문고분회장, 지회회장단 등 23명이 참석하여 지난 19일부터 선거공고에 의한 등록자 김하영(53년생, (주)백송건설 대표이사)씨를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김하영 신임 지회장은 부인 이점순씨와 1녀를 두고 있으며 군위군테니스협회장을 역임하고 현재는 군위경찰서 행정발전위원회 위원장과 대구지법 의성지원 조정위원회 위원, 법무부 범죄예방위원회 위원을 맡고 있으며, 취미는 독서와 등산으로 스포츠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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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전사 응원은 이렇게...지난 13일 군위축협 전직원들은 한달여 동안 연습한 꼭지점댄스를 오전ㆍ정오ㆍ오후 3차례 군민들 앞에서 응원을 선보였다. 신나는 음악과 율동을 보는 군민들은 같이 장단을 맞추며 즐거워 했다. 윤태환기자(thyun@egunw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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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모심기철에 이런일을 당하다니..... 빠른 복구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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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욱 한나라당 군위군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바꿔야 산다. 한번 믿어보이소!' '5.31 지방선거 한나라당 장욱 후보 필승!!' 이란 구호를 내걸고 장욱 한나라당 군위군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4월 8일 오전 11시 군위읍 서부리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김재원 국회의원,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한나라당 공천 신청자(전 구미 시장), 의성 청송 한나라당 공천 군수예비후보 그리고 제4대 동시지방선거에 한나라당 공천으로 광역(도의원),기초(군의원)의원으로 출마할 군위지역 예비후보 및 당직자 당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축하 테이프 절단식에 이어 성대히 열렸다. 김재원 의원은 축사를 통해 "군위경제가 침체되 먹고살기 힘들어 객지로 나가고 있는데 돈벌이가 되도록 군위를 발전시켜 떠나는 군위에서 돌아오는 군위로 만들자!."라며 "여기 모이신 분들이 그 일을 위해 믿음직한 일꾼 장욱을 당선시켜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장욱 예비후보는 "낙후된 군위의 백년대계를 위해 출마 했다"라고 말하고 이어서 "현실에 안주하지않고 미래를 열어가는 희망의 정치를 만들어 내일의 영광된 내고향 군위건설을 위해 황소처럼 쉬지 않고 열심히 노력해 모든 사람들이 깜짝 놀라는 신화를 창조 하겠다" 라는말로 인사했다. 김재원 의원의 축사와 장욱 예비후보의 인사말을 하는 중간 중간 지지자들의 열띤 환호와 박수가 여러 차례 터저나와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이날은 마침 군위 재래시장 5일장이 열리는 날이라 장보러 온 지역민들이 대거 몰려 다과회장은 입추의 여지가 없어 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윤태환기자(thyun@egunw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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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언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일 잘하는 박군수 예비후보' 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기초 단체장(군수) 무소속 예비후보 박영언 현 군위군수 선거사무실 개소식이 3월28일 오전 11시 군위읍 동부리에서 200여 명의 축하객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이날 박 예비후보는 "중단 없는 군위발전을 위해 끝까지 책임 지겠습니다."라고 전재하고 "지금 추진 중인 군위석굴암 터널공사 조기착공과 경북대학교 유치 및 교직원촌건설, 그리고 현재 건설중인 화북 댐 용수 확보를 통해 위천, 남천 300리에 '워트프론트사업' 추진으로 인구 7만의 꿈의 전원 신도시 건설을 위해서 혼신의 노력을 다 해왔습니다. 이모든 사업을 마무리 하도록 여러분들이 도와달라" 고 말했다. 사무실에는 '당선을 기원합니다' 라는 리본을 단 축하 화환과 화분이 수없이 답지해 현직의 프리미엄을 엿볼 수 있었다. 윤태환 기자(thyun@egunw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