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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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끄러운 출근길▲ 금구동에서 군위읍 사자탑 방향 전경 6일 새벽부터 내린 눈이 온 읍내를 미끄러운 빙판길로 만들었다. 아침 출근길은 빙판으로 인해 평소 출근시간보다 늦어 지각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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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준비를 위해 30일,31일 양일간 군위읍새마을지회회원들과 부녀회회원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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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천이 꽁꽁몇일째 계속된 강추위속에 강물도 이제는 항복을 하였는지, 꽁꽁 얼어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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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첩주우러 군위로 오세요지난 24일 군위 위천(군위읍 내량리)에는 재첩을 주우려는 수백명의 사람들로 80년대의 진풍경이 펼쳐졌다. 위천에서는 누구나 강바닥을 헤집기만해도 노란 재첩을 한웅큼식 잡을 수 있었고. 성인이 보통 2~3시간이면 3kg의 재첩을 주울 수 있었으며, 재첩을 줍기 위한 준비물도 간단하게, 그물주머니랑 모자만 있어도 다른 장비가 필요치 않았다. 특히 군위 위천에는 재첩을 줍기 위한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 물이 얕아서 익사의 위험도 없고, 강물도 차지 않아 장시간 물에 있어도, 특히 밤에도 춥지 않아 주말을 이용해 위천에서 재첩을 줍는 외지인이나 내지인 모두 재첩줍는 재미에 빠졌다. 대구서 온 어느 가족은 다음 주말에는 이웃과 함께 오고 싶어 했다. 과거 15~ 20년 전에는 이 강에는 재첩이 아주 많았는데, 개발과 더불어 서서히 재첩이 사라졌다가 근래에 다시 재첩이 나오기 시작했는데, 올해는 온통 강에 재첩이 가득했다. 위천 강바닥에 재첩이 지천으로 깔려있는 원인은 그동안 강으로 유입되는 오염원을 많이 제거하면서 강이 다시 살아나고 있음을 말해 준다. 지금 위천의 재첩은 군위읍 내량리를 시작으로 소보 위성리(사과시험장)앞까지 널리 분포 되어 많은 사람이 채취를 하려고 모여 들고 있다. 공무원 B씨는 "군위에는 이렇다 할 축제가 없는데, 위천에 재첩이 많은 것을 하나의 특화 산업으로 키워 해마다 재첩줍는 축제를 열어 관광산업으로 키워보는 것도 좋은 듯 하다"고 말했다. 윤태환기자(thyun@egunw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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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공무원가족 체육대회 개최5월28일 오전 10시 군위중고등학교 운동장에서 8개 읍.면직원들과 군청직원 외 직원가족들을 포함해 1,000여 명이 모인 군위군공무원체육대회가 11년만에 성대히 개최됐다. 이날 경기종목은 배구, 줄다리기, 단체줄넘기, 터치볼, 오이 마주물고 돌아오기 등 5개 종목이고, 경기 방법은 8개팀(적라팀, 청화팀, 장군팀, 팔공팀, 국우팀, 선암팀, 신남팀, 화산팀)으로 나누어 토너먼트식으로 우승자를 가렸다. 부군수의 개회식 선언을 시작으로 군위군수(박영언)의 대회사, 선수대표의 선서에 이어 체육대회, 노래.장기자랑 등의 순으로 이어진 하루였다. 우승팀은 국우팀(우보면,총무과,보건소)으로 50만 원의 상금을 받았다. 윤태환기자(thyun@egunw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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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들녘을 위한...... 출발!!이양하기전 못자리갓 이앙한 어린모(2005. 05. 20)<군위읍 서부리 들녘> 윤태환기자(thyun@egunw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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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한장의 사진이 다시한번 부모님은혜를 생각나게 합니다. 살아계실때 효도 많이 해야 겠네요. 할아버지는 가슴에 선물을 않고 무슨 생각하고 계실라나..... 아마 자식 생각 아닐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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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찾아오는 전령사들4월의 산야는 봄꽃과 나물이 지천으로 나고 있다. 잠시 시간을 내어 가까운 야산에 올라가면 이런 아름다운 꽃은 볼 수 있다. 한번쯤 마음을 살찌우는 시간을 갖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한다.사진은 군위읍 상곡리 야산에서 촬영하였습니다. ▲조팝꽃 ▲제비꽃 ▲각시붓꽃 ▲취나물 ▲어린 고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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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청앞길에 만개한 벛꽃군청에서 군위체육센타 가는 길 군청으로 올라 가는 길벛꽃길옆 보리밭분홍색 벛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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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시대 도래에 앞서 군위군의 발빠른 행정으로 노인복지에 큰 힘이 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