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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재선충 피해지 일제조사경북도내 소나무 재선충(일명:소나무에이즈) 피해 지역이 점차 확산되고 있어 군위군에서는 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하여 3월31일까지 소나무 재선충 피해지 일제 조사를 실시한다.효율적인 조사를 위하여 산림공무원, 산림병해충예찰조사원과 산불감시원 및 산림관련 단체 등으로 조사팀을 구성 하였다.조사방법으로 도로가시권내 고사목 유무를 육안으로 우선 조사하여 고사목 발견시 주무부서인 환경산림과로 신속히 신고 하도록 주민홍보를 강화하고 고사목에 대하여는 시료를 채취하여 국립산림과학원 또는 산림환경연구소에 검사를 의뢰 하기로 하였다.소나무재선충은 스스로 나무와 나무사이를 이동할 수 없으며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의 몸에 기생하여 다른 나무로 이동하며, 피해증상은 수분과 양분 이동이 제대로 안되어 솔잎이 아래로 처지고 잎이 시들기 시작하여 한번 감염되면 100%고사되는 무서운 해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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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장 당선을 축하드립니다. 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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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지방세 징수율 크게 향상군위군은 지난 연말부터 올해 2월 말까지 시행한 체납세 일제 정리기간 운영과 적극적인 체납세 징수활동으로 징수율이 크게 향상되었다.군은 지난해 연말부터 올해 2월 말까지 시행한 체납세 일제정리 기간 운영에 따른 적극적인 체납세 징수활동으로 2004년 연도폐쇄기인 올해 2월 말 현재 체납액은 5억 5천만 원으로 징수율은 95.1%로서 10년이래 최고의 실적으로 나타났다.장기간의 경기불황으로 인한 징수 여건 악화에도 불구하고 징수율이 향상된 것은 적극적인 '체납세일제정리기간' 운영과 체납자의 자택을 찾기 어려워 체납세 징수의 불모지였던 관외 체납자에 대하여 위성에 의한 위치추적 시스템의 활용으로 용이하게 고질적인 체납세를 징수 하였으며, 체납자와의 전화통화가 잘 이루어질 수 있는 야간을 이용하여 읍면의 야간 당직근무자가 전화를 통하여 체납세 납부를 독촉하는 '체납세야간독촉제'를 군위군 특수 시책으로 운영한 성과라 할 수 있다.군 관계자에 따르면 금년도에도 세차례의 '체납세일제정리기간' 운영과 지속적인 징수활동은 물론이고 고질적인 상습 체납자에 대한 조세 정의를 실현하고 행방불명과 무재산 등 실익이 없는 조세 채권은 과감하게 결손처분 하여 체납세를 지속적으로 줄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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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학년도 초등학교 입학식3일 오전 10시 군위초등학교 강당에서는 3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2005학년도 입학식을 하였다. 이 학교의 신입생들은 모두 102명으로 남학생은47명, 여학생은 55명이다. 같은 자리에 6학년 언니 오빠들이 신입생들의 후견인 역할을 해줘 학교생활에 대해 이야기해 주는 자리도 마련되었다. 이 학교 신입생 중에는 이윤진이라는 이름을 가진 학생이 3명 입학하게 되어 반별로 나누어 배정하는 해프닝을 벌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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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회 주최 경로윷놀이 대회25일 군위초등학교에서 군위읍청년회가 주최하는 읍민경로 윷놀이 및 노래자랑대회(제6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군위읍 34개 리에서 1500여 명의 읍민이 참여하여 윷놀이를 하였다. 오전에 윷놀이를 시작으로 오후에는 노래자랑이 이어졌다. 이밖에 군위읍 청년회는 점심과 술, 음료를 준비하여 오신 분들이 하루를 재밌게 즐길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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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 대보름날 마을총회23일 오전 10시부터 군위읍 서부3리 마을회관에서 80여명의 동민과 박영언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마을총회가 개회되었다.22일부터 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음식을 장만하였고, 이날도 동네 사람들이 편안히 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뒤에서 묵묵히 일을 도왔다. 박훈근(사진 왼쪽에서 첫번째) 군위읍 서부3리 이장이 인사말과 洞務보고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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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면장의 후배사랑2월 18일 산성초등학교 제81회 졸업식에 산성면사무소 이충식면장이 졸업생 전원(6명)에게 꽃다발을 나누어 주고 졸업생들을 축하했다. 산성이 고향이자 산성초등학교 출신인 李면장은 이곳 산성에 부임해 온 이래 해마다 산성초.중학교 졸업식 때 꽃다발을 증정해 학생들은 물론 학부모들도 이면장의 후배사랑을 익히 알고 있다 (송석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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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생들 한복입은 모습이 너무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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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졸업식지난 2월 15일 산성초등학교 병설유치원의 24회 졸업식이 원생들과 학부모가 모인 가운데 조촐히 거행되었다. 입학식 때 교실 뒤에 있는 엄마를 돌아보며 울먹이던 아기들이 1년간의 유치원 생활을 끝내고 오는 3월이면 의젓한 초등학생이 된다. 송석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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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에만 신경쓰다간 큰일날 수도 있을 텐데... 안전불감증 한번 생각해 봐야 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