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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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무실 삼행시 성명 :고은주 (umission@yahoo.co.kr) 우 우수한 농산물이 많은 군위 그리고 그곳의 우무실 무 무지하게 맛있는 고추와 찰옥수수가 특히 유명하지예 실 실없이 해본 소리가 아니라예 진짜라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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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 도산1리를 다녀와서... 성명 :박영희 (chanho6411@naver.com) 작년 3월,의성 교촌에서 인연을 맺어 지금껏 모임을 활성화 시키며 열심을 체험을 다니고 있는 , 일명 `교촌팀`의 일원들끼리 또다시 찾아온 기회를 놓칠수 없어 군위행 버스에 합류하게 되었다.굽이굽이 도는 시골길을 따라 산 새가 참으로 경관인 마을에 도착하니 동네 어르신들이 모든 일손을 접고 환영차 마을회관앞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계셨다. 동네 주민들과 간단한 인사를 나누고 도산1리를 대변해 주는듯한 짙은 그늘을 만들어주는 늙은 느티나무 아래서 잠시 동네 추진위원장님의 일정을 들으면서 우리는 눈이 부시도록 찬란한 가을하늘에 한없이 설레여야만 했다. 30년 가까운 세월을 시골(경산시 남산면)에서 나고 자란 나 박영희.결혼과 동시에 시골 촌년(?)이라는 타이틀을 벗은것만 해도 난 굉장히 출세 한것이라고 남편은 지금껏 날 놀린다. 하지만 어떡해! 난 여전히 촌년인걸!!! 시골친정 찾아가는 기분으로 달려간 그곳은 ,가히 날 충분히 설레이고 흥분되게 만들었다. 넓은 마을회관 앞마당은 온통 아이들이 뛰어놀기에 딱 안성맞춤이었고 경로당 안방은 처음 만난 우리가 삼삼오오 모여 앉아 수다를 풀러놓기에 딱 좋은 공간이었다.저녁에 벌인 막걸리 파티 , 꼬맹이중 누군가 한사람은 민박집 이부자리에 쉬 를 범했을 캠프 파이어, 시골에 귀한손님이 오면 반드시 상에 오르는 단골메뉴 소고기 국밥.70년대에 친정집에서 익숙하게 봐와서 눈에 익은 소 코뚜레 만들기, 아직은 따가운 가을 햇살아래 허리를 숙여 빨간색만 골라따는 고추따기 체험. 얼마나 정겹고 그립던가? 채 가시지도 않은 부푼 가슴을 안고 민박집으로 향한 그곳엔 시골분이라기엔 너무도 세련되고 점쟎으신 주인집 부부가 우리에게 손을 잡아 주시며 오느라고 고생많았다며 다독여 주신다. 오줄없는 마음에 나도 모르게 코끝이 뻐근해 져버렸다. 내가 머문 민박집 주인 내외분은 바깥분께서 건강이 안 좋아서 7년전에 이곳으로 내려 와 정착 하셨단다. 어쩐지 시골분 같지가 않더라니....이부자리 하나, 베개 하나까지도 손수 준비해주시던 주인집 아저씨, 다음날 아침 일찍, 우리아이들을 깨워 손수 가꾸신다는 과수원으로 안내해 갖가지 과일,야채를 다 수확하게 하시어 우리몫이라며 봉지봉지 담아주시던 그 고마운 배려.추수가 끝날무렵 꼭 다시 찾아 오라시던, 그땐 더 많은 농산물을 줄수 있다며 우리에게 신신 당부 하신다. 소일로 낚시를 즐기신다는 그분,떠나오는 우리에게 마침 빻아놓은 고춧가루가 없어 못주게 되었다며 못내 아쉬워 하신다. 난 또다시 밀려오는 눈물을 몰래 삼켜야만 했었다. 도산1리 박태돌 선생님! 꼭 건강 되찾으시고 다시 뵐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대구에 도착해 무사히 잘 왔노라고, 고마웠노라고 , 정겨운 목소리 다시 듣고 싶어 전화를 드렸더니,편히 못 모셔 죄송했다라고 또 다시 나를 울리신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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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를 다녀와서 성명 :정엘리야 (umission@yahoo.co.kr) 매일신문사에서 농촌체험가는 날이다. 경상북도 도청에서 버스를 타고 군위에 갔습니다. 군위는 고추가 유명한데 찰옥수수도 유명합니다. 찰옥수수는 무지 쫀듣쫀득하고 맛있습니다. 그리고 고추는 태양빛에 말린 태양초로 유명합니다. 군위는 유명한 것이 많아서 좋습니다. 시골에서 직접 기른 쌀로 밥을 먹으니 밥맛이 좋았습니다. 공기도 맑으니 기분이 상쾌했습니다. 제비뽑기를 하여 한 할머니 집에서 자게 되었습니다. 푹신푹신한 침대가 있어서 잠을 잘 잤습니다. 다음날 아침 밥 먹고 고추를 따러 가게 되었습니다. 고추를 따러 가는데 다른 사람들은 멀리 있어서 트럭을 타고 왔는데 우리는 고추밭이 가까이 있어서 걸어 갔습니다. 우리가 1등으로 도착했습니다. 고추를 어떻게 따는지 설명을 듣고 조심스럽게 고추를 따 보았습니다. 점심먹고 나서 사과 시험장에 가서 사과에 대하여 공부했습니다. 농촌체험은 참 즐겁고 재미있었습니다. 정 엘리야 (신암초등 2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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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군위닷컴의 생생 포터뉴스를 보시면 더욱 생생한 체험 현장을 볼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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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석남님의 지혜로운 꿈과 희망의 작품 발표 진심으로 축하드림니다.앞으로 모든일에 축복과 행운이 함께하시길 기원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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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울선배님이 사진보고 많이 뵈온사람이다 했더니 내용을 보니 저희마을 선배님이시네요 김종환원장님은 도산리 출향인으로서 저희 마을 애경사시 협찬을 아끼시지 아니하시는 마을 어른들을 매우 공경하시는 출향인 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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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밝어지며 가족, 119구조대, 지역소방대,관계자들이 수색작업에나서 실종되었던 김모씨는 4일 9시경 사고장소에서 150m 부근 외각에서 익사체로 발견되어 보는이들의 가슴을 아프게하였다. 병원으로 후송 조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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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유기농산물 재배과정을 인터넷으로 본다군위군농업기술센터(소장 오규원)에서는 친환경 농산물의 신뢰도 증진 시범사업을 의흥면 지호리 장을곤(54세)씨 유기농포도재배하우스에 6.1~6.15일까지 웹 카메라를 설치하여 인터넷을 통해 소비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포도생산 현장을 볼 수 있도록 하여 친환경농산물의 소비자 신뢰도를 높이고 있으며, 6월 19일부터 경상북도농업기술원 홈페이지(www.gba.go.kr)를 통해 24시간 실시간으로 생방송을 하고 있다. 앞으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친환경 유기농포도 재배시 유기농 자재 살포 모습과 농약살포 모습을 구별할 수 있는 방법과, 카메라 및 시스템 고장 등으로 실시간 정보제공이 중단될 경우 문제점을 보완하여, 소비자들의 현장확인 요구에 부응하여 생산의 모든 과정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농산물생산 이력추적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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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지역농협과 대출지원사업 체결군위군은 농촌소득증대사업육성을 위한 대출지원사업협약을 체결하는 등 한-미 FTA타결 등 어려운 농촌경제를 살리기 위해 발 벗고 나셨다. 박영언 군위군수는 18일 군청회의실에서 군위군과 군위농업협동조합, 팔공농업협동조합과 농촌소득증대육성사업을 하는 농업인에 대하여 융자금이자를 군비로 보조해 주는 협약식을 가졌다. 군위군에 따르면 지역특산품 개발 및 소득증대사업을 하는 농업인 1인당 운전자금 2,000만원, 시설자금 3,000만원의 융자금에 대하여 농업협동조합에서 시중 일반금리 보다 0.5~1.0%낮추어 대출하고 또, 군에서 금리의 3%를 지원해주어 농가에서는 시중 일반금리의 3.5~4%의 혜택을 볼 수 있으며 2009년까지 융자금 100억에 대하여 금리 3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날 박영언 군위군수는 한-미 FTA 등 지속적인 시장개방 확대에 따른 지역 농업의 충격완화 및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이 사업으로 지역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어 농가 소득증대가 실현되길 바라며, 앞으로 군에서 농업인을 위한 다양한 정책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으니, 지역농협 및 군민모두가 합심단결하여 농업인 소득향상 및 경영안정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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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다리 묘의 표기 방법이 부족 한 듯 합니다. 육묘판에서 정상육묘와 대비 생육현황과 정상육묘와 키다리병 육묘의 좌,우 대비 확인 활수있는 견조 사진이 필요로 하고 키다리 병의원인과 예방 대책 방법등 을 표기하셔야 소정의 계시 효과가 있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