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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21 군위지회 산악인들 始山際 지내희망21 산악회 군위지회(회장 김하영)에서는 2월 7일 부계면 팔공산 한티제 중턱에서 한해 첫 산행을 시작하기전에 무사고 산행을 기원하는 시산제를 올렸다. 한해의 첫 산행이 시작되었음을 산신께 알리고 안전산행을 기원하는 이날 시산제에는 희망21 군위지회 산악인들 1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시산제에서 김하영 회장은 "산이 좋아 산을 찾는 우리 산악인들의 가장 큰 바램은 무사고 산행이다"며 "올해도 모든 산악인들이 안전한 산행을 할수 있게 산신께서 도와 줄 것"이라며 회원들 가정에 행복을 기원하기도 했다. 시산제는 보통 2-3월에 지내며 등산초보자들을 생각해 낮은 산에서 주로 올리며먼저 간 산악인들을 추모하고 가정의 평온과 개인의 소망을 빌기도 하는 등 제수음식과 술을 곁드리며 산악회원끼리 친목과 결속을 다지는 자리이기도 하다 신문철(mchsh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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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생활개선회 발전방향 토론회09' 생활개선회 발전방향 토론회를 2월 5일 효령면 성리에 위치한 군위군농업기술센터 신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농업기술센터 신축건물에는 대강당과 대회의실 소회의실을 농업인이 필요할 때에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해 놓고 있으며 사무용 집기와 음향시설과 부과시설도 최신으로 갖추어 놓았다. 2층 대강당 1층 대회의실 역대회장단 박재범 소장, 박성기 농촌지도과장, 이광우 기술보급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군위군 생활개선회 역대 회장들과 현재 군 임원, 읍.면 회장들을 모시고 심도 있는 토론회를 열었다. 군 임원, 읍.면 회장단 박재범 소장 김재옥 회장 군위군 생활개선회는 1958년 농촌부녀자 학습단체로 농촌개선 구락부로 발족하여 1994년 11월 2일 사단법인 생활개선회로 설립되었다. 가정을 건전하게 육성하고 농촌지역 사회 발전에 자발적으로 참여함으로써 밝은 지역사회를 만들고, 각종 학습활동을 선도 실천하며, 농촌 여성의 지위 및 권익향상. 농촌을 지켜나갈 여성후계세대 육성을 위하여 8개회 300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점심식사 후엔 역대회장들과 현 집행부가 어우러져 화합의 윷놀이 행사가 이어졌다. * 군위군 생활개선회 역대 회장 및 현 집행부 명단 역대회장 10대 집행부 읍.면 회장 1대 홍애신 회장 김재옥 군위읍 김명자 2대 문미남 수석부회장 신순선 소보면 우순열 3대 김남수 차석부회장 김연숙 효령면 강병숙 4대 신명희 감사 조경애 부계면 유을자 5~7대 김남수 감사 노미라 우보면 김해순 8대 박위남 사무국장 박신주 의흥면 이영화 9대 차상희 산성면 최순옥 고로면 정경자 박신주(sjpar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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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농 군위군연합회 조명숙 신임 회장▲ 조명숙회장 군위군 여성농업인(회장 강희숙)에서는 지난 1일 조명숙 수석부회장을 신임 한여농 회장으로 선출했다. 제6대 강희숙 회장에 이어 7대 신임 한여농 회장을 맡게 된 조명숙(51세) 씨는 산성면 화본리에서 남편 현종철(한농연 군위군 연합회 감사)씨와 복숭아 농사를 지으며 틈틈이 부부가 함께 테니스를 즐기는 성실한 여성농업인이다. 이번 회장을 맡은 조 회장은 "농업이 어려운 만큼 애써 지은 농산물을 제값에 받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농산물 홍보비를 책정해 달라며 군에 요구하는 등 당찬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조명숙 회장 프로필 성명 : 조 명 숙(趙明淑) 1958. 1. 15 주소 : 산성면 화본리 827번지 가족 : 남편, 1남 1녀 학력 : 대구여상 졸 취미 : 테니스 주요경력 - 한여농군위군연합회 수석부회장 2년 - 산성면 적십자봉사회 부회장 10년 - 군위농협산성지점 대의원 - 의성소방서 행정자문위원 연락처 : 010-8858-3177 신영희 기자(yhshin@egunw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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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에서 삼국유사문화랜드 조성사업 추진군위군(군수 박영언)은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광역경제권 30대 선도프로젝트 중 대경권의 3대문화권 문화·생태관광기반 조성과 관련하여 경상북도의 2008년 11월 세부사업 공모에서 정호완님이 군위군 고로면을 일대로한 『삼국유사 문화랜드 조성』을 응모하여 최우수작에 선정됨에 따라 보각국사 일연선사께서 국보 306호인 삼국유사를 저술하고 입적하신 군위군 고로면 인각사를 중심으로 주변지역 일대에 『삼국유사 문화랜드 조성』을 위해 사업구상 및 추진에 적극적이다. 군위군은 이를 위해 국보 『삼국유사』를 군위 대표브랜드로 하고 삼국유사에 수록된 신화, 향가, 설화 등을 활용한 문화콘텐츠 개발, 관계전문가를 초청 직원 및 민간인을 상대로 교육 등을 실시하고 전문용역기관에 삼국유사 문화랜드 조성에 관한 용역을 추진 중이다. 이를 바탕으로 3대화권 문화·생태관광기반 조성사업에 『삼국유사 문화랜드 조성』사업이 포함 확정되면 중앙정부로부터 최소 3000억원 이상이 지원될 것으로 예상되며 삼국유사를 기반으로 하는 문화관광산업이 조속히 추진 되어 군위가 역사, 문화, 관광의 메카로 발돋움하고 국내는 물론 국제적으로 주목받는 『삼국유사의 고장 군위』가 될것으로 보인다. 삼국유사 문화랜드』에는 삼국유사에서 전해지는 각종 신화·향가·설화 등을 현대적 감각에 맞게 창극화해 공연하는 마당놀이 상설 공연장 등이 들어서고 공연으로는 선화공주와 서동, 선덕과 지귀의 사랑, 원왕생가(願往生歌·사랑의 갈등과 깨달음) 등이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단군·박혁거세·김수로·고주몽 등 각종 신화를 체험할 수 있는 신화 체험관, 도솔가·찬기파랑가 등 향가, 왕력·흥법 등 설화를 감상하는 문예촌이 세워질 계획이다. 삼국유사를 주제로 한 영화·만화·연극·게임·캐릭터 등의 문화 콘텐츠 창작마을과 삼국유사를 한눈에 보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문화역사 박물관도 조성된다. 이와 함께 관광객 등이 문화랜드에 머물면서 불교와 삼국유사를 경험하게 하는 템플스테이 시설 및 자연 치유(治癒)·효(孝)·명상 체험장 등의 설치도 구상하고 있다. 또 삼국유사 문화연구소 및 국제교류관을 설립해 문화콘텐츠 등을 지속 발굴해 관광 상품화하고, 한자·불교 문화권과의 교류도 활성화한다는 복안이다. 군은 이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이달 중 각계각층의 삼국유사 권위자 20여 명으로 자문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하기로 했다. 또 주민들의 문화 마인드 향상을 위해 9일을 시작으로 매월 2차례씩 지속적으로 삼국유사 아카데미를 열 계획이다. dsc9346.jpg (35.0K), Down: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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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대한감리회 군위교회 신축▲ 군위교회 목사 이원목 기독교 대한감리회 군위교회(목사 이원목)은 지난 1월 9일 3개월에 걸친 교회 신축공사를 완공하고 2월 9일 입당을 앞두고 있다. 지난 1월 17일 담임목사 가정이 교회안에 준비한 주택으로 이사하여 입당예배와 차후 지역선교를 준비하고 있는 군위교회는 아래와 같은 설립과정을 거쳐 새단장을 했다. ▲ 영남선교대회를 준비하면서 12지방 24개 교회개척을 영남선교대회의 실제적인 열매로 목표를 세우고 각 지방마다 2개처의 후보지를 조사하고 추진중 경북 군위군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군단위에 감리교회가 없는 지역으로 그동안 감리교회 개척을 위해 기도하고 있었다 ▲ 제27회 삼남연회시 입교인 1인당 1만원 헌금과 영남선교대회 당일 헌금중 50%를 모자금으로 군위감리교회를 개척시작하다. ▲ 제28회 총회 입법의회(2007년 10월 24-26일,계산중앙교회)헌금과 희망달리기(위원장:이규학감독, 실무전담자:유재국장로)와 삼남연회 청장년선교회연합회(회장:이상주권사)에서 고추장을 팔아 함께 힘을 모으다. ▲ 영남선교대회기념교회는 경남, 경북에 각각 1개처씩 설립 목표를 놓고 기도하던 중 1)경남 김해시 장유면에 조융제 장로께서 기증한 2000평 부지위에 기념교회를 세우기 위해 준비중에 있고 2)경북 군위군 군위읍에 영남선교대회 설립을 추진하던중 2008년 7월 14일에 기공식을 시작으로 건축을 추진하다. ▲ 담임목사인 이원목 목사는 2008년 7월1일에 이사하여 교회가 세워지는 마을로 가족과 함께 이사하여 주민과 한몸되는 사역을 시작하다. ▲ 하나님의 은혜와 본부선교국을 비롯한 온감리교회의 기도후원으로 2008년 10월 8일에 터닦기를 시작으로 공사를 시작하여 한번의 안전사고나 막힘이 없이 2009년 1월 9일 만 3개월만에 모든 공사를 마무리, 감리교회 불모지인 군위군에 자랑스런 감리교회의 십자가를 세웠다. 이외에도 담임목사 이원목은 "앞으로 군위 지역민의 공감대 형성과 사랑으로 섬기는 교회로 목회활동을 할 것이며, 차상위 계층을 섬기며 소회되고 불우 이웃, 다문화 가정 30여 가구도 함께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지역 어린이 및 청소년을 위한 도서실 운영, 독서실, 독서 논술 지원도 이상기 사모님이 직접 지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목사 이원목(右) / 부인 이상기(左) 서좌현 기자(dwcm21c@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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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농협 제36기 정기 대의원회팔공농협(조합장 김영석)은 지난 30일 팔공농협본점 2층 회의실에서 박영언 군위군수, 박운표 군의장, 장병익, 김영만 도의원, 심칠, 이기희, 김정애 군의원, 홍순률 군위군지부장을 비롯한 내빈들과 각급 기관단체장, 대의원, 임직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6기 정기대의원회를 개최했다. 팔공농협은 이번 결산에서 예수금잔액 729억 8천여만원, 대출금 514억 7천여만원으로 균형있는 경영기반을 마련했으며, 공제사업도 주도권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된 보험시장에서 내실있는 사업을 추진하여 공제유효 가입금액 426억 2천여만원, 공제료 31억 6천여만원 실적을 달성했다. 이 같은 사업추진으로 조합 창립 36년이래 안정적인 사업증대와 흑자결산의 기초를 마련 당기순이익 8억 7천8백만원의 건전한 결산을 이룩하여 3년 연속 흑자경영 조합으로 크게 성장하고 있다. 또한, 팔공농협에서는 환원사업으로 조합원이 사용하는 수도작 농약대금의 50%, 비료, 양파망, 양파종자, 마늘양파비닐, 사료, 젓갈, 물류비지원 등으로 총 2억 6천여만원을 환원하였으며, 조합원 자녀장학금, 주민세, 농업인안전공제 등 복지지원비로 5천여만원을 지원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 출자배당금 1억2천7백만원(5.93%), 이용고배당금 1억7천만원 총 2억9천7백만원을 현금배당 하기로 의결하였고, 비상임감사로 의흥면 이지리 강신혁, 효령면 노행리 권대오 후보자가 당선되었다. ▲ 강신혁 ▲ 권대오 이날 시상식에서는 △우수영농회상 의흥 파전리, 우보 달산2리, 효령 매곡1리 △우수작목반상 효령 팔공산자두작목반 △우수조합원상 효령 불로리 김병덕 조합원이 수상하였다. 이어 우수직원표창에 △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업적우수) 조합장 김영석 △농산물 품질경영대상 조합장 김영석 △도매사업활성화우수상 과장대리 도선임 △유통활성화공로우수상 과장대리 심은영 △공로상 과장대리 박태두, 계장 김용현,기원 이복우 △산지유통우수상 기원 이재성 △우수직원상 계약직 하효정이 각각 수상했다. 올해도 김영석 조합장은 "규모화된 사업과 경영기반으로 임직원의 모든 역량을 결집해 조합원 실익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농산물 유통강화 및 농협의 지도·지원역량을 결집해 고마운 농협, 꼭 필요한 농협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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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문화원에서 삼성병원까지 도로지난해 12월 군위문화원에서 삼성병원까지 새도로가 개통되어 많은 차량이 운행되고 있다. 그러나 공사 구역내 주택 진입로 경사가 심한데도 불구하고 안전봉 미설치로 위험에 노출된 상태다. 서좌현 기자(dwcm21c@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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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도 군정보고회군위군은 1월 15일 군위읍을 시작으로 지역주민들과 금년도 군정방향을 논의하고 주민들의 폭넓은 여론을 수렴하기 위해 실과소장을 대동한 군수 초도순시를 겸한 2009년도 읍, 면 방문 및 주민과 대화의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이에 2월 4일 오후 2시, 효령면(면장 이희완) 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박영언 군수를 비롯해 박운표 의장과 김영만 도의원,이혁준, 이종화, 김정애 군의원, 그리고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오영종 기획담당이 파워포인트로 요약정리하여 보고 했는데, 희망찬 미래를 열어가는 풍요로운 살기좋은 군위건설을 위해 '찾아오고, 생기 넘치는 부자농촌 건설'등 6대 역점시책을 수립하고 농정분야에 443억원을 비롯해 미래지향적이며 맑고 쾌적한 친환경 도시 조성, 농업 인프라 구축, 상수도개선 사업, 사람과 자연이 하나 되는 하수종말처리장 설치, 그 밖에 복지 인프라를 구축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열린 행정과 군민 체감형 고객만족 행정을 추진함으로 돈 되는 농업, 살맛 나는 농촌, 행복한 복지 군위 건설을 위해 총 1,713억원 의 예산이 투입된다. 박영언 군수는 인사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대학이 있어야 하는데 경북대 농생명과학대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식품 클러스터 영남본부를 군위 유치를 위해 노력하며 지금 정부가 추진하는 4대강 개발에 낙동강 지류인 위천에 1조원의 예산으로 개발해 명실공히 최고의 전원 신도시 건설의 인프라를 구축 하겠다."고 말하고 "오늘 여러분들과 군위의 미래를 위해 진지하게 논의하기 위한 자리인 만큼 여러분들이 지역 발전을 위하여 꼭 필요한 요구사항은 가급적 다 이루도록 하겠다. " 고 말했다. 이날 여러 분야의 현안에 대해 지역민들의 질의가 나왔는데 이근옥씨는 "지역에 산재해 있는 저수지 마다 낚시객들이 버린 쓰레기로 오염되고 쓰레기 수거를 환경업체가 대행하는데 불성실 하다."고 지적 했다. 이범영씨는 "노인 요양시설 없는데 어떤 대책이 있는가?." 라는 질의에 김윤진 주민지원 과장은 "군에서 이미 요양시설을 하기위해 31억의 예산으로 내년까지는 완공 하겠다." 고 답변했다. 이밖에 크고 작은 현안들이 제기되었고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3시간의 긴 시간에도 자리를 뜨지 않고 진지한 대화가 이어져 주민들의 군정에 대한 관심이 높게 나타났다. 이상일 기자(ls4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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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자원봉사센터 수지침 봉사활동군위군자원봉사센터 소속 수서회(수지침봉사단 회장:정명자)가 지난 2월 3일 오전 10시부터 소보면 내의1리 마을회관에서 수지침 봉사활동을 펼쳤다. 6명의 전문수지침봉사단이 마을 어르신들에게 황토서암뜸, 압봉치료, 아큐빔, 서암뜸 등의 시술을 해 주었다. 수서회 회원들은 2007년부터 매주 화요일 군위를 찾아와 8개읍면 마을회관을 순회하며 무료로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수지침을 시술해 주고 있다. 2008년에는 효령면 노행1리 마을회관을 비롯 삼국유사마라톤대회에도 참여해 선수들에게 수지침봉사활동을 하여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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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문화예술회관 “새 봄맞이 음악회” 열어군위문화예술회관은 오는 2월 19일 오후 7시 30분에 경북도립교향악단과 함께하는 ‘새 봄맞이 음악회’를 공연한다. 클래식음악의 대중화로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자 1997년 창단된 경북도립교향악단은 ‘정기연주회’를 비롯하여 400여회의 다양한 음악회를 개최하여 지역민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공연은 KBS 교향악단, 서울시향, 대구시향 등을 역임한 지휘자 이현세와 74인조 오케스트라로 구성되어 브람스의<대학축전 서곡>, 스트라우스의<돈 주앙>, 앤드류 로이드 웨버의<오페라의 유령> 등을 연주한다. 또한 대구예술대학교, 숭실대학교 외래교수로 재임 중인 재즈보컬 우수미가 협연하여 <꽃밭에서>, <Once Upon A Dream>등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노래를 들려 줄 예정이다. 현재 군위교육문화체육회관 홈페이지(www.gunwiart.go.kr)에서 좌석을 예약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무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