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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환경산업(주) , 교육발전기금 오백만원 기탁지난 13일 대덕환경산업(주) 홍구헌 대표는 군위군청을 방문하여 지역의 교육 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교육발전기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홍 대표는 기탁식에서 "군위군의 미래를 짊어질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 ”며 "군위의 밝은 미래를 위해 학생들의 학업 환경 개선과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힘써달라”고 전했다. (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 김진열 이사장은 "군위를 사랑하고 아이들을 사랑해주시는 마음에 감사드린다.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는 기탁해주신 분의 소중한 마음을 이어받아 지역인재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10년 설립된 대덕환경산업(주)은 대구시 북구 태전동에 본점과 경북 칠곡군 동명면에 지점을 두고있으며 순환골재 생산, 폐기물 처리를 통해 지역 환경산업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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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보건소, 찾아가는‘진드기 예방 교육’실시대구시 군위군은 최근 3년간 쯔쯔가무시증 및 SFTS(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가 꾸준히 발생한 지역으로 진드기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2022년부터 경로당에 방문하여 주민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쯔쯔가무시증은 10~12월 사이, SFTS(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4월~11월 사이에 많이 발생하며, 고열˙오심˙구토˙설사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고, 물린 부위에 가피가 형성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진드기매개 감염병은 전국적으로 매년 5명 중 1명이 사망하는 위험한 감염병으로 군위군은 현재 농업인 수가 많다는 지역적 특성을 고려하여 감염병 예방을 위해 더욱 힘쓰고 있다. 이미경 보건행정과장은 "주민들이 진드기매개 감염병의 위험성을 느끼고, 인식 개선 및 교육을 통해 스스로 예방을 생활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문의처 : 군위군보건소 역학대응팀, 각 면 보건지소 및 보건진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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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노인복지관, 노인소비자피해예방 2탄 ‘예금보험공사 어르신 생활금융교육’ 실시군위군노인복지관(관장 박용민)은 5월13일(월) 복지관 회원 25명을 대상으로 노인소비자피해예방교육2탄 ‘예금보험공사 생활금융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예금보험공사에서 하는 ‘24년 어르신생활금융교육’에 선정되어 가계재무관리, 위험관리, 금융보이스피싱 예방에 대한 교육을 진행 했다. 민향기 사회복지사는 ”4월에 진행된 노인소비자피해예방에 대한 회원님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아 2차로 교육을 준비하게 되었다. 하반기에는 양성평등교육, 노인학대예방교육, 노인인식개선사업이 진행 될 예정이오니 회원님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매번 교육에 참여한다는 A회원은 ”다양하고 관심 있는 주제의 교육이 많아 매번 참여하고 있다, 4월 노인소비자피해예방 교육 참여 후 추가로 교육을 받았으면 한다고 의견을 말했는데 빠른 시일내에 교육을 다시 들을 수 있어 기분이 매우 좋았다, 의견을 들어줘서 고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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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만에 돌아온 "KBS 전국노래자랑" 예심 현장속으로KBS전국노래자랑 대구광역시 군위군편 예심현장 ◈ 일시 : 2024년 5월 12일 오후 1시 ◈ 장소 :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대공연장 많은 관심을 보여주신 군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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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대구광역시 복싱협회장배 전국생활복싱대회대구시복싱협회는 지난 5월 4일(토) 오전 9시부터 군위전통시장 야외공연장에서 대구광역시체육회 주관으로 제8회 대구광역시복싱협회장배 전국전국생활복싱대회를 개최하였다. 대구시복싱협회(회장 서석일) 관계자와 이찬균 부군수, 박수현 군위군의회 의장, 서대식 부의장 등 관계 기관장 등이 내빈으로 참석했다. 그리고 전국에서 참가한 초등, 중등, 고등부, 성인부 선수 400여 명과 소속체육관 관장을 비롯한 관계자, 가족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군위군이 대구광역시 편입을 축하하고, 복싱불모지로 복싱경기를 경험하지 못하는 지역민들에게 볼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는 긍정적인 평가이다. 군위전통시장 상인회의 적극적인 협조와 군위읍 오곡리가 고향인 대구시복싱협회 성만기 부회장의 노력으로 개최되어 더 큰 의미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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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예술진흥원,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인바운드 여행사 초청 팸투어 성황리 마쳐대구광역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하 ‘문예진흥원’) 관광본부는 대구 관광상품의 경쟁력 강화 및 외국인 단체관광객 유치를 위해 지난 5월 2일~3일과 10일~11일 2회에 걸쳐 국내 인바운드 여행사 21개사를 대상으로 팸투어(사전답사 여행)를 진행했다. 지난 3월 대구광역시와 문예진흥원 관광본부는 본격화된 해외관광 분위기에 발맞춰 인바운드 관광상품을 기획·운영하는 수도권 인바운드 여행사 21개사를 직접 방문해, 해외시장 내 대구관광 인지도, 대구상품 기획 및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 등 전반적인 동향을 파악하고 대구관광 유치 세일즈콜(방문 면담) 활동을 펼쳤다. 이번 팸투어는 세일즈콜을 통해 대구상품 기획에 필요한 관광콘텐츠의 다양화와 지역 관광기반 시설의 현실화가 필요하다는 여행사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지역의 신규관광자원과 체험콘텐츠, 그리고 관광기반시설 점검 등 여행사가 상품기획에 실무적으로 필요한 정보를 위주로 직접 체험하고 점검할 수 있는 일정으로 구성했다. KATA(한국여행업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팸투어 참가를 희망하는 여행사를 공모한 결과 총 21개사 29명의 인바운드(외국인 국내여행) 여행사의 적극적인 호응을 이끌어 내 2회에 걸쳐 대구 내 주요 관광자원을 함께 둘러보며 알찬 관광상품 개발의 기회를 모색했다. 먼저 ‘체험관광’을 주제로 지난 5월 2일~3일 진행된 1차 팸투어에서는 ▲한국전통문화체험관(동의보감음식체험) ▲앞산전망대 ▲한방의료체험타운 ▲약령시한의약박물관 ▲금호꽃섬 ▲송해기념관(밥상만들기체험) ▲교동시장 ▲수목원 ▲동성로 스파크랜드 방문 등을 통해 다채로운 체험 관광지를 소개했다. ‘축제․신규관광지 소개 및 네트워킹’을 주제로 지난 10일~11일 진행 된 2차 팸투어는 상품개발에 있어 실무적으로 가장 필요한 ▲호텔 5개사(인터불고만촌, 수성호텔, 그랜드호텔, 라온제나호텔, 메리어트호텔) 객실 답사를 시작으로 ▲대구카지노 ▲사유원 ▲화본마을 등 새로운 관광지를 소개했다. 2차 팸투어는 특별히 ‘5월 판타지아대구페스타’기간에 맞춰 진행돼 10일(금) 저녁에는 ‘2024 파워풀대구페스티벌’ 전야제 행사에 모두 참가해 약 10개의 공연에 참관하며 색다른 대구를 마음껏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대구광역시와 문예진흥원 관광본부, 여행사 그리고 대구 관광업계 관계자가 함께 모여 자유롭고 창의적인 분위기에서 실무적 의견을 나누고 지속적 협력을 약속하는 교류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참가 여행사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강성길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본부장은 "이번 팸투어는 3월부터 약 20개사의 주요 여행사들의 의견을 수렴한 후,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고민 끝에 알찬 코스로 준비했다”며, "이번을 계기로 새로운 대구의 매력을 발견하고 대구상품 판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인바운드 여행사들과 공동으로 협력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 기반을 견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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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도시농업, 찾아가서 가르쳐 드려요!대구광역시는 도시농업 저변확대를 위해 5월부터 연말까지 경로당, 유치원, 병원 등 250개소에서 도시농업관리사가 직접 ‘찾아가는 도시농업학교’를 운영한다. 대구광역시는 도시농업 교육을 위해 (사)농업으로 가꾸는 시민공동체와 (사)대구도시농업포럼을 ‘찾아가는 도시농업학교’ 운영단체로 선정해 시민들이 양질의 도시농업 교육 서비스를 편리하게 제공받을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노년층, 미래세대, 직장인 등에게 건전한 여가문화 제공, 농업의 가치 인식 확산, 지친 심신의 치유 등 다양한 도시농업 수요에 대응하는 맞춤형 도시농업 교육으로, 시민들이 삶의 현장에서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이론 교육을 실시하고 상자텃밭에 상추, 쌈배추 등 모종을 직접 심어보는 실천 교육을 병행해 2시간(회당 15명) 정도 진행된다. 도시농업학교 참여를 원할 경우 경로당은 대한노인회 대구연합회를 통해 신청하고, 그 외 기관은 지정된 2개 단체에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대구도시농업포털 홈페이지(cityfarm.daegu.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대구도시농업포털’ 홈페이지 접속 → 교육/체험 → 반려식물 치료센터 → 전화예약신청 2021년에 처음 시작한 ‘찾아가는 도시농업학교’는 작년까지 332개소, 6,800여 명이 참여해 도시농업과 관련한 유익한 정보를 배우고 직접 텃밭을 만들어 볼 수 있는 도심 속 힐링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안중곤 대구광역시 경제국장은 "찾아가는 도시농업 학교를 통해 도시농업에 관해 많은 것을 배우고, 가정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돼 몸과 마음을 힐링 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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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일자리‘굿잡(Good Job)버스’이마트 월배점에 뜬다!대구광역시는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 및 미취업 여성을 위해 「찾아가는 취업상담 서비스 ‘굿잡(Good Job) 버스’」를 오는 5월 20일(월) 오전 11시부터 이마트 월배점(진천역 4번 출구)에서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신달서여성새로일하기센터 주관으로 진행되며, 11개 기업체가 참여해 31명의 여성을 채용할 예정이며, 현장 면접 후 바로 채용하는 직접채용(2개기업*2명)과 구직자를 해당 기업에 추천하는 간접채용(9개기업** 29명)으로 나눠 진행된다. * 현장면접업체(2개소): 나눔재가노인복지센터, 대구행복한학교재단 ** 간접채용업체(9개소): 카페콤마, ㈜비에스지, 효백세재가복지센터, 수월한방병원, 참조은 요양원, 지역아동센터, 삼성온케어요양원, 의)현대의료재단 달성요양병원, 대천노인복지센터 채용모집 직종은 방과후교사, 재가 및 시설요양보호사, 바리스타, 일반사무원, 사회복지사, 간호조무사, 병원행정사무원, 생활복지사 등이다. 또한, 개인의 경력, 연령, 경력단절 기간 등을 고려한 1:1 맞춤형 취업상담, 구인·구직정보, 직업교육훈련과정 안내, 달서구 연계 지원사업 안내 등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역민과 구직자들의 접근성 강화를 위해 이마트 월배점에서 개최되며, 구직등록 및 직업상담 등 취업을 희망하는 참여자를 대상으로 구직 동기부여를 위한 음료 및 기념품을 제공한다. 당일 현장방문이 어렵다면 신달서여성새로일하기센터(☎219-2019)로 문의해 경력, 연령, 희망직종 등을 고려한 맞춤형 직업상담과 취업 연계는 물론 취업 후 사후관리 서비스도 함께 받을 수 있다. 송기찬 대구광역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굿잡버스&카페는 올해 총 10회 중 상반기 5회 운영 예정으로, 가정의 달 5월에 특히 3회가 운영된다”며, "많은 분들이 참여해 일자리 정보도 얻고 취업에도 성공해 기쁜 소식 가득한 행복이 넘치는 5월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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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홍수 등 여름철 도로분야 자연재해 대응 만전대구광역시는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5개월간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인명·재산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도로 분야 자연재해 대책을 수립해 집중호우 및 태풍 발생 시 돌발성 도로 안전사고에 대비한 재난대응시스템을 가동한다.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을 맞아 대구시는 도로시설물, 지하차도 배수펌프장 침수 예방대책 등의 도로 분야 자연재해 대응에 나섰다. 대구광역시는 자연재해 대책을 본격 운영하기에 앞서,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대책반(도로분야)을 구성해 사전대비 기간(3.11.~5.14.) 중 관내 도로시설물을 전수 점검했으며, 도로 배수시설 준설 등 철저한 사전 대응에 임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타 시도에서 발생한 지하차도 침수사고를 반면교사 삼아 강화된 지하차도 통제 및 안전기준에 적합하도록 배수펌프장 출입문에 차수시설 설치를 완료했으며, 극한 강우의 상황에서도 작동 가능한 펌프설비 안정성에 대해 중점 점검하는 등 지하차도 침수 예방을 위해 민관 합동으로 철저하게 정비 및 점검을 시행했다. 아울러, 기상상황에 따른 단계별 대응체계 구축과 각 분야별 협업부서와의 정보공유 체계를 수립해 피해 예방의 사전 조치뿐만 아니라, 호우로 인한 피해 발생 시 도로 응급복구 등 사후 수습 조치에도 만전을 기해 도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적극 대처할 계획이다. 한편, 시민들이 도로 이용 중에 발생하는 각종 불편사항에 대해 대구광역시 ‘두드리소(☎120)’로 연락하면 해당 도로관리기관을 통해 적극적인 조치를 받을 수 있도록 대비하고 있다. 김대영 대구광역시 교통국장은 "여름철 기상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해 도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기상특보 시 시민들께서는 교통통제 등 도로 상황 정보를 확인해 안전운전에 유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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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료원, 지역책임의료기관 역할 확대대구의료원은 2021년 대구광역시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 지정된 이래 퇴원환자 연계, 중증응급·이송, 감염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질의 필수의료를 제공 중이며, 올해부터는 일차 의료·돌봄 분야까지 사업을 확대한다. 고령화로 인해 의료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과거 진단에 따른 치료 위주에서 치료 및 돌봄 복합 제공의 형태로 변화함에 따라 ‘퇴원 후 돌봄’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발맞춰 대구의료원은 권역책임의료기관(경북대학교병원) 등과 정기 협의체를 구성해 서비스 제공을 위한 협력 모델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보건소,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 장기요양재택의료센터 등 지역 내 일차 의료·돌봄 연계기관 간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보호자가 없어 의료·돌봄을 받지 못하는 퇴원환자를 대상으로 의료·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대구의료원은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지속적인 건강관리 체계의 부재로 퇴원 후 건강상태 악화와 계획되지 않은 재입원을 예방하기 위한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사업, 중증응급질환 발생 시 환자맞춤형 응급처치와 적정병원 이송을 지원하는 U(Ubiquitous)-119 안심콜 등록 캠페인 등 다양한 영역에서 사업을 펼쳤다. 정의관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은 ”대구의료원이 시민들의 의료 수요에 맞춰 일차 의료·돌봄 협력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필수보건의료 사업을 추진해 지역 필수보건의료에 있어 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