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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국비 전략 보고회(2차) 및 신속집행 점검회의 개최대구광역시는 3월 18일(월) 오후 2시 30분 시청 동인청사에서 김선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 주재로 ‘대구 미래 50년을 향한 2025년 국비 전략 보고회(2차) 및 신속집행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국비 전략 보고회는 지난 2월 20일이 개최됐던 1차 보고회의의 후속 회의로 국비 확보를 위한 실·국별 추진전략과 ’25년 신규사업에 대해 집중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대구광역시는 ’25년 국비 신청 목표액 4조 7천억 원으로 2차 보고회 기준 4조 5,995억 원을 발굴했고, 4월 말까지 1,005억 원을 추가 발굴할 계획이다. ※ 1차 보고회 대비 국비 2,056억 원 증액 또한, 지난 3월 4일 대구에서 개최된 민생토론회에서 TK신공항을 중심으로 하는 교통인프라 혁신, 첨단산업으로의 산업구조 개편 등 지역 현안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의 적극적인 지원 약속에 호응하기 위해 ▲신공항철도 건설(총 2조 7,382억 원) ▲달빛철도 건설(총 4조 5,158억 원) ▲국가로봇테스트필드 구축(총 1,998억 원) 등 관련 사업 추진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아울러, 최근 정부의 R&D 예산 투자 확대 기조에 대응하기 위해 ▲차세대 모터 기반 자율차 핵심부품 스마트케어 플랫폼 개발(총 200억 원) ▲실도로 인프라 연계 자율주행 오픈이노베이션 생태계 구축(총 141억 원) 등 대구 미래 50년을 책임질 5대 신산업 육성 관련 R&D 사업의 발굴 및 추진에 대해서도 함께 논의했다. 이외에도 ▲공공체육시설 개보수 사업(총 140억 원) ▲미군 반환부지 물 생태 복원사업(총 46억 원) ▲맞춤형 골목경제 활성화 지원사업(총 35억 원) 등 시민들의 여가와 주거환경 개선,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생활 밀착형 사업에 대해서도 논의됐다. 국비 활동 강화를 위한 방안으로 1차 보고회 이후 지난 4주 동안 실·국장 및 과장 등이 중앙부처를 직접 100회 이상 방문한 성과와 향후 계획을 논의하고, 중앙부처 설득력 제고를 위한 주요 사업 국정과제 100% 매핑과 치밀한 논리 개발에 대한 논의도 이어나갔다. 대구광역시는 지금까지 발굴된 사업들이 5월 부처안 편성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국비 활동에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고 행정·경제 부시장을 중심으로 全 간부가 중앙부처 방문 설득에 집중할 계획이다. 한편, 국비 전략 보고회에 이어 진행된 신속집행 추진 상황 점검회의에서는 지역경기 회복의 마중물로써 1분기 목표 초과 달성(3.6조 원 이상)을 위해 지방재정 집행 상황을 점검하고 추가 집행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선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은 "지방재정 구조상 국비 확보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대구의 미래 50년을 위해 핵심사업들이 정부예산에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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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광역시장, 지난 1년 8개월간 가장 보람된 사업은3월 14일(목) 시청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회 시장, 구청장․군수 정책회의에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대구경북신공항특별법 통과와 SPC 구성이 대구 미래 50년 번영의 핵심이자 가장 보람찬 사업임을 강조하며, 대한민국 3대 도시를 넘어 한반도 3대 도시의 위상을 되찾기 위해 구·군이 힘을 모아 함께 할 것을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2023년을 대구굴기(大邱崛起)의 원년으로 천명하고 1년 8개월 동안 정부·관계부처와 협의 등 전례없는 속도로 대대적인 개혁을 추진하여 대구미래 50년 번영을 위한 기본 틀을 완성했다고 밝혔다.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은 본격적으로 수행할 SPC 구성을 통해 모든 역량을 결집하여 신속히 마무리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1단계 LH 등 공공기관, 2단계 산업은행·민간은행(FI), 3단계 민간 건설(CI) 주관사들과 순차적으로 속도감 있게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가시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 강조했다. 영호남 30년 숙제였던 달빛철도는 지난 1월 25일 국회에서 특별법이 통과되어 신공항 개항에 맞추어 개통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영호남 물류와 여객이 대구에 집중되어 신공항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대구는 2.28 자유정신과 박정희 산업화 정신이 공존하는 도시인 만큼 두 정신을 함께 기리는 사업을 본격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동대구역 광장을 박정희 광장으로 명명하여 박정희 동상을 건립하고, 대구도서관 내의 공원을 박정희 공원으로 조성하여 박정희 대통령 대형 동상을 설치할 계획이며, 두류공원 내 시민광장은 2.28 자유광장으로 명명하여 그 정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4월 7일(일)에 개최되는 2024대구마라톤대회가 세계 최고상금 지급과 최적화된 코스로 변경되고 규모가 역대급으로 확대되는 만큼 구·군의 역할 또한 중요해졌음을 강조하며, 대구마라톤대회가 보스톤대회를 능가하는 세계 최고의 마라톤대회로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구·군의 아낌없는 지원과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4월 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대비하여 선거사무의 완벽한 이행과 공직기강 확립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대구가 다시 부활하여 찬란한 봄을 맞이할 수 있도록 대구굴기의 기반을 견고히 다지고, 대한민국 3대 도시를 넘어 한반도 3대 도시의 위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시와 구·군이 함께 극세척도(克世拓道)의 자세로 난관을 지혜롭게 극복하고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나아갈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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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를 영하게’ 市 직원 혁신모임 발대식 개최대구광역시는 홍준표 시장 취임 이후 TK신공항 건설, 달빛철도 특별법 통과, 공공기관 혁신 등 한반도 3대 도시 위상을 되찾기 위한 핵심 정책을 거침없이 진행해 왔고, 더불어 시정 전반 대개혁 추진을 위해 공무원 조직의 변화와 혁신도 주문했다. 그 일환으로 자유롭고 활력 넘치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직원 혁신모임 ‘영솔루션’이 재구성돼, 3월 14일(목)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에서 발대식을 통해 첫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2017년 출범한 영솔루션은 올해 행정, 복지, 소방 등 다양한 직렬로 새롭게 구성됐으며, ‘대구시를 영하게, 비효율을 영으로’ 만들기 위해 갑질, 권위주의적 조직문화, 불필요한 관행 관련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소통하는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시정혁신에 대한 열정으로 뭉친 직원들의 참석으로 시작된 발대식에 이어, 올해 첫 회의에서는 영솔루션의 역할, 운영 방향 등을 설명하고 밝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공직문화 전반에 대한 솔직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분기별 정기회의 외에 조직문화 혁신 캠페인, 주요 간부와의 대화시간 등 소통과 혁신을 위한 다채로운 활동에 대한 아이디어를 나누고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을 다짐했다. 영솔루션은 모바일 공무원증 활성화 및 업무 효율성 증대를 통한 일하는 방식 개선과제 추진, 비상근무자 등 업무 특성상 조기출근 하는 직원들과 소통·공감 인터뷰를 진행해 서로 배려하고 협력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했으며,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3년 행안부 주관 조직문화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입상하기도 했다. 이날 발대식에서 명예회원으로 위촉된 황순조 대구광역시 기획조정실장은 "낡은 관행을 극복하고 새로운 길을 만들어 나가는 극세척도(克世拓道)의 자세로 젊은 공무원들이 조직 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면서, "공직사회 혁신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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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시즌 ‘골프대회’, 가을시즌 ‘노래경연대회’ 등 공무원 사기진작 나선다!대구광역시가 직원들의 건전한 취미활동 장려와 신명나는 일터를 조성하고, ‘대구굴기(大邱崛起)’를 위한 시정현안 추진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취미동호회 활동 지원에 적극 나선다. ‘경직된 조직문화’와 ‘악성 민원’ 등으로 최근 공직 선호도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등 공무원의 사기저하 현상이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어, 직원들의 건전한 취미활동을 장려함으로써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활력 넘치는 일터를 조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먼저, 상반기에는 골프동호회 ‘이븐클럽’에서 오는 5월 25일, ‘공무원 골프대회’ 개최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골프대회는 지난해에 이어 2회째 개최되는 것으로,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과 TK신공항 건설을 기념하고, ‘문화관광 복합휴양 도시’ 군위로의 도약을 응원하는 차원에서 군위 소재 골프장을 개최지로 결정했다. 지난해 경기 추진 경험을 토대로, 올해는 대구시와 구·군 소속 직원뿐만 아니라, 시 산하 공사·공단, 출자·출연기관까지 참가 범위를 확대해 추진할 예정이다. 올 4월 중 기관별로 참가자를 모집할 예정으로, 총 47개 팀, 188명의 참가 신청을 받아 경기를 진행할 계획이다. 하반기에는 노래동호회 ‘대구가무’에서 ‘공무원 노래경연대회’를 최초 기획 중이다. 평소 보수적인 조직문화로 인해 다재다능한 개성과 끼를 뽐낼 수 있는 기회가 부족한 점에 착안해, 동호회 차원에서 ‘직원 노래자랑’ 특별활동 계획을 제안했고, ‘응원전’을 통한 직원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될 것이라 기대된다. ‘공무원 노래경연대회’는 축제분위기 붐업 조성을 위해 ‘판타지아 대구 페스타 가을 축제’ 기간인 10월 중 개최를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이 밖에도 대구시 공공기관 축구대회 개최, 달빛동맹 마라톤 교류행사, 대구·경북 공무원배드민턴 교류전 등 다양한 특별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대구가 한반도 3대 도시로 위상을 되찾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공무원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일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사기진작을 위해 공무원 동호회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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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제307회 임시회 폐회대구시의회(의장 이만규)가 3월 15일(금) 제30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지난 3월 5일(화)부터 11일간 이어진 회기를 마무리한다. 이번 임시회에서 대구시의회 각 상임위원회는 제·개정 조례안 25건, 동의안 5건 등 총 30건의 안건을 면밀히 심사해 본회의에 상정했다.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의 신속한 건설을 위하여 시장이 제출한 「대구경북통합신공항 특수목적법인 참여기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비롯해 상임위원회 심사를 마친 안건들은 15일(금)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하고 확정된다. 이날 본회의에서 의원들은 ▲위기임산부 및 미등록 외국인 아동 보호와 권리 실현 촉구(이재숙 의원, 동구4), ▲취약계층을 위한 대구형 간병서비스 지원 정책 마련 촉구(김재용 의원, 북구3), ▲아동 범죄 예방을 위한 대구시 아동보호구역 지정 촉구(이영애 의원, 달서구1), ▲대구에서 열렸던 전국교육자대회에 대한 교육청의 관심과 지원 촉구(윤영애 의원, 남구2), ▲일제침탈로 훼손된 문화재의 원위치 이전 촉구(정일균 의원, 수성구1) ▲대구시민 모두가 편리하고 안전한 PM 이용환경 조성을 위한 제언(김정옥 의원, 비례), ▲의사 집단행동으로 대구 시민이 겪을 피해의 예방을 위한 대구시의 대책 마련 촉구(윤권근 의원, 달서구5) 등 7건의 5분 자유발언을 준비 중이다. 다음 회기는 제308회 임시회로 4월 22일(월)부터 5월 2일(목)까지 11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카메라 취재 협조 요청 3. 15.(금) 10:00 : 제2차 본회의(5분 자유발언, 안건 처리 및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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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체류형 관광 활성화 아카데미 ‘위스테이’ 교육 시작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13일,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한 창업교육 아카데미 ‘위스테이(we stay)’ 교육생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실무교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위스테이’는 군위군 관내 관광객 이용 숙박시설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 기반 조성으로 지역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고 대구경북신공항에 어울리는 관광도시로의 이미지 구축을 위해 군위군에서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아카데미는 총 40여 명의 교육생을 선발하였으며, 군위 관광의 장기 지속적인 확장성을 위하여 군위 관내 주민 뿐 아니라 타 지역 희망자도 교육생으로 선발하여 함께 수업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체류형 고객 유치를 위한 전문가 특강과 군에서 시행하는 빈집자원화 사업 및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연계 방안 안내 등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였다. 위스테이 아카데미는 향후 우수사업장 인사이트 견학, 전문가 초청 강연 및 스테이홈 홈페이지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군위군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위한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도 개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대구에서 참석한 한 교육생은 "군위가 지난해 대구로 편입되고 이번 교육에 참석하게 되면서 심리적으로 많이 가까워진 것 같다.”라며, "기회가 되면 군위에서 관광과 관련한 창업을 해보고 싶다.”라고 교육 참여 소감을 밝혔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위스테이 아카데미’가 군위의 관광 활성화를 위한 디딤돌 역할을 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신공항도시에 어울리는 관광도시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개발하고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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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시즌 ‘골프대회’, 가을시즌 ‘노래경연대회’ 등 공무원 사기진작 나선다!대구광역시가 직원들의 건전한 취미활동 장려와 신명나는 일터를 조성하고, ‘대구굴기(大邱崛起)’를 위한 시정현안 추진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취미동호회 활동 지원에 적극 나선다. ‘경직된 조직문화’와 ‘악성 민원’ 등으로 최근 공직 선호도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등 공무원의 사기저하 현상이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어, 직원들의 건전한 취미활동을 장려함으로써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활력 넘치는 일터를 조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먼저, 상반기에는 골프동호회 ‘이븐클럽’에서 오는 5월 25일, ‘공무원 골프대회’ 개최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골프대회는 지난해에 이어 2회째 개최되는 것으로,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과 TK신공항 건설을 기념하고, ‘문화관광 복합휴양 도시’ 군위로의 도약을 응원하는 차원에서 군위 소재 골프장을 개최지로 결정했다. 지난해 경기 추진 경험을 토대로, 올해는 대구시와 구·군 소속 직원뿐만 아니라, 시 산하 공사·공단, 출자·출연기관까지 참가 범위를 확대해 추진할 예정이다. 올 4월 중 기관별로 참가자를 모집할 예정으로, 총 47개 팀, 188명의 참가 신청을 받아 경기를 진행할 계획이다. 하반기에는 노래동호회 ‘대구가무’에서 ‘공무원 노래경연대회’를 최초 기획 중이다. 평소 보수적인 조직문화로 인해 다재다능한 개성과 끼를 뽐낼 수 있는 기회가 부족한 점에 착안해, 동호회 차원에서 ‘직원 노래자랑’ 특별활동 계획을 제안했고, ‘응원전’을 통한 직원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될 것이라 기대된다. ‘공무원 노래경연대회’는 축제분위기 붐업 조성을 위해 ‘판타지아 대구 페스타 가을 축제’ 기간인 10월 중 개최를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이 밖에도 대구시 공공기관 축구대회 개최, 달빛동맹 마라톤 교류행사, 대구·경북 공무원배드민턴 교류전 등 다양한 특별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대구가 한반도 3대 도시로 위상을 되찾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공무원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일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사기진작을 위해 공무원 동호회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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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제섬유박람회(Preview In Daegu 2024) 개최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공동 주최하고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회장 한상웅)가 주관하는 ‘2024 대구국제섬유박람회(Preview In DAEGU)’가 국내외 322개 업체(국내 203, 해외 119)가 참여한 가운데, 엑스코에서 3월 13일(수) 개막식을 시작으로 3일간 열띤 비즈니스의 장이 열린다. 지난 2002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22회를 맞이한 대구국제섬유박람회는 국내 최대 섬유소재 비즈니스 박람회로, 우리나라 섬유패션산업 수출 확대와 내수 거래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해 오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다변화된 소비시장에 탄력적으로 대응하는 ‘적응성(ADAPTABILITY)을 주제로 공급망 재편, 기후변화 대비 등 시장환경에 대응하는 새로운 섬유산업의 비즈니스 모델과 방안을 적극 모색하고, 첨단 미래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첨단융복합 소재 개발, 탄소중립·친환경 기반 조성, 디지털·스마트화 전환’을 박람회의 전시 방향으로 내세우고 있다. 올해는 기존 전시관인 엑스코 서관(10,005㎡)에서 동관(15,024㎡)으로 박람회장 규모를 확대하고, 원사·직물 소재관, 친환경 소재관, 첨단융복합 소재관, 디지털 자동화관, 생활용 섬유관, 생성AI 활용 포럼관, 이벤트관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돼 차별화된 원사, 고기능성 친환경 의류패션소재, 산업용소재, 생활용소재, 섬유기계, 패션완제품, 부자재, 텍스타일 디자인까지 최신 신소재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전시업체로는 효성티엔씨, 원창머티리얼 등 국내 203개사를 비롯해 중국, 인도, 대만, 튀르키예 등 해외 9개국 119개사가 참여하고, 패션그룹형지, 신원그룹 등 국내 빅브랜드 40개사와 미주, 유럽, 중국, 베트남 등 해외거점별 15개국 바이어를 적극 유치해 프라이빗 매칭 상담회, 수출상담회 진행으로 행사 열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또한 ‘공급망 재편과 섬유 패션산업의 글로벌화’ 컨퍼런스, ‘지속 가능한 섬유 인증’ 등 다양한 세미나를 개최하고, 동시 행사로 소재업체와 디자이너 간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한 ‘직물과 패션의 만남전’ 패션쇼를 개최해 지역 생산 소재와 패션디자이너의 역량을 국내외 바이어에 적극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세계적인 전시무역회사인 독일 메쎄 프랑크푸르트와 협업해 테크텍스틸(TechTextil) 홍보관을 신설하고, 4월에는 독일 산업용섬유 전시회에 PID 홍보관을 설치함으로써 향후 아시아권 융복합 산업용 섬유 분야의 거점 박람회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이번 행사는 섬유산업의 회복을 위한 실질적인 첫 비즈니스 전시회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 미주와 유럽을 연결하는 TK신공항 하늘길과 영호남을 연결하는 달빛철도의 철길을 발판 삼아 지역의 섬유산업이 다시 한번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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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광역시장, 국립치의학연구원이 반드시 유치될 수 있도록 노력하라!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3월 12일(화) 대구광역시청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3월 산하기관장 회의에서 "대구는 치과 산업 관련 인프라가 다른 도시에 비해 월등히 뛰어나다”며, "지금 대구시가 추진하고 있는 국립치의학연구원 유치가 성공할 수 있도록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 적극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대구정책연구원 ‘개원 1주년 심포지엄 개최·신규 채용·연구실 리모델링’ 보고와 관련 "달빛철도특별법, 국립구국운동기념관 건립, 초광역 발전계획 등 연구 성과의 정책화 모니터링도 중요하지만, 연구 성과가 정책에 반영되는 것이 더 중요하다”며, "기획조정실을 중심으로 대구정책연구원의 연구 성과가 시정에 즉시 반영되도록 조치하라”고 지시했다. 대구의료원의 ‘대구의료원 이미지 개선을 위한 홍보’ 보고에 대해, "이미지 개선을 하기 위해선 우선적으로 공공의료병원이 수준 낮은 병원이라는 사회적 인식을 깨트리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대구의료원의 질적 수준을 업그레이드하고 시민들의 인식을 바꿀 수 있도록 다각적인 홍보 방안을 적극 검토하라”고 당부했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수성알파시티 롯데복합쇼핑몰 건립 지원’ 보고에 대해, "신속한 원스톱 건축행정서비스 제공도 중요하지만, 토공사를 조속히 완료하고 골조공사가 신속히 착공될 수 있도록 시공사와 긴밀히 협력해 건립이 지연되는 일이 없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대구교통공사 ‘2호선 용산역 복합문화 테마파크 조성’ 보고 후에는 "전국 최초로 도시철도역에 조성하는 청소년을 위한 테마파크인 만큼 알찬 내용으로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추진하라”며, "아울러, 대구교통공사가 TK신공항 SPC에 참여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도로, 철도망 등 신공항 주변의 접근성 개선에도 적극 지원하라”고 강조했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의 ‘신천 수변공원 추진현황’ 보고에 대해 "시민들이 많이 찾는 신천에 나무를 많이 심어 푸른숲을 만드는 게 중요하다”며, "그늘 있는 고품격 숲길을 조성하기 위해 전문가들과 상의해 금년 말까지 신천 좌안에 당초 계획된 1,500주보다 2배 이상의 나무를 식재하는 방안을 강구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중동교 상단 공연장(수변무대)’에 대해 "젊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인디밴드가 대구는 서울 다음으로 많다고 알고 있다. 수변무대에 인디밴드 공연을 활성화해 젊은 사람들이 많이 모여드는 핫플레이스가 될 수 있도록 상시 개방하라”고 지시했다.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에 대해서는 "지난 수십 년간 카르텔에 휘둘려 농수산물도매시장이 운영되어 왔는데 이제 공사가 새롭게 출범했고 공무원 인사조치도 완료되었으니 잘 운영하기 바란다”며, "또한, 현재 추진 중인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에 대해 대구시와 긴밀히 협력해서 조속히 마무리하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이제 봄이 됐기 때문에 금년에 새롭게 해야 될 사업들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때이다”며, "각 기관에서는 기관장 이하 전 직원이 합심해서 열정적으로 추진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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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에 필요한 모든 지원이 여기에!‘원스톱기업지원박람회’개막대구광역시는 중소벤처기업부, 동반성장위원회와 함께 오는 3월 12일(화) 오후 2시 엑스코 서관 3층에서 국내 유일의 기업종합지원 비즈니스 행사인 ‘2024 원스톱기업지원박람회’ 개막식을 개최한다. 3월 12일, 13일 양일간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판로·채용·자금 등 기업들의 여러 애로사항을 한자리에서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는 기업 수요를 토대로 기존 사업의 내실을 강화하는 한편, 벤처기업·채용 부문의 지원사업을 신설·확대해 행사의 외연이 대폭 확대된다. 침체된 경제상황 속에서도 대·중견기업, 공공기관, 해외 바이어, 벤처투자사 등 전체 수요처가 287개사*로 전년대비 23개사 증가해, 참여 중소기업 400여 개사를 포함해 역대 최대 규모인 약 700개사가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 (구매상담회)104개사→107개사, (수출상담회) 54개사→55개사, (스타트업 지원) 16개사(신규), (인력채용관) 66개사→73개사 등 또한, 올해 처음으로 공동 주최기관으로 참여하는 중소벤처기업부를 비롯해 중소기업진흥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교육청, 기술보증기금 등 많은 경제단체·공공기관과 신규협력을 강화해, 지역기업들이 투자유치-판매-수출-채용으로 이어지는 경영활동 과정에서 직면하는 각종 애로사항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이 가능할 전망이다. 먼저,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을 달성하기 위해 열리는 ‘구매상담회’와 ‘대기업 구매방침설명회’에는 삼성, SK, 현대, LG, 한화 등 주요 대기업·중견기업·공공기관 111개사가 수요처로 참가해 우수한 제품과 기술력을 보유한 지역 중소기업에 판로개척의 기회를 제공한다. 수출 초보·유망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또는 수출 성과 제고를 돕고자 KOTRA 및 한국무역협회와 협업해 추진하는 ‘수출상담회’는 미국·캐나다·중국·일본 등 7개국 29개사의 해외 바이어를 비롯해 탄탄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가진 국내 26개 전문 무역상사의 참여로 자동차부품·철강 등 지역 주력 제조업에서부터 화장품·식품 등 소비업종까지 망라한 폭넓은 1:1 수출 상담이 이루어진다. 특히, 이번 행사는 혁신기술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짧은 업력으로 인해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벤처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이 신설된다. 창조경제혁신센터 주관으로 지역 스타트업들이 중소벤처기업부의 민간투자 주도형 육성 프로그램인 기술창업지원(TIPS) 운영사 7개사 및 국내외 VC(벤처투자사) 15개사로부터 IR 피칭 컨설팅과 투자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유망기업들의 티핑 포인트(tipping point) 도달을 돕는다 대구고용노동청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고용지원프로그램도 기업의 인력 수요에 맞춰 ‘대구유망기업 채용관’ 및 ‘특성화고·마이스터고 기술인재 채용관’으로 세분화해 운영하고,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온오프라인으로 현직자들과 커리어 관련 양방향 소통을 나누는 ‘채용오픈스튜디오’도 고졸 등 다양한 배경의 구직자들이 참여 가능하도록 참가 기업 풀을 확대한다. 그 밖에, 박람회 기간 동안 지역기업의 고충 해소를 돕고자 대구광역시를 포함한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한국산업단지공단, 국세청, 조달청 등 8개 기관이 합동으로 기업애로 상담부스를 상시 운영하고, TK신공항 부스에서는 성공적인 SPC 구성과 후적지 개발을 위한 홍보 활동을 한다. 기관별 핵심시책과 정보를 종합적으로 안내하고 개별상담을 통해 기업의 궁금증을 풀어줄 ‘기업지원시책 종합설명회’도 지원분야를 나눠 양일간 진행한다. ※ (12일/종합지원) 대구광역시, 대구테크노파크, 중기청, 고용노동청 등 9개 기관 (13일/정책자금) 중진공, 소진공, 신보, 기보, 대구은행, 기업은행 등 7개 기관 ‘2024 원스톱기업지원박람회’의 수요기업 리스트와 자세한 사항은 박람회 홈페이지(www.onestopfair.co.kr)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원활한 참관을 위해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을 하면 빠른 입장이 가능하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대구는 민선8기 출범 후 총 8조 1,367억 원의 최대 규모의 기업 투자유치 실적을 거두고 있다”며, "이는 원스톱기업투자센터의 신속한 행정서비스를 바탕으로 이루어진 결과이다”면서, "이번 박람회가 참여 기업들이 판로·채용·자금 등 여러 애로사항을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