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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갑진년(甲辰年) 대구시의원 박창석 신년사2024년 갑진년(甲辰年) 신년사 존경하는 군위군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대구광역시의회 의원 박창석입니다.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청룡의 기운을 받아 군위군이 힘차게 도약하고 풍요와 번영을 이루는 해가 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2023년 7월 1일 자로 대구로 편입한 군위군은 격변의 시대 한가운데 서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현재 전쟁과 인플레이션, 저출산으로인한 인구감소 등으로 계속되는 경기 침체와 불안한 국제 정세의 어려운 여건에 놓여 있습니다. 이런 어려운 시기에 군위군의 발전을 위하여 군민여러분의 아낌없는 관심과 격려가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기입니다. 군위군의 발전을 위해 신공항 유치와 대구 편입이 라는 과감한 결정을 내린 군위군은 앞으로 통합신공항을 초석으로 대구 굴기의 선두로 우뚝 설 것입니다. 민생을 꼼꼼하게 살피는 시의회 역할을 통해 군민의 일상에 실질적인 변화를 불러올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청룡은 동방을 수호하는 신성한 용으로 여겨지며 힘차고 진취적인 성향이 강하다고 전해집니다. 다가오는 2024년 갑진년에도 여러분의 건승과 발전을 기원하며,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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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갑진년 (甲辰年) 군위군의회 박수현 군의장 신년사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군위군의회 의장 박수현입니다. 2023년 한해가 벌써 지나가고 ‘푸른 용의 해’ 2024년 갑진년(甲辰年)이 다가왔습니다. 새해에도 여러분들의 가정마다 행복이 충만하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2023년 7월 군위군이 대구광역시 편입이 되었습니다. 이 모든 것은 많은 분들의 지속적인 성원과 격려 덕분이라 믿고 있으며, 앞으로 모두의 희망처럼 군위군이 한 단계 더 도약하기를 소망합니다. 올해 태풍 ‘카눈’ 피해로 인해 여러 가지 어렵고 힘든 상황에도 불구하고 군민들의 굳건하고 단합된 힘으로 건실한 군위를 지켜낼 수 있었고 어려운 시기를 무사히 헤쳐나갈 수 있었습니다. 자발적인 봉사활동으로 큰 힘이 되어준 통합자원봉사지원단 여러분과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재난 피해를 입은 이웃들이 빠른 시일 내에 일상으로 복귀하길 모든 시민들과 함께 기원합니다. 제9대 군위군의회에서는 초심을 잃지 않고 집행부에 대한 건전한 견제와 감시는 물론,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군민들의 숙원을 해결하고 침체된 지역 경기를 회복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고령화와 저출산 그리고 인구 유출로 인한 지방소멸의 위기에 신공항 건설, 군부대 유치에 주안점을 두어 적극적인 대책을 강구하겠으며, 지방의회의 본분과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제 군위군은 ‘대구광역시 군위군’으로 탈바꿈였고, 대역사를 이룩하게 될 것입니다. 대역사의 실현과 번영을 위하여는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뜨거운 의지가 바탕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에 확고한 방향성을 가지고 우직하고 당당하게, 군민이 주인이라는 주인의식을 확고히 다지고 대의를 향해 발돋움해야 할 때입니다. 앞으로도 군위군의회가 맡은 바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변함없는 관심과 응원 부탁드리면서, 늘 「소통하는 바른 의정, 군민을 위하는 군위군의회」가 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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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갑진년 (甲辰年) 대구역시장 홍준표 신년사대구 굴기(崛起) 한반도 3대 도시 위상을 되찾겠습니다! 존경하는 250만 대구시민 여러분!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 청룡의 힘찬 기상이 온누리에 넘쳐나고 시민 여러분에게도 전달되어 뜻하시는 일들 모두 이루어지시길 기원합니다. 대구광역시장으로 취임한 후 1년 6개월 동안 ‘자유와 활력이 넘치는 파워풀 대구’ 건설을 위해 숨 가쁘게 달려왔습니다. 250만 대구시민들의 열망에 부응하고 대구의 옛 명성을 되찾고자 ‘대구굴기(大邱崛起)’를 천명하고 시정 모든 분야에서 대개혁(大改革)을 추진했습니다. 그 결과, TK신공항 건설, 군사시설 이전, 산업 대개편 등 미래 50년 번영의 대구굴기 핵심 틀이 완성되었습니다. 대구경북의 백년대계인 TK신공항 건설은 지난 4월 특별법 제정이 기폭제가 되어 11월 20일 국방부와 ‘군공항 이전사업 합의각서’를 체결하였고 대구시가 사업시행자로 지위를 확보하여 본격적인 비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구의 경제구조를 5대 미래신산업인 ABB, 반도체, 모빌리티, 로봇, 헬스케어 중심으로과감히 바꾸어 나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新산업에 대한 집중 투자와 전략적 뒷받침으로 1년 반만에 28개사 8조 1,400억원의 투자유치를 이끌어 냈습니다. 또한, 대구 재건의 첫 과제였던 공공‧재정‧민생분야 대개혁을 단기간에 완성했습니다. 산하 공공기관 통폐합, 임원연봉 상한제, 위원회 정비 등 공공개혁과 어르신 무임교통 통합지원, 대형마트 휴업일 평일 전환, 거대 독점플랫폼 기업인 카카오에 맞서 만든 ‘대구로 택시’ 안착 등 민생개혁은 전국 유일의 성공 사례입니다. 아울러, 2년 연속 지방채 발행없는 건전재정과 고강도 채무감축 등 재정개혁으로 미래세대를 위한 책임감 있는 재정원칙을 지키고자 했습니다. 특히, 대구의 핵심 정책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는데 필요한 뒷받침이자 32년 지방자치의 해묵은 과제였던 자치조직권도 획득했습니다. 이러한, 대구의 개혁 정책들은 전국으로 퍼져 나가 대한민국 정책과 비전의 새로운 표준이 되고 있습니다. 이는 대구시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이루어 낸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새해에도 저와 1만 2천명 대구시 공직자들은 ‘대구굴기’를 향한 개혁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한반도 3대 도시의 위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24년 갑진년(甲辰年)에는 완성된 대구굴기 핵심 틀을 빈틈없이 채워 계획했던 일들을 반드시 실현시켜 나가겠습니다. 첫째, 미래 50년 대구굴기 대변혁의 핵심은 TK신공항 건설입니다. 제대로 된 공항을 신속히 건설하는데 역량을 총 결집하겠습니다. 현재 16단계 중 13단계에 도달해 9부 능선을 넘어섰습니다. 공공부문은 한국공항공사가 민간부문은 삼성그룹 등 메이저 건설사가 중심이 되어 특수목적법인(SPC) 구성을 조속히 마무리하겠습니다. 이후 공구별 동시 착공과 준공을 거쳐 2029년 조기 개항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총사업비 14조 1천억원이 투입될 예정으로 활주로는 최대 3.8㎞까지 확보할 수 있어 전 기종 항공기가 미주와 유럽 등으로 장거리운항이 가능하도록 하였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에 집중되어 있는 항공 물류 여객의 30%이상을 책임지는 글로벌 첨단물류‧여객 복합공항으로 조성하겠습니다. 아울러, 유사 時 인천공항을 대체해서 365일 대한민국 안보를 책임지는 든든한 거점이 될 것입니다. 특히, 헌정사상 최다 국회의원이 공동 발의한 영호남의 30년 숙원인「달빛철도 특별법」은 국회 통과와 동시에 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하고 신공항 개항에 맞춰 개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 영호남을 중심으로 TK신공항과 함께 수도권에 버금가는 거대 남부경제권으로 만들어 대한민국 균형발전을 주도하겠습니다. 둘째, 산업구조 대개혁으로 확장된 경제 영토에 걸맞은 새로운 미래 산업지도를 그려 나가겠습니다. AI, 빅데이터, 블록체인으로 상징되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대구가 선도해 나가겠습니다. 과기정통부와 함께 수성알파시티를 비수도권 최대 글로벌 디지털 혁신지구로 조성하는 예타 사업을 반드시 성공시키고, 8천억 규모의 SK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설립과 18만평 규모의 제2 수성알파시티 개발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습니다. 디지털 시대의 핵심 경쟁력인 반도체 분야는 DGIST, 경북대학교와 협력하여 R&D, 인재양성, 시제품 제작이 가능한 시스템 반도체 생태계를 구축하고, 국내외 유수의 팹리스(설계) 및 파운드리(제작) 관련 기업을 유치하겠습니다. 이러한 디지털 전환 역량을 바탕으로 기계·금속 등 전통 제조업 중심 산업구조를 모빌리티, 첨단로봇 등 첨단 제조업으로 전환하는데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모빌리티 분야는 1조원 규모의 민간기업 투자를 기반으로 모터 소부장 특화단지를 활성화하고, SKT, 한화, 한국공항공사와 신공항 시대를 대비한 UAM 시범서비스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로봇 분야는 국가로봇테스트필드를 조기에 조성하고 AI로봇 글로벌혁신특구 선정으로 대한민국 대표 로봇도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바이오와 IT가 융합한 BIT 융합캠퍼스를 중심으로 글로벌 클러스터 조성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해 첨단의료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겠습니다. 셋째, 미래 도시 그랜드 디자인을 통해 도시공간 대개혁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대구는 군위군 편입으로 서울의 2.5배, 특광역시 중 최대 면적을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14년 만에 유치한 달성군 제2국가산업단지가 더해져 군위 신공항까지 이어지는 새로운 남북 경제발전축이 완성됐습니다. TK신공항 배후 군위군에는 신공항 경제자유구역을 조성하고 글로벌 대기업을 유치하겠습니다. 여기에 수도권 수준의 정주여건을 갖춘 에어시티도 건설해서 신공항 중심의 거대 新경제권역을 구축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대구공항이 빠져나간 후적지는 두바이와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의 장점만을 흡수해서 규제프리존을 만들고 최첨단 미래 인프라를 갖춘 NEW K-2, 글로벌 신성장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난제로 꼽히던 도심 군부대 통합이전도 지난 12월14일 국방부와 「민‧군 상생 MOU」체결을 시작으로 본격 궤도에 진입했습니다. 건국 이래 최대 규모의 부대 통합이전 사업으로 이전후보지 도심은 주거‧교육‧의료‧문화를 아우르는 밀리터리 복합타운으로 조성하고, 군부대가 떠난 후적지는 도심의 새로운 성장거점으로 거듭나도록 하겠습니다. 경북도청 후적지는 경북대학교, 삼성창조캠퍼스와 함께 도심융합특구로 조성하고, 이전을 완료한 화원교도소는 미술관, 뮤지컬극장 등 시민들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하겠습니다. 대구의 중심인 동성로를 다시 심장이 뛰는 젊음의 거리로 바꾸고자 관광, 청년문화 부흥, 골목상권 활성화와 함께 도심공간구조 개편에 착수했습니다. 특히, 전국 최초로 도심의 공실을 강의실, 실습실 등 통합캠퍼스로 활용하는 도심캠퍼스타운 조성도 획기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대구광역시 신청사는 시민 여러분의 뜻에 따라 공유재산 매각을 통해 재원을 마련해서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넷째, 250만 대구시민이 보다 행복하고 윤택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민생개혁을 이어가겠습니다. 시민들의 먹는 물 문제를 근원적으로 해결하고자 맑은 물 하이웨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낙동강의 깨끗한 물을 최상류인 안동댐에서 대구정수장까지 최단 거리로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사업입니다. 올해 예비타당성 조사를 마치고 국가 주도사업으로 ‘국가계획’에 반영해서 2030년 완공을 목표로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쾌적한 수변 환경을 마음껏 누릴 수 있도록 금호강 르네상스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동촌유원지 명품 하천 조성과 디아크 문화관광 활성화 등 선도사업에 국비를 확보했고 2026년도까지 완료할 계획입니다. 대구의 대표 도심하천인 신천 일대는 푸른 신천숲 사업을 본격 추진하여 고품격 수변공원으로 변화시키겠습니다. 전국 3대 공영도매시장인 북구 매천동의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은 지역민의 숙원해결을 위해 달성군 하빈면으로 이전을 결정했습니다. 올해 초에 농수산물유통공사 설립을 마무리하고 대대적인 경영혁신을 통해 영남 내륙권 농수산물의 거점시장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지역 대학들이 직면해 있는 위기를 더 이상 외면하지 않겠습니다. 우선, 올해 전국 최초로 대학정책을 전담할 대학정책국을 설치하겠습니다. 대학의 질을 높이고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도록 대구가 선제적으로 변화와 혁신을 주도해 나가겠습니다. 250만 대구시민 여러분! 국제정세 불안과 불확실한 국내경제 전망, 유례없이 힘든 재정상황 등 녹록지 않은 대내외 상황에서도 새해 시정을 올바르고 탄탄하게 수행해 나가겠습니다. 2024년 갑진년(甲辰年)이 대구굴기의 기반을 확실히 다지는 한 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시민 여러분께서 자랑스러워하고 후손들이 대구가 비상했던 위대한 시대였음을 기억할 수 있도록 극세척도(克世拓道)의 자세로 반드시 ‘한반도 3대 도시’ 위상을 되찾도록 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 새해에는 소망하시는 모든 꿈이 이루어지고 가정과 직장에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4. 1. 1. 대구광역시장 홍 준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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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갑진년 (甲辰年) 군위군수 김진열 군수 신년사존경하는 군민여러분 자랑스러운 30만 출향인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동료공직자 여러분! 2024년, 푸른 용의 상서로운 기운을 담은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이러한 긍정의 기운이 군민과 공직자여러분, 그리고 군위의 풍요와 번영으로 이어지기를 소망해 봅니다. 지난 한 해 돌이켜 보면, 우리군은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많은 변화를 마주하며 순간 순간을 보람과 열정으로 슬기롭게 헤쳐 나왔습니다. 작년 7월 1일 다사다난 했던 과정을 마무리 짓고 「대구광역시 편입」으로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였으며,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시행으로 신공항 건설의 안정성은 더해지고 관련 사업은 더욱더 탄력을 받게 되어 명실공히「대구광역시 군위군 시대」의 중심지로서 대구·경북의 번영과 발전의 새로운 희망이 되었습니다. 또한, 태풍 「카눈」의 피해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보여준 전 군민의 굳건하고 단합된 힘은 우리군의 위기대응 능력을 한 단계 더 성장시켰으며, 끊임없는 조직문화 혁신을 통해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종합청렴도평가 2단계 상승으로 행정의 신뢰도를 높여가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그 동안, 두 손 맞잡고 함께 해주신 군민 여러분께 이 자리를 빌려 진심어린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2024년은 지금껏 우리가 함께 이루어냈던 성과에 열정이 더해져 보다 큰 군위로 도약하는 역사적인 한 해가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미래첨단산업단지 조성!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밀리터리 타운 유치! 그리고, 군위와 대구의 미래를 책임질 대형 프로젝트 사업까지 더 많은 기회와 성장 가능성이 열려 있습니다. 앞으로 펼쳐질 「대구광역시 군위군 시대」의 위대한 여정을 함께 해주십시오. 한손으로는 잡을 수 있고, 두손으로는 도울 수 있으며, 여러손으로는 바꿀 수 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아름다운 변화, 행복한 군위를 만들기 위해 군민 여러분 모두가 따뜻한 관심과 지혜를 모아주시기 바랍니다. 저와 500여 공직자들 또한 과감한 혁신과 주민 화합을 위하여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먼저, 공항시대에 대비한 신도시 기반을 구축하겠습니다. 대구광역시로의 편입과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은 무한한 성장의 기회가 될 것입니다. 대구의 5대 미래 신산업을 기반으로한200만평 규모의 첨단산업단지 조성, 30만명 규모의 에어시티를 위한 배후산업단지 및 첨단물류산업단지 조성, 이를 뒷받침 할 수 있는 에너지 자급 전략까지 철저한 준비로 군위 중심 경제생태계의 기반을 다져가겠습니다. 또한, 연내 개통을 앞둔 중앙선 복선전철화를 포함한 철도, 신공항 연계 관통도로, 팔공산 관통고속도로와 같은 광역 교통망 확충에 전력을 다하고 간선 교통망과 이를 연결하는 대중교통 연계 방안도 꼼꼼히 챙겨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복합 밀리터리 타운 유치에도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여 군민들이 바라는 결과를 반드시 이루어내겠습니다. 임산부 및 영유아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통합건강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소아청소년과 진료, 당직진료실 운영, AI 명의 시범사업 추진 등으로 주민의 공공의료 복지증진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찾아가는 맞춤형 건강보듬 서비스, 돌봄 공동체 분위기 조성 서비스 사업, 어르신 돌봄체계 사회 안전망 구축 사업 등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빈틈없는 생애주기별 맞춤 복지를 구현하겠습니다. 셋째, 미래가 든든한 명품 교육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유보통합의 시대 흐름에 맞춰 아이돌봄 서비스의 기능을 더욱 강화하여 보육과 교육의 공백을 채워나가고 청소년가온누리관과 아이사랑 키움터와의 시너지를 통해 아이들의 바른 성장을 돕겠습니다. 또한, "군위에서 아이를 키우지 않으면 손해”라는 말을 체감할 수 있도록 인재양성원 교육프로그램의 다양화 및 전문화, 국제바칼로레아 교육 도입,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추진과 같은 군위만의 특화된 교육 지원으로 지역인재가 꿈을 펼칠 수 있는 미래가 든든한 군위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넷째, 살맛나고 활력넘치는 농촌 프로젝트를 구현하겠습니다. 군위읍 도시재생 및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 7개면 기초생활거점조성 사업의 내실있는 추진으로 생활 공감형 SOC를 확충하고 주민이 직접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는 군위형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 청년의 꿈을 펼칠 수 있는 군위세대아우름 워케이션, 청년정책참여단 활성화 등으로 젊고 생동감 넘치는 마을 기반을 다져나가겠습니다. 또한, 농어민 수당과 경축순환농업의 지속 지원, 농기계임대사업소 동부 분소 개소를 통해 실질적 도움이 되는 농가 경영을 지원하겠습니다. 편입에 따라 넓어진 농산물 소비·유통망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소비 체계의 푸드플랜 유통 거점을 마련하고 글로벌스마트농업밸리 프로젝트를 구체화하여 대구 농업정책의 표준이 되는 K-농업을 선도하겠습니다. 다섯째, 군민이 믿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작년 8월, 기록적인 폭우를 동반한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우리 지역은 막대한 피해와 아픔을 겪었으며, 한편으로는 이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전 군민의 응축된 힘의 저력을 확인할 수 있었고 안전에 대한 새로운 방향성도 얻었습니다. 이를 교훈 삼아 백서발간을 통한 체계적인 대응매뉴얼을 제작하여 피해 지역의 항구적 복구와 사전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위천의 국가하천 승격에 발맞춰 더욱 안정적이고 체계화된 하천관리를 통해 군민의 안전한 삶을 지켜나가겠습니다. 아스콘 공장 인허가와 같은 주민의 생존권과 관련된 일에 있어서는 공론화 과정을 거쳐 엄격한 잣대를 적용하고, 지속적인 축산악취 저감 노력을 통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또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의 선제적 수립으로 보존과 지속 성장을 동시에 충족하는 탄소중립 선도 지자체로 한걸음 더 나아가겠습니다. 여섯째, 군위만의 특색있고 매력있는 관광도시를 조성하겠습니다. 삼국유사가 아시아 태평양을 넘어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 되도록 더 큰 도전을 할 것입니다. 여기에 「지역문화 매력 100선」으로 선정된 삼국유사 테마파크에 아이누리키즈 파크, 몰입형 미디어아트를 더하여 배움과 즐거움이 있는 삼국유사 문화콘텐츠를 확고히 다져 나가겠습니다. 또한, 180홀 규모 전국 최대 산지형 파크골프장과 노인친화형 국민체육센터를 연계 추진하여 군민의 건강한 여가뿐만 아니라 생활인구 유입과 일자리 창출로 이어나가고 팔공산 주변 명소화 사업 추진과 대구광역시를 대표하는 축제 및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지속가능한 관광 프로그램 개발로도시민의 쉼이 있는 힐링 공간으로서 대구시의 관광정책의 패러다임을 바꾸어 나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경쟁력을 갖춘 공감행정을 실현하겠습니다. 대구의 프리미엄 생활권에 군위만의 차별화된 행정서비스를 더해 주민만족도를 높여 가겠습니다. 신뢰를 기반으로 청렴군민 감사관제도, 군민의 손으로 만들어가는 주민참여예산제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서 군민들의 참여기회를 늘리고 민원친절도 향상을 위한 특단의 노력과 원스톱 민원처리반의 효율적 운영으로 행정의 문턱을 낮춰 군민 곁에 더 가까이 다가가겠습니다. 또한, 공정한 기회를 바탕으로 누구나 행정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기울어져 있던 경쟁 구도를 바로 잡고 성과중심의 행정으로 행정의 경쟁력이 주민의 혜택으로 돌아가도록 군민 중심의 열린행정, 공감행정을 실현해 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출향인 여러분! 2024년에는 대구 굴기의 핵심 전초기지로서 대구시의 대규모 정책사업과 공간개발 정책이 기회의 땅! 군위를 무대로 펼쳐질 것입니다. 그 어느 때보다 빠른 변화와 이전에는 없었던 새로운 시도들이 계속될 것입니다. 「변화와 도전의 또다른 이름은 기회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군민의 땀과 노력의 결실로 어렵게 얻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지금 이순간이 미래 100년을 결정짓는다는 마음가짐으로 열정에 열정을 더해 군위군의 백년대계를 준비토록 하겠습니다. 군민 여러분들께서도 지혜와 힘을 모아주시기를 다시한번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와 우리 500여 공직자들은 군위발전과 군민행복이라는 확고한 방향성을 가지고 당당한 행정으로 2024년도 군위의 비상을 함께 할 것입니다. 끝으로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풍만하고 인정이 넘치는 한해, 모든 소망이 현실이 되고 강과 행복이 가득한 값진 한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4년 1월 1일 군위군수 김 진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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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독자 여러분 갑진년 (甲辰年) 새해복 많이 지으십시오.존경하는 애독자 여러분! 그리고 군민 25만출향인 여러분 전세계를 삶의 지각변동을 일으킨 우크리나 사태, 오일 쇼크, 경제적인 변화와 혁명으로 안정적인 궥도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군민들의 희망이었던 지난 7월 1일부터 대구광역시 군위군 변경과 통합신공항 건설에도 군민들의 희망찬 발걸음이 한발씩 내딛고 있습니다. 군위군 수장인 김진열 군수의 "아름다운 변화 행복한 군위" 슬로건으로 첫걸음을 딛고 1년 반이 지나고 시점에 있는 어려운 시기에 행복한 군위만들기에 군민모두가 화합하여 동참할때, 작지만 강한 군위로 거듭날 것입니다. 지난 계묘년 (癸卯年)어느때보다 다사다난했던 한해를 지나 2024년 갑진년 (甲辰年)은 ‘푸른 용의 해’ 육십간지의 41번째로 푸른색의 '갑’과 용을 의미하는 ‘진’이 만나 ‘청룡(靑龍)’을 의미 우리 군위인 듯합니다. 새해 갑진년 (甲辰年)가가호호 행운이 가득하시길 갈망합니다. 그동안 열악한 환경 속에서 많은 어려움을 디딤돌로 삼아 나아갈 수 있었던 것은 독자여러분들의 관심과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지역의 작은 언론매체이지만 군위지역의 소식지로서 독자의 알 권리와 군민의 권익 향상을 위해 애써왔습니다. 앞으로도 사실보도를 통한 공정성을 가진 매체로서 자리매김해 나갈것을 약속합니다. 현 시대는 글로벌 시대로 해외교포 독자가 꾸준히 늘어가고 있습니다. 정보화 현실에 맞춰 군위닷컴에서도 2024년 새해 새로운 희망의 태양이 솟았습니다. 새로운 대구편입과 모바일 구축으로 더욱 다양하게 독자 여러분들 곁으로 다가고져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국내.외 애독자분들의 조언과 당부의 말씀을 꼭 숙지하여 군위닷컴이 나아가는데 소중한 애독자 여러분의 함께 참여하시어 이루길 바랍니다. 2024년 새해! 여러분들의 하시고자 하는일 소원성취 기원드리며, 군위닷컴에도 많은 성원과 격려부탁드립니다. 다가오는 갑진년 (甲辰年)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군위닷컴 대표 서좌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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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위천 지방하천 국가하천으로 승격대구 군위군 소재 지방하천 "위천”이 국가하천으로 승격된다. 올해 7월 군위군 소재 지방하천 중 가장 규모가 크고 국가하천 지정요건을 충족하는 "위천”을 국가하천으로 승격시키기 위해 대구시는 환경부에 지속적으로 건의 및 협의하여 통합관리의 필요성 및 지역특성 등을 반영토록 노력한 결과, 환경부 국가수자원관리위원회에서 심의를 거쳐 군위댐 상류구간을 제외한 위천 98.28km구간을 지방하천에서 국가하천으로 승격하기로 의결했다. 위천은 대구시와 경상북도 2개 광역자치단체를 통과하는 총길이 108.98km, 유역면적 1,405.67㎢에 이르는 규모의 큰 지방하천이다. 국가하천으로 승격됨에 따라 중앙정부가 직접 관리하게 되어, 적극적인 예산투자로 수해로부터 군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큰 기여를 할 수 있게 되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위천의 국가하천승격으로 치수사업비와 하천유지관리비를 전액 국비로 지원받아 군위군의 어려운 재정여건의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통합 신공항 개항 전까지 체계적으로 중앙에서 관리하여 신공항 정주여건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승격 하천 위치도 명칭 및 대상구간 하천명 [유역면적(km2)] 등급 연장 [km] 구 간 기 점 종 점 위 천 (1,405.67) 지방 98.28 군위군 삼국유사면 (군위댐 여수로 하단) 상주시 중동면 (낙동강 합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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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국·과장급 및 5급 이하 인사 단행< 인사요인 : 1,152명 > ▸3급 이상 : 7명(승진 4, 직무대리 1, 파견 2) ▸4급 : 48명(승진 12, 직무대리 10, 전보·파견 등 26) ▸5급 이하 : 1,097명(승진 273, 직무대리 16, 전보·파견 등 808) 대구광역시는 민선8기 홍준표호의 본격적인 항해를 뒷받침할 국·과장급 및 5급 이하 인사를 1월 1일자로 단행했다. 특히, 이번 인사는 공직사회에 오랫동안 지속되어 온 연공서열 중심의 인사관행을 깨고 업무성과, 시정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과감하게 1배수 밖에서 발탁승진이 이뤄졌다. 이를 통해 공직사회에 일하는 분위기를 확산시킨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대구경북신공항건설사업, 군부대 이전사업 등 역점 추진사업에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는 역량있는 간부들을 적재적소에 배치하고 대구 재도약을 위한 과감한 혁신과 변화를 주문했다. <국장급(3급)> ○ 국장급 인사규모는 총7명으로 승진 4명, 직무대리 1명, 파견 2명이다. ○ 군부대이전을 위한 국방부와 업무협약을 이끌어 낸 손강현(44세) 군사시설이전정책관 직무대리가 후적지개발단장으로 승진 보임하여 후적지개발을 위한 SPC(특수목적법인) 구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K2 후적지개발 사업을 총괄해 온 허주영(41세) 후적지개발단장 직무대리는 도시주택국장으로 승진 보임한다. 송기찬(57세) 청년여성교육국장 직무대리를 청년여성교육국장으로 승진 보임하여 지방대학 소멸에 대응하고 지방대학을 육성하는 막중한 임무를 맡겼다. 이상규(57세) 도시관리본부장 직무대리는 승진 후 현 직위에 유임하여 탁월한 리더십과 업무 추진력으로 조직을 안정적으로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 아울러, 박기환(47세) 공항정책관을 군사시설이전정책관 직무대리로 보임하여 도심 군부대 통합이전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과장급(4급)> ○ 과장급 인사규모는 총48명으로 승진 12명, 직무대리 10명, 전보·파견 등 26명이다. ○ 대내외 협력과 소통력으로 다년간 언론대응에 힘써 온 박남태(53세) 보도지원팀장을 보도담당관으로 승진 보임하였고, 중대재해예방 업무를 총괄하며 안전관리체계 구축에 기여해 온 이재달(49세) 중대재해예방과장 직무대리를 중대재해예방과장으로 승진 보임하였다. 홍만표(56세) 녹지기획팀장을 산림녹지과장으로 승진 보임하여 군위군 편입으로 확대된 산림자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갈 예정이며, 제2국가산단 유치를 성공으로 이끈 조경동(38세) 산단진흥과장 직무대리를 산단진흥과장으로 승진 보임하였다. ○ 수성알파시티 활성화와 제2수성 알파시티 조성에 기여한 나채운(53세) 미래산업지원팀장을 버스운영과장으로 승진 보임하였고, 군위군 맑은물사업소 편입 등 제반 행정사항들을 차질없이 완료한 박성철(57세) 상수도사업본부 총무협력과장을 상수도사업본부 경영관리부장으로 승진 보임하였다. 또한, 농수산물도매시장의 공사 전환을 착실히 준비하고 지원해 온 권순팔(53세)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직무대리는 승진 후 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로 파견한다. ○ 특히, 이번 4급 과장급 인사에서 눈여겨 볼 부분은 여성 간부를 과감히 발탁했다는 점이다. 4급 승진자 12명 중 40% 이상인 5명의 여성 공직자가 과감히 발탁되었다. ○ 시정 전반을 기획하고 총괄하는 데에 역량을 보인 원정민(53세) 기획팀장을 평가담당관으로 승진 보임하였고, 노숙인 탈시설 자립지원 정책을 강력히 추진한 성현숙(55세) 생활보장팀장을 어르신복지과장으로, 지역 문화유산 발굴과 보존에 힘써 온 심신희(55세) 문화유산과장 직무대리를 문화유산과장으로 승진 보임하였다. 장기미집행 공원 보상에 두드러진 진척을 보인 이윤정(50세) 공원조성과장 직무대리를 고용노동정책과장으로 승진 보임하고, 구‧군 간 정책을 협의‧조정하고 시정 동향을 살뜰히 챙긴 전귀옥(56세) 행정팀장을 승진 후 행정안전부로 파견하였다. ○ 그 밖에 이성용(52세) 공간개발팀장을 도시공간개발과장(직대)으로, 정재명(54세) 콘텐츠정책팀장을 기계로봇과장(직대)으로 보임하였다.김현진(40세) 경제기획팀장을 국제통상과장(직대)으로, 한기봉(52세) 버스정책팀장을 택시물류과장(직대)으로, 강문경(53세) 교육정책팀장을 청년정책과장(직대)으로 보임하였으며, 홍석희(55세) 국비전략팀장을 수질개선과장(직대)으로, 조성욱(57세) 도시건설본부 토목1과장을 도시건설본부 건설토목부장(직대)으로, 조희동(51세) 건축정책팀장을 도시건설본부 건축기전부장(직대)으로 보임하였다. ○ 한편, 박철희(54세) 시각예술팀장을 2026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 조직위원회로, 조성형(57세) 상수도사업본부 시설운영과장을 대구교통공사로 각각 파견하였다. ○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대구굴기의 원년에 대구미래 50년의 기틀을 마련한 만큼 2024년에는 극세척도(克世拓道)의 각오로 대구시 공무원들의 역량을 결집하여 TK신공항사업 등 역점사업들이 본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겠다”고 강조했다. 人事發令 內譯 ◆ 3급 승진 ▲후적지개발단장 손강현 ▲청년여성교육국장 송기찬 ▲도시주택국장 허주영 ▲도시관리본부장 이상규 ◆ 3급 직무대리 ▲군사시설이전정책관 박기환 ◆ 3급 전보 ▲행정국 인사혁신과(지방자치인재개발원 파견) 김동우, 김태운 ◆ 4급 승진 ▲재난안전실 중대재해예방과장 이재달 ▲행정국 인사혁신과(행정안전부 파견) 전귀옥 ▲문화체육관광국 문화유산과장 심신희 ▲경제국 고용노동정책과장 이윤정 ▲경제국 산단진흥과장 조경동 ▲환경수자원국 산림녹지과장 홍만표 ▲공보관실 보도담당관 박남태 ▲기획조정실 평가담당관 원정민 ▲경제국 농산유통과(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 파견) 권순팔 ▲교통국 버스운영과장 나채운 ▲상수도사업본부 경영관리부장 박성철 ▲보건복지국 어르신복지과장 성현숙 ◆ 4급 직무대리 ▲후적지개발단 도시공간개발과장 이성용 ▲청년여성교육국 청년정책과장 강문경 ▲문화체육관광국 체육진흥과(2026WMAC조직위원회 파견) 박철희 ▲환경수자원국 수질개선과장 홍석희 ▲미래혁신성장실 기계로봇과장 정재명 ▲경제국 국제통상과장 김현진 ▲교통국 택시물류과장 한기봉 ▲교통국 철도시설과(대구교통공사 파견) 조성형 ▲도시건설본부 건설토목부장 조성욱 ▲도시건설본부 건축기전부장 조희동 ◆ 4급 전보 ▲공항건설단 공항정책관 조경재 ▲원스톱기업투자센터 기업지원과장 황보 란 ▲기획조정실 세정담당관 장명기 ▲재난안전실 안전정책과장 김동규 ▲재난안전실 민생사법경찰과장 이은미 ▲행정국 인사혁신과(서울대학교 파견) 박병희 ▲행정국 인사혁신과(통일교육원 파견) 서성철 ▲행정국 인사혁신과(KDI국제정책대학원 파견) 정민규 ▲행정국 인사혁신과(국방대학교 파견) 장지숙 ▲행정국 인사혁신과(지방자치인재개발원 파견) 최문도, 최재원, 현병철 ▲행정국 신기술심사과장 남희도 ▲청년여성교육국 교육협력정책관 최정숙 ▲청년여성교육국 출산보육과장 이정희 ▲문화체육관광국 문화예술정책과장 배정식 ▲미래혁신성장실 창업벤처혁신과장 천정원 ▲경제국 섬유패션과장 박우미 ▲도시건설본부 관리부장 권용익 ▲도시관리본부 체육시설관리부장 이경래 ▲상수도사업본부 달성사업소장 서정목 ▲재난안전실 도시안전과장 안명섭 ▲환경수자원국 공원조성과장 최병원 ▲도시주택국 도시정비과장 김상우 ▲공항건설단 공항기반조성과장 직무대리 조상래 ▲도시주택국 서대구역세권개발과장 직무대리 최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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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이 뽑은 올해의 7대 뉴스군위군(군수 김진열)이 2023년 올해의 7대 뉴스를 발표했다. 2023년은 군위군이 127년 만에 행정구역을 변경한 의미있는 해로 대구편입 외에도 카눈피해, 공항특별법 통과,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등 굵직한 이슈를 7개의 키워드로 선정하였다. ▣ 대구광역시 편입! 대구시 군위군 시대 개막 지난 7월 1일 자로 군위군이 127년 만에 경북에서 대구로 소속을 바꾸며 대구광역시 군위군 시대를 열었다.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의 전제조건으로 법률 입안, 상정, 국회 통과까지 쉽지 않은 길이었지만 군민들의 염원과 열망으로 대구시 군위군이라는 새 역사를 쓰게 됐다. 공항과 더불어 현재진행형인 광역 교통망 확충과 점진적 도시화로 앞으로 군위군은 대구광역시의 새로운 거점도시로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 대구경북신공항특별법 통과 – 공항도시 군위로 발돋움! 군위소보와 의성비안이 대구경북신공항 공동후보지로 결정된 후 2년 8개월만인 지난 4월 13일 드디어 신공항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했다. 여야갈등과 정부부처 협의 등의 변수로 통과 시기가 늦었지만 특별법 통과로 영남권 중추공항을 품은 군위가 새로운 전기를 맞이했다. 특별법에는 군공항 이전을 위한 기부 대 양여 방식의 부족분에 대한 국비 지원과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종전부지에 대한 특별구역 지정 등이 담겨 있다. 2030년 신공항이 개항되고 이와 연계한 교통망과 신도시 등이 조성되면 57조 원이 넘는 경제 파급 효과가 예상되고 그 중심에 공항도시 군위가 서게 될 것이다. ▣ 기록적 폭우를 동반한 태풍「카눈」의 상처, 전 군민의 노력으로 극복! 8월 9일부터 사흘간 내린 유래없는 폭우로 도로, 주택, 농경지, 제방 등이 파손․유실돼 그 피해액이 123억 원에 이르며, 소중한 생명마저도 앗아가 전 군민을 실의에 빠지게 한 태풍 카눈. 하지만 지역민을 비롯한 각지의 온정의 손길과 관․군의 유기적 협력, 이와 더불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면서 이재민들의 일상 복귀를 앞당길 수 있었다. 군위군은 이번 자연재난을 계기로 지구온난화와 이상기온 등으로 예측 불가능한 자연재난로부터 군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새로운 기준의 안전 대책과 항구적인 재난재해 예방시스템을 구축해 안전도시 군위를 만들기 위한 종합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 군위군 전역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대구편입 이후 지가의 급격한 상승에 따른 부동산 투기를 우려해 대구시가 지난 7월 3일 군위군 전역에 대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 바 있다. 이에 대해 군위군은 지역내 군민 재산권 침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와 군위 발전에 대한 주민 기대 저하 등을 대구시에 적극 어필한 끝에 핵심개발지역을 제외하고 전체 지역의 약 70%를 우선적으로 해제하고 이후 토지거래, 지가동향 등을 분석하여 개발지역에 대해서도 점진적으로 해제하는 것으로 합의를 이끌어냈다. ▣ 군위형 마을만들기, 주민 손으로 만들어가는 변화의 시작 올해 첫선을 보인 군위형 마을만들기 사업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마을 역량에 맞는 단계별(4단계) 지원을 통해 마을을 체계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주민주도형 사업으로, 지난 3월 총 180개 마을 중 73개의 씨앗마을(1단계)이 선정돼 마을색에 맞는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 중 63개의 마을은 다음 단계인 새싹마을(2단계)로 선정돼 내년 더욱 업그레이드된 마을만들기를 준비하고 있다. 매년 선정되는 씨앗마을과 해를 거듭할수록 발전하는 상위 단계 마을들의 성과를 바탕으로 군은 전체 180개 마을 모두가 자기만의 마을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군위 전체가 쾌적하고 아름다운 지역으로 변모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 대구경북 최초 보건소 소아청소년과 진료 개시 군위군이 대구경북 최초로 보건소 소아청소년과 진료를 개시했다. 매주 화, 금요일 진료소를 운영하는데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들은 의료서비스 격차를 해소하고 접근성을 높여주는 주민체감형 적극행정이라는데 입을 모으고 있다. 군위군은 다양한 의료서비스 뿐만 아니라 출산, 양육, 교육 등 생애 주기별 맞춤형 의료복지서비스 제공을 한층 더 강화하여 명품 군위로 도약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 군위군 역사상 최대규모 K-트롯 페스티벌 성황리 개최 지난 7월 1일 개최된 K-트롯 페스티벌이 주민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대구편입 축하 및 신공항 성공 기원을 주제로 개최된 이 행사에는 3만여명의 주민이 운집해 블랙이글스의 축하에어쇼, 장윤정, 이찬원 등 톱스타공연, 불꽃놀이 등 다채로운 무대를 즐겼다. 이날 행사는 군위군 역사상 최대규모의 인파가 모인 축제로 대구광역시 군위군 미래 100년이 출발점이자 시․도민 간의 화합의 장이 되는 상징적인 행사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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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위천(군위군) 지방하천 국가하천으로 승격 결정대구 군위군 소재 지방하천인 ‘위천’이 국가하천으로 승격된다. 위천은 대구경북신공항 예정지에 인접해 흐르며,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2개 광역자치단체를 통과하는 총길이 108.98km, 유역면적 1,405.67㎢에 이르는 규모가 큰 지방하천이다. 올해 7월에 대구광역시에 편입된 군위군 소재 지방하천 중 규모가 크고 국가하천 지정요건을 충족하는 ‘위천’을 국가하천으로 승격시키기 위해 대구광역시는 환경부에 지속적으로 건의 및 협의하고 홍수피해 대응 시급성, 통합관리 필요성 및 지역특성 등을 평가기준에 반영토록 노력했다. 그 결과, 최근 환경부 국가수자원관리위원회에서 심의를 거쳐 군위댐 상류구간을 제외한 위천 98.28Km 구간(대구 군위군 삼국유사면 군위댐 여수로 하단 ~ 경북 상주시 중동면 낙동강 합류점)을 지방하천에서 국가하천으로 승격하기로 의결했다. 특히 이번에 환경부에서 국가하천으로 승격 의결한 전국 20개 지방하천, 466.71Km 중 ‘위천’은 98.28Km로 단일하천으로 규모가 가장 큰 지방하천으로,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등 2개 광역지방자치단체가 하천을 관리함에 따른 체계적 관리의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번에 국가하천으로 승격됨에 따라 해당 하천을 중앙정부가 직접 관리하게 되고 적극적인 예산투자 및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해 홍수피해 예방 등 수해로부터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큰 기여를 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위천은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예정지에 인접해 있어 통합신공항 개항 전까지 체계적으로 문화·생태·휴식 공간으로 조성해 신공항 정주여건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위천 국가하천 승격으로 재해예방을 위한 막대한 치수 사업비와 하천유지 관리비를 전액 국비로 지원받아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다”며, "하천정비 및 유지관리 등으로 지방비 약 2천억 원 정도 절감효과도 있어 대구시의 어려운 재정 여건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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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안동 「맑은 물 하이웨이」 상생발전 방안 협의대구광역시와 안동시는 12월 27일(수) 오후 3시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안동댐 맑은 물 공급 관련 나눔과 상생을 위한 상호협의를 가졌다. 이날 협의는 권기창 안동시장, 김상진, 우창하, 김창현, 박치선 안동시의원이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을 내방해 이뤄졌다. 이번 협의에서 지난해 12월 대구-안동 간에 체결한 ‘맑은 물 협력과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른 후속 조치로 대구광역시가 안동시에 상생협력금 200억 원 지급하기로 하는 등 안동댐 맑은 물의 대구광역시 공급에 따른 두 도시 간 구체적 상생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대구광역시는 이번 상생발전 방안 협의를 통해 대구 물 문제 해결의 선결 과제인 취수원 이전에 따른 지역 간 갈등을 극복하는 동시에 상생협력 도시인 안동시의 지역발전을 함께 도모해 영남권 식수문제 해결의 초석을 다지고 지속 가능한 동반성장 모델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이날 논의한 상생발전 방안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안동댐 원수 공급에 대한 상생협력금 일시금 200억 원 지급 ▲낙동강 수계기금을 활용한 협력금 지급 협력 ▲대구-신공항 광역철도 안동 연장 협력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연계 안동 산업단지 조성 협력 ▲안동 농산물 대구 판매장 운영 및 판매 촉진 ▲안동시 축제·포럼 개최 시 문화예술 분야 등 교류 ▲공무원교육원·연수원 안동 시설 활용 협력 ▲환경부-한국수자원공사 상생협력 요구사항 공동 대응 등이다. 향후 대구광역시와 안동시는 더욱 긴밀한 공조 체계를 구축해 ‘안동댐 맑은 물 공급에 따른 나눔과 상생을 위한 상호협의’ 내용에 대한 세부적인 추진 방향을 마련하고, 정부 계획에 조속히 반영시키기 위해 함께 힘을 모은다는 방침이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이번 상생 방안으로 대구는 오래된 물 문제를 해결하고 안동은 신공항 광역철도 안동 연장 및 배후산단 조성 등으로 경제·산업·문화 전 분야에 걸친 발전을 이루는 계기가 됐다”며, "대구와 안동이 지역의 동반성장 모델로써 영남권은 물론 우리나라 전체의 상생발전에 본보기가 되게 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