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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올해 햇살에너지농사 지원대상자 선정경상북도는 지난달 29일 ‘2022년도 햇살에너지농사 지원대상자’를 선정하고 126억원의 예산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6년부터 햇살에너지농사 지원 사업은 도가 전략적으로 추진해온 신재생에너지 정책 사업으로 지난 3월 21일부터 4월 18일까지 공모를 진행했으며, 160여 농어가에서 신청했다. 경북도는 햇살에너지농사추진단 심의를 통해 사업의 적절성, 타당성, 설치장소 등을 평가해서 107개 농가를 선정하고, 포기자 발생에 대비해 예비후보 20개소도 추가로 발표했다. 햇살에너지농사 지원 사업은 전국 자치단체 중에서 경북도가 최초로 신재생에너지 확대보급을 위해 추진해 오고 있는 역점사업이다. 2016년부터 매년 50억씩 에너지사업육성기금을 조성해 추진해 왔으며 2019년부터 80억원 규모로 확대, 올해는 70억원을 조성해 지금까지 총 460억원을 조성했다. 이 사업은 축사, 창고 등 농촌 유휴공간을 활용 태양광을 설치해 전기의 생산ㆍ판매를 통해 일정한 농외소득을 창출하고, 국가 온실가스 감축 및 신재생에너지 확대보급 정책에 부응하는 일석삼조의 효과가 있어 매년 도민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지역에 주소를 둔 농어업인 및 농어업인 단체로, 개인은 태양광발전 시설용량 100㎾ 이하 기준 1.4억원까지 단체는 태양광발전 시설용량 500㎾ 이하 기준 7억원까지 6개월 거치 11년 6개월 상환 연리 1%로 융자지원하게 된다. 도는 식량안보 및 농지훼손 우려 등을 감안해 논‧밭‧과수원 등 농작물 경작지로 이용되는 농지, 건축물대장 미등록 및 준공검사가 완료되지 않은 건축물 등에 대하여는 지원을 하지 않는다. 이경곤 경북도 동해안전략산업국장은"더 많은 농어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에너지사업육성기금을 확대 조성하는 한편, 주민참여형 수상태양광모델 개발과 에너지 공유 플랫폼구축으로 도민의 소득을 증대시키기 위해 에너지 신산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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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021년도 역점시책 시군평가 결과 공개경상북도는 지난해 도정역점시책평가 우수 시·군에 대한 결과를 발표했다. 평가 결과 9개 우수 시군을 선정했으며, 최우수에는 경주시와 의성군, 우수에는 안동ㆍ경산시, 칠곡ㆍ성주ㆍ군위군이 선정됐다. 지난해 보다 실적 상승이 큰 시군에게 주어지는 도약상에는 영주시, 청도군이 각각 차지했다. 한편, 시군평가는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와 일자리창출, 투자유치, 소상공인 지원 등의 도정 역점시책 추진실적을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객관적이며 공정한 평가를 위해 시군 실적에 대한 비교‧검증을 중앙부처의 통계실적과 경상북도 시군합동평가시스템을 통해 추진했다. 최우수에 선정된 경주시는 학교 밖 청소년 지원 등 사회보장분야와 재생에너지 3020 및 수소경제 활성화 등 지역개발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지역이 가지고 있는 특색 있는 역사․문화적 강점을 활용한 문화도시 조성 조례 제정, 문무대왕면 명칭 변경, 한옥문화박람회 개최 등의 사례가 우수사례로 인정를 받았다. 의성군은 국공립어린이집 이용, 다함께 돌봄센터 확충 등 사회복지분야와 중앙부처 건의 규제 발굴 등 지역혁신분야에서 최상위 성적을 거뒀다. 지역사회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들을 주민과 협력해 찾아가는 예산낭비 신고센터, 주민참여 예산학교 운영, 이웃사촌 시범마을 내 스마트팜 조성 등이 우수사례로 평가를 받았다. 한편, 경북도는 2년 넘게 지속된 코로나 위기 속에서도 사중구생의 자세로 민생살리기, 경북형 일자리 창출, 내부청렴도 달성, 투자유치, 국가예산확보 등 많은 성과를 거뒀다. 황명석 경북도 기획조정실장은 "올해는 새로운 경북을 위한 대전환의 원년으로 도정역점시책에 대해 좀 더 체계적이고 객관적인 성과평가를 진행하겠다”며 "열심히 일한 시군은 성과에 합당한 인센티브를 지원하고, 도민의 행복과 경북의 위상을 높이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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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021년도 역점시책 시군평가 결과 공개경상북도는 지난해 도정역점시책평가 우수 시·군에 대한 결과를 발표했다. 평가 결과 9개 우수 시군을 선정했으며, 최우수에는 경주시와 의성군, 우수에는 안동ㆍ경산시, 칠곡ㆍ성주ㆍ군위군이 선정됐다. 지난해 보다 실적 상승이 큰 시군에게 주어지는 도약상에는 영주시, 청도군이 각각 차지했다. 한편, 시군평가는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와 일자리창출, 투자유치, 소상공인 지원 등의 도정 역점시책 추진실적을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객관적이며 공정한 평가를 위해 시군 실적에 대한 비교‧검증을 중앙부처의 통계실적과 경상북도 시군합동평가시스템을 통해 추진했다. 최우수에 선정된 경주시는 학교 밖 청소년 지원 등 사회보장분야와 재생에너지 3020 및 수소경제 활성화 등 지역개발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지역이 가지고 있는 특색 있는 역사․문화적 강점을 활용한 문화도시 조성 조례 제정, 문무대왕면 명칭 변경, 한옥문화박람회 개최 등의 사례가 우수사례로 인정를 받았다. 의성군은 국공립어린이집 이용, 다함께 돌봄센터 확충 등 사회복지분야와 중앙부처 건의 규제 발굴 등 지역혁신분야에서 최상위 성적을 거뒀다. 지역사회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들을 주민과 협력해 찾아가는 예산낭비 신고센터, 주민참여 예산학교 운영, 이웃사촌 시범마을 내 스마트팜 조성 등이 우수사례로 평가를 받았다. 한편, 경북도는 2년 넘게 지속된 코로나 위기 속에서도 사중구생의 자세로 민생살리기, 경북형 일자리 창출, 내부청렴도 달성, 투자유치, 국가예산확보 등 많은 성과를 거뒀다. 황명석 경북도 기획조정실장은 "올해는 새로운 경북을 위한 대전환의 원년으로 도정역점시책에 대해 좀 더 체계적이고 객관적인 성과평가를 진행하겠다”며 "열심히 일한 시군은 성과에 합당한 인센티브를 지원하고, 도민의 행복과 경북의 위상을 높이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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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올해 농어업인 태양광발전 시설자금 융자 지원 시작경북도는 탄소중립 실현, 그린뉴딜 추진, 그린경제 대전환 등 에너지 전환정책에 따라 에너지의 친환경적 전력생산과 농어업인의 농외소득 증대를 위해 올해 ‘햇살에너지농사 지원계획’을 공고했다. 햇살에너지농사 지원은 경북도가 전국 최초로 에너지사업육성기금을 조성해 농어촌 건축물, 유휴부지 등에 태양광을 이용한 전기의 생산ㆍ판매를 통해 일정한 농외소득 창출하고, 탄소중립 실현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도가 신재생에너지 확대보급을 위해 2016년부터 역점시책으로 추진해 온 사업이다. 그간 안정적인 농외소득 창출 효과가 검증되면서 매년 신청자 수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 농어업인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에너지사업육성기금을 지속해서 증액 조성해 사업규모를 확대하고 있으며, 올해는 126억원 정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공고일 현재 경북에 주소를 둔 농어업인 및 농어업인 단체이다. 개인은 태양광발전 시설용량 100㎾ 기준 1억 4000만원, 단체는 태양광발전 시설용량 500㎾ 기준 7억원까지, 6개월 거치 11년 6개월 원금균등분할상환 조건으로 연리 1%로 융자 지원한다. 다만, 경북도는 식량안보 및 농지훼손 우려 등을 감안해 논‧밭‧과수원 등 실제로 농작물 경작지로 이용되는 토지, 건축물대장 미등록 및 준공검사가 완료되지 않은 건축물 등에 대해서는 지원하지 않는다. 지원희망자는 경상북도 홈페이지(http://www.gb.go.kr) ‘도정소식-알림마당/고시공고)’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21일부터 내달 18일까지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 에너지산업과(☏054-880-7640)로 우편 접수를 하면 된다. 이경곤 경북도 동해안전략산업국장은 "이 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농가 소득향상과 농촌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주민참여형 수상태양광 집적화단지 조성과 이와 연계한 그린수소 생산을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경북도, 올해 농어업인 태양광발전 시설자금 융자 지원 시작 - 햇살에너지농사 지원사업, 126억원(1%금리) 융자 지원 - - 개인시설용량 100kw 1억4000만원, 단체시설용량 500kw 7억원까지 - 경북도는 탄소중립 실현, 그린뉴딜 추진, 그린경제 대전환 등 에너지 전환정책에 따라 에너지의 친환경적 전력생산과 농어업인의 농외소득 증대를 위해 올해 ‘햇살에너지농사 지원계획’을 공고했다. 햇살에너지농사 지원은 경북도가 전국 최초로 에너지사업육성기금을 조성해 농어촌 건축물, 유휴부지 등에 태양광을 이용한 전기의 생산ㆍ판매를 통해 일정한 농외소득 창출하고, 탄소중립 실현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도가 신재생에너지 확대보급을 위해 2016년부터 역점시책으로 추진해 온 사업이다. 그간 안정적인 농외소득 창출 효과가 검증되면서 매년 신청자 수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 농어업인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에너지사업육성기금을 지속해서 증액 조성해 사업규모를 확대하고 있으며, 올해는 126억원 정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공고일 현재 경북에 주소를 둔 농어업인 및 농어업인 단체이다. 개인은 태양광발전 시설용량 100㎾ 기준 1억 4000만원, 단체는 태양광발전 시설용량 500㎾ 기준 7억원까지, 6개월 거치 11년 6개월 원금균등분할상환 조건으로 연리 1%로 융자 지원한다. 다만, 경북도는 식량안보 및 농지훼손 우려 등을 감안해 논‧밭‧과수원 등 실제로 농작물 경작지로 이용되는 토지, 건축물대장 미등록 및 준공검사가 완료되지 않은 건축물 등에 대해서는 지원하지 않는다. 지원희망자는 경상북도 홈페이지(http://www.gb.go.kr) ‘도정소식-알림마당/고시공고)’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21일부터 내달 18일까지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 에너지산업과(☏054-880-7640)로 우편 접수를 하면 된다. 이경곤 경북도 동해안전략산업국장은 "이 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농가 소득향상과 농촌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주민참여형 수상태양광 집적화단지 조성과 이와 연계한 그린수소 생산을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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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북지역회의, 2022년 1분기 운영위원회 개최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북지역회의(부의장 장미향)는 25일 구미 호텔금오산에서『2022년 1분기 경북지역회의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운영위원회는 장미향 경북부의장을 비롯해 경북청년위원장, 23개 협의회 회장 등 총 23명의 운영위원들이 참석했으며, 특히 민주평통 김창수 사무처장도 함께 참석하여 소통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상반기 경북지역회의 주요사업에 대해 논의하면서 지역사회의 통일의견 수렴과 통일공감대 형성 등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하고, 코로나19 상황에 평화·통일 활동을 안전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민주평통 경북지역회의와 23개 지역협의회는 △평화통일 플랫폼으로서 지역조직의 위상제고 △지역 특성을 살린 통일특화 사업 육성 △주민참여형 통일공감대 확산 사업 확대 △청년·여성위원 활동 활성화를 목표로 2022년도 사업계획을 보고하고, 지속가능한 한반도 평화실현을 위해 지역민들 속에서 소통하며 평화‧통일 중심 역할 사업들을 적극 추진해나가기로 했다. 장미향 부의장은“이번 우크라이나 사태로 분단국가에서 살고 있는 우리의 평화통일이 더욱 절실하게 느껴진다.”면서 “민주평통자문위원들이 더욱 심기일전하여 한반도 평화지수를 높이고 지속가능한 평화실현을 위해 경북지역회의가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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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시도자치경찰위원장협의회 “자치경찰제의 완성을 촉구합니다”전국 18개 자치경찰위원회(이하 자경위)는 제20대 대통령선거를 자치경찰제 완성의 계기로 삼기 위해 공동대응에 나섰다. 김현태 자경위원장협의회 회장(경상남도자치경찰위원장), 이병록 자경위원장협의회 수석부회장(인천광역시자치경찰위원장), 이순동 경상북도자치경찰위원장 등 전국 18개 자경위 위원장 일동은 2월 10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대선 후보들에게 건의할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지난해 7월 1일 전면 시행된 자치경찰제를 통해 주민참여 및 지역실정을 반영한 차별화된 경찰서비스를 전개하고 있으나, 이른바 ‘국가경찰 중심의 일원화 모델’로 운영되고 있는 현행 자치경찰제에 한계가 있다는데 인식을 같이하였다. 이를 극복하고 완전한 의미의 주민맞춤형 자치경찰제를 실현하기 위해 3개 분야 4개 과제가 필요함을 촉구했다. 주요 골자는 ①자치경찰사무 개념 명확화 ②자경위 기능 실질화(인사권 실질화, 자치경찰교부세 신설 등) ③국가경찰-자치경찰 이원화이다. 세부내용으로 ▲자치경찰사무를 「지방자치법」상 자치사무에 명시함으로써 제도의 안정적 근간 확립 ▲핵심 치안인력인 지구대·파출소에 대한 임용권 확보(112치안종합상황실에서 자치경찰부 생활안전과로 소속 변경) ▲승진심사위원회 설치 규정 명시 ▲자치경찰교부세·자치경찰특별회계 신설, 자치경찰 관련 과태료·범칙금 지자체 이관 등 안정적 재원확보 방안이 담겼다. 이를 통해 자경위의 기능이 실질화될 수 있으며, 궁극적인 국가경찰-자치경찰 이원화 모델 도입의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전국시도자치경찰위원장협의회 일동은 “국가경찰에 의한 ‘관리’중심의 획일적 치안행정 체계에서 벗어나, 지역별 치안행정 체계로의 변화는 도입 그 자체만으로도 기념비적인 성과이나, 제도의 보완이 필요하다.”며 “국가경찰과 자치경찰간 역할 재분배를 통해 지역 치안의 효율성 극대화와 경찰의 책임성 제고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전국시도자치경찰위원장협의회는 18개 시·도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들이 참여한 협의기구로 지난해 8월 25일 출범했으며, 자치경찰제 제도 발전을 위한 공동 현안 대응 및 협력 연결망 형성을 목적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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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올해 투자유치...소부장 기업유치에 총력경상북도는 지난해 사상 최대 투자유치 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올해는 투자유치 8조원과 민선7기 30조원 달성을 목표로 전략적 투자유치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지난해 146개 기업과 체결한 9조 9497억원 규모의 투자협약과 공장등록을 합쳐 총 11조 6907억원 상당의 투자유치를 달성해 1만3388개의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이번 성과는 기업 투자유치 실적을 집계한 이래 사상 최대의 실적으로 코로나 변이 확산, 미중․한일 무역갈등 등 국내외 투자여건이 악화된 상황에서도 지속해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위드 코로나를 대비한 선제적 투자활동을 펼친 결과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①포항 영일만산업단지 내 33만㎡(약 10만평) 부지에 1조 7000억원을 투자하는‘에코배터리 포항캠퍼스’준공 ②포항 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내 포스코케미칼 인조흑연 음극재 1단계 사업 준공 ③구미형 상생일자리 LG BCM 양극재 공장 착공 ④상주에 자리잡은 8500억원 규모의 SK머티리얼즈 실리콘 음극재 공장 착공 등 이차전지 산업분야에서 괄목할만한 결실을 맺어 경북의 미래를 더욱 밝게 하고 있다. 【2021년 주요 투자유치 성과】 ▸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 선도산업 적극 유치 - 포스코케미칼(양극재), 에코프로(전구체, 리사이클링 등), SK머티리얼즈(음극재) - SK머티리얼즈․원익큐엔씨․SK실트론(반도체), SK바이오사이언스(백신), PI첨단소재(PI필름) ▸ 친환경 신재생에너지산업 투자유치 집중 - 한국수력원자력(1,000억원)․한국서부발전(6,000억원), 수소경제 선도 - 오미산풍력발전, 주민참여형(봉화 석포면민 2,044명) 사업모델 구축 ▸ 고용유발 효과가 큰 대규모사업 투자유치 성공 - 아얀테첨단소재(100명), 코오롱인더스트리(100명), 그린패키지솔루션(100명) ▸ 제조업의 국내복귀(Reshoring) 흐름에 선제적 대응 ∙ 일지테크(815억원), 디에스시(1,100억원) 중국 투자계획 철회하고 경주 투자 경북도는 지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더욱 왕성한 투자유치 활동에 나서겠다는 계획이다. 연간 목표액을 5조원에서 8조원으로 높이고, 민선7기 투자목표액 또한 당초 20조원에서 30조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올해도 코로나변이 확산, 글로벌 인플레이션, 보호주의 강화, 수도권 규제완화 등 대내외적 투자유치 여건이 악화되고 있지만 적극적이고 전략적인 투자유치 활동으로 목표 달성에 매진할 준비를 마쳤다. 먼저, 위드 코로나 시대에 맞는 전략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한다. 급속도로 첨단화, 고도화되는 산업의 변화에 맞춰 기업․대학․지역혁신기관․연구소와 협업 및 공동활동을 통해 전략산업 분야 타깃기업을 발굴하는 한편, 항공 VR기술을 활용한 능동적 투자유치 홈페이지를 구축하고 SNS․스크린골프 등 뉴미디어를 적극 활용하여 유효타깃 대상 홍보효과를 극대화하기로 했다. 두 번째로, 첨단산업 분야의 집중적인 투자유치를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한다. 경북의 지역별 투자유치 강점을 적극 활용해 미래차, 수소산업, 신소재, 반도체 등 고부가가치․기술혁신 기업을 유치하고, 규제자유특구․인센티브 지원 등 차별화된 유치 전략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포항․구미 지역은 이차전지․반도체․수소산업을, 경산․영천․경주 지역은 전기차 관련 자동차부품․원자력․신소재 산업을, 안동․영주 지역은 바이오․친환경 가공식품산업을, 김천․상주․문경지역은 물류․베어링․소재산업 관련 기업을 중점 유치할 예정이다. 세 번째는, 코로나 확산으로 잠시 주춤하고 있는 외국인 투자유치는 전기․수소차와 신소재 분야를 중심으로 기존 외투기업의 증액투자를 유도하고 국내기업과의 합작투자 수요를 적극 발굴해 투자 확대를 추진한다. 네 번째로, 일자리 창출효과가 큰 관광․레저 등 서비스산업 분야 투자유치에도 적극 나선다. 리조트․호텔․체험형 관광시설뿐만 아니라 유럽형 타운하우스, 원격협진 바이오클러스터, 물류센터 등 도청 신도시 활성화를 위한 기반시설 및 특화산업 유치에도 앞장서기로 했다. 또 탄소제로를 위한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확대의 일환으로 동해안 부유식 해상풍력 유치에도 박차를 가한다. 끝으로, 지방투자촉진보조금을 활용해 수도권기업과 해외진출기업의 지역내 투자와 함께 지역기업의 신증설 투자 수요를 확대해 나간다. 이를 위해 소재․부품․장비 및 첨단산업 등 타깃기업과 해외진출 모기업에 대한 방문상담과 투자설명회를 개최하여 잠재 투자수요를 적극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그리고 투자유치 기업에 대한 사후관리에도 총력을 기울여 투자유치 프로세스를 개편한다. 경북도와 시군은 기업의 신속한 인허가 절차 진행을 적극 지원하고, 공장 착공 및 가동까지 밀착 모니터링을 통해 투자이행 상황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기업의 각종 애로․고충 해결을 위해 해피모니터 운영을 내실화해 투자양해각서 체결이 실제 투자로 신속하게 이어지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난해 투자유치 성과 중 70%이상이 수소경제, 이차전지, 반도체, 바이오 등 첨단 분야에 집중돼 있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앞서가는 경북의 위상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면서, “민선7기 투자유치 목표액은 20조원으로 연간 5조원에 해당하나, 지난해 성과를 발판으로 올해는 투자유치 목표액을 8조원으로 대폭 상향하고, 민선7기 임기 내 투자유치 30조원을 달성하여 민생경제 대전환을 이루겠다”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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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올해 지방규제혁신 평가...최다 우수기관 선정경상북도는 올해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규제혁신 평가에서 경북도와 문경시 등 3개 시군이 기관 표창을 수상(총 20점 중 4점 수상)해, 17개 시도 중 최다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방규제혁신 평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역점분야별 우수 자치단체를 선정·표창해 규제혁신 동력을 강화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확산함으로써 자치단체의 전반적인 규제혁신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다. 올해 평가는 코로나19대응 지역경제 활성화, 주민참여형 규제혁신, 현장규제애로 발굴·정비, 자치법규 정비 등 4개 분야에 대해 실시했다. 특히, 광역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주민참여형 규제혁신 분야에서 경북도가 장려상을 수상해 특별교부세 1000만원을 확보했다.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현장규제애로 발굴·정비 분야에서 문경시가 우수상(특교세 2000만원), 성주군·청도군이 장려상(특교세 각 1000만원)을 수상했다. 경북도는 일상생활 속에서 각종 규제로 인한 불편사항에 대해 지방자치단체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이 현장을 찾아 애로사항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지속해서 마련했다. 또 민관 실무협의회 운영 등 다양한 소통창구를 활용해 규제개선과제 도출 및 간담회 개최 등으로 현장 중심의 수요자 맞춤형 규제혁신 추진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황명석 경북도 기획조정실장은 “앞으로도 일상생활 속에서 각종 규제로 인한 불편에 대해 다양한 계층의 도민과의 소통을 강화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혁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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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행사계획(2021. 12. 27.~ 2022. 1. 2.) 일 시 행 사 명 내 용 임석관 관련부서 12.27.(월) 08:00 간부회의 ○장 소 : 군청 제2회의실 ○내 용 : 실과단소장 간부회의 군수 총무과 08:30 코로나19 영상회의 ○장 소 : 군청 영상회의실 ○내 용 : 코로나19 영상회의 안전관리과 16:00 군위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위촉식 ○장 소 : 군청 제1회의실 ○내 용 : 주민참여예산위원 위촉장 전달 등 군수 기획감사실 12.28.(화) 14:00 퇴직자 간담회 ○장 소 : 군청 제1회의실 ○내 용 : 공로패 전달 등 군수 총무과 12.29.(수) 08:30 코로나19 영상회의 ○장 소 : 군청 영상회의실 ○내 용 : 코로나19 영상회의 안전관리과 12.30.(목) 행사 없음 12.31.(금) 08:30 코로나19 영상회의 ○장 소 : 군청 영상회의실 ○내 용 : 코로나19 영상회의 안전관리과 1.1.(토) 08:00 2022년 신년 충혼탑 참배 ○장 소 : 군위읍 충혼탑 ○내 용 : 헌화 및 분향 등 군수 주민복지실 1.2.(일) 행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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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제20대 대선 지역공약 7대 목표 35개 프로젝트 제안경상북도가 다가오는 제20대 대선과 관련해 차기 정부 지역 공약으로 7대 목표 35개 프로젝트를 제안했다. 지난 2월부터 자체 프로젝트를 개발하는 동시에 시군, 공공기관, 연구단체, 대학, 도민들로부터 정책 아이디어를 조사해 지역사회의 수요를 반영한 결과이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지방시대 선도’를 위한 대담한 제안이다. 경북도는 광역행정통합 지원과 함께 수도권 인구 분산에 대한 국가 계획을 요구하며 그 실행방안의 하나로 인구유동성 확장을 위해 마련한 두 지역살기 인프라 구축 및 제도개선과 한국형 클라인가르텐 조성을 요청했다. 또 지방소멸 위험지수 1위에 해당하던 의성에 성공적으로 추진해 온 ‘이웃사촌 청년 시범마을’을 국가사업으로 확대해 인구감소 시군에 1개소씩을 설치하고 혁신형 벤처타운을 조성해 지방에서도 청년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인프라를 확충할 것을 요구했다. 지방대학 위기와 관련해서는 교육부의 권한과 예산을 지자체로 이양해서 지자체와 지방대가 함께 지역혁신과 대학 활로를 모색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혁신 시범도시 사업을 제안했다. 경북도는 이를 토대로 디지털 인프라와 메타버스를 활용한 온라인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고 대학이 보유한 오프라인 공간의 새로운 활용 방안을 모색해 혁신을 이끌겠다는 복안이다. 이와 함께 지역혁신성장 거점 마련을 위해 공공 의대 및 연구중심 의대, DGIST 경북캠퍼스, 농수산대학 분원 설치 등도 요구했다. 지역경제는 대구경북신공항과 동해안을 연결하는 새로운 경제권 형성과 함께 미래형 모빌리티를 중심으로 경부선 라인 제조벨트 혁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하는 ICT 빅프로젝트, 네이처 생명산업 육성 등 특화 분야 기술산업화 및 거점 조성 지원을 요청했다. 먼, 대구경북 글로벌 경제권 START에서는 대구경북신공항 특별법 제정과 장래수요를 반영한 스마트 민간공항 건설을 요구했다. 또 대구경북선 광역철도, 김천-신공항-의성간 철도, 북구미-군위간 고속도로 등 연계교통망 구축을 요청했다. 아울러, 지능형 드론 및 UAM 융합산업, 한국항공교육원 설립과 전문인력 양성, 남부권 소형항공기 MRO 특화단지와 스마트 항공 물류단지 조성 등 신공항 연계발전 사업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동해안을 중심으로 포항공항의 주변국 단거리 해외노선 추진과 울릉공항 최단거리 연계, 신북방시대 환동해 물류·자원 거점을 조성하기 위해 영일만항 기능 강화와 콜트체인 특화구역 지정, 후포항, 울릉항, 강구항, 구룡포항, 감포항 등을 잇는 산업형 항만 및 무역항 조성을 요청했다. 4차 산업혁명 경제 대전환을 위해서는 메타버스 융합산업 클러스터, 가속기기반 연구산업단지, 인공지능 제조혁신 플랫폼 구축 등의 내용을 담은 ICT 빅사이언스 프로젝트를 제안했다. 또 전장부품 메가센터, 차세대 배터리 및 소부장 지원센터, 스마트 자동차 튜닝산업단지 조성 등이 포함된 미래형 모빌리티 혁신거점 조성도 요구했다. 이 외에도 첨단 바이오 신약개발과 백신 클러스터, HEMP 산업화, 가상현실 헬스케어 산업 등 네이처 생명산업 육성에 대한 지원을 제시했다. 세계인이 즐기는 경북을 위한 문화관광 분야에는 동해안 신북방 관광벨트, 낙동강 문화관광 르네상스, 백두대간 스마트 힐링 관광 등 경북의 핵심 지구를 연계한 관광 사업을 제안했다. 동해안은 호미곶 국가해양정원 조성을 포함한 역사·문화·레저·치유를 아우르는 광범위한 사업을 담았다. 또 경북 신문화관광 브랜드화는 3대 문화권사업의 내실을 기하는 후속 사업으로 3대 문화권 테마관광 클러스터 조성을 요청했다.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농축수산 분야와 관련해서는 농식품 수출을 위한 항공 특화단지 등이 포함된 경북 푸드밸리 조성, 스마트 정밀농업 클러스터와 미래 첨단 사과원 조성 등을 요구했다. 농업기술원과 농업대학을 융합해 경북농업과학기술원(GAIST)을 설치하고 데이터센터를 구축해 기술기반 벤처창업타운을 조성하는 애그로 테크노 밸리(Agro-techno valley) 등 혁신 생태계 구축 사업도 제안했다. 또한 곤충·양잠산업 거점단지 조성, 스마트 수산업 종합단지, 국립 임산물 클러스터, 주민참여 돌봄농장 케어팜밸리 등 농산어촌 자원의 산업화를 강조했다. 기후변화 대응 탄소중립 선도를 위해서는 지역의 중요자원인 원자력 복원 프로젝트와 수소경제 지원을 요청했다. 신한울 3,4호기 건설을 재개하고 원전건설 및 운영 중단에 따른 피해보상과 함께 SMR 특화 국가산단 조성을 요구하고 수소 복합터미널 구축, 수소 운송용 금속소재 부품 산업화 등 그린수소 생산·보급 플랫폼 구축도 제안했다. 낙동강 수질 개선을 위해 석포제련소 인근과 지류 생태계 복원사업을 요청했다. 독도의 청정이미지와 국가적 상징성을 확고히 하기 위한 ‘독도 기후변화 지표섬 프로젝트’등 경북형 기후변화 대응 프로젝트도 제안했다. 사통팔달 SOC에는 교통망이 현저히 부족한 경북 지역의 관광, 산업 분야 경제 활력을 찾기 위해 지금까지 추진이 미흡했던 사업 중 꼭 필요한 SOC사업들을 담았다. 신공항과 연계한 대구경북선(서대구-신공항-의성), 동서횡단철도(전주-김천-신공항-영덕)와 함께 영일만 횡단 고속도로(포항-영덕), 중부선의 미연결구간(문경-김천) 연결철도, 동서5축(보령-울진) 고속도로 등 9개 교통망 연결을 요구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차기 정부는 반드시 지방에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만들어서 국민들이 어디에 살든 행복하고 희망을 가질 수 있는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라며, “경북도가 제안하는 사업들이 각 대선 후보자들의 공약에 반영되고 차기 국정과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역 국회의원 및 기관 단체들과 함께 힘을 모으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