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6 (월)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3월 25일(월) 대구광역시청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2024대구마라톤대회’, ‘축산물도매시장 폐쇄’, ‘신천 정비’ 등 행정 추진사항에 대해 점검하고, "올해도 벌써 1분기가 지나가고 이제 2분기가 시작된다”며, "모든 업무에 대해 지체하지 말고 속도감 있게 행정을 추진해 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행정국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의 차질 없는 업무추진’ 보고 후, "공무원들이 실수로 선거법을 위반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며, "이번 선거에서는 한치의...
대구광역시는 지난 3월 4일(월) 열린 대구지역 민생토론회에서 대통령의 ‘동부권의 수성알파시티 국가디지털혁신거점 조성과 서남부권 모빌리티·로봇 중심의 산업 재편’ 약속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전국에서 가장 발 빠르게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신청했다. ▸ ”수성 알파시티를 국가 디지털 혁신지구로 조성해서 제조업과 디지털의 융합을 이끄는 R&D 핵심 거점으로 만들겠습니다." ▸ ”대구시가 수성 알파시티에 기회발전특구를 신청하면 정부는 세제 혜택과 규제 특례를 비롯한 다양한 지원을 펼쳐서 기업들이 투자할 수 있도록 만...
국민의 힘 대구 동구 군위군(을) 강대식 국회의원 후보 연락소 개소식이 3월 23일(토) 오후 2시 군위읍 동서길 28 (궁전예식장 2층)에서 대구 북구(을) 김승수 국회의원, 김진열 군위 군수를 대신한 이정희 여사, 박수현 군의장, 박창석 시의원, 군의원, 前)박영언 군수, 前)김영만 군수, 대구시의원, 구의원, 각급 기관단체장, 당원, 지지자 등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개소식이 개최되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4월 10일(수)에 앞둔 상황에서 군위군은 2022년 7월 1일부터 대구 편입과 동시에 대구 동구(을...
일본 정부가 2025년부터 일본 중학생들이 사용하게 될 교과서에 ‘독도는 일본 고유의 영토', '독도를 한국이 불법 점거했다'고 기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리 교과서를 위시해 역사, 공민(사회) 교과서에 걸쳐 전체 18종의 교과서중 83%가 넘는 15종이 한국 불법 점거 억지 주장을 대놓고 적고 있다. 일본 정부가 자국의 청소년들이 배우는 교과서를 왜곡하고 날조하기 시작한 것은 하루이틀이 아니지만, 현 정부가 들어선 이후 한일간 최대의 쟁점이었던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피해자 배상을 우리 정부가 되려 나서 ‘제3자 변제'로...
군위군의회, 김영숙 의원 5분 자유발언 군위군의회 김영숙 의원은 18일 열린 제27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우보면 섬유복합단지 및 자원회수시설에 대한 우보면민의 적극적인 의견 수렴 촉구”에 대한 5분 발언을 진행했다. 다음은 5분 자유발언 전문이다. 안녕하십니까? 대구광역시 군의군 의회 김 영 숙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먼저 저에게 발언의 기회를 주신 박수현 의장님과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아름다운 변화, 행복한 군위 건설을 위해 ...
군위군의회 최규종 의원은 18일 열린 제27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입목 거래 활성화를 위한 입목 소비 방안과 임도 추가개설 제안”에 대한 5분 발언을 진행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군위군의회 나-지역구 최 규 종 의원입니다. 먼저, 저에게 발언의 기회를 주신 박수현 의장님과 동료의원 여러분, 군위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애쓰시는 김진열 군수님과 집행기관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군위군은 전체토지 6만1천4백3십3 헥타르 중 산림...
군위군의회(의장 박수현)는 20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79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지난 18일부터 3일간 개회한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조례안, 동의안 등의 의안 처리와 함께 지역 보건의료분야의 긴급 현안 질문을 실시했다. 군위군의회는 긴급현안질문을 통해 전국적인 의료대란과 관련하여 공보의 근무 현황 등 지역 보건의료 상황과 보건소장 장기공백으로 인한 주민 불안 해소 대책 등 해결방안을 모색하였다. 또한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군위군이 제출한 원안대로 본예산 3,6...
김선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은 3월 20일(수) 오전 11시 30분 전공의 집단행동 이후 비상진료상황 점검을 위해 권역응급의료센터인 경북대학교병원을 방문해 의료진의 애로사항을 듣고 현장 직원을 격려했다. 김선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은 "중증·응급환자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진료 역량을 쏟고 있는 의료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시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중증 수술이 연기되거나 응급상황 대처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비상진료대책을 차질 없이 이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구광역시는 찬란한 봄을 맞아 시 신천개발과,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신천시민지킴이단, 중·남·수성구 명예환경감시원 및 자연보호협의회 등 2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3월 20일(수) 오후 2시부터 신천 일대에서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정화활동은 봄을 가장 크게 느낄 수 있는 상동교에서 대봉교 사이의 푸른 신천숲 구간과 3월 23일(토) 대구시립예술단 공연을 시작으로 시민 공연장으로 본격 활용 예정인 희망교 상류의 신천 수변무대 등 많은 시민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구간에 집중적으로 실시해, 시민들이 ...
1. 3월 18일 국민의힘 비례정당인 국민의미래당은 비례대표 후보 공천 결과를 발표했다. 그러나 장애인 비례대표 배정에 있어서 오히려 분노를 초래하는 결과를 보여주었다. 왜냐하면 장애인계의 경험도, 대표성도 없는 후보가 전면에 배정됐다. 그러나 비례대표 선정은 각 직능단체를 대표할 수 있도록 보장해야 한다. 비례대표 후보자는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일할 수 있는 대표성을 갖고 있어야 한다. 기호 1번을 받은 후보가 비록 변호사라 하더라도 우리나라 장애인이 직면한 현안을 충분히 이해하는 입장 인가라는데는 의구심을 지울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