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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찰옥수수 작목반 조직 - 소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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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찰옥수수 작목반 조직 - 소보면 -

3월 6일 오후 2시 소보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군위찰옥수수작목회의 조직 및 총회가 열렸다. 30여명의 작목반원들이 모여 회칙을 정하고 임원(김철원 회장, 정찬용 부회장, 이칠모,구영회,은종태,김숙영 이사, 김윤조,이용규 감사, 이재진 사무국장)들을 선출 했다. 

2005년에 옥수수 박사 김순권 교수가  군위군 전체에 50(kg)의 종자를 무상 지원해서 5(ha)에 파종하여  41톤의 생산량을 얻었었다.  2006년 올해에는 군위 찰옥수수 작목반에만 100kg의 종자를 kg당 100,000원에 보급 해 주기로 했다. 

군위 찰옥수수 작목반에서는 파종 시기를 조절해 하우스, 육묘정식, 노지직파,  3단계로 정산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각계의 관계자들과 군청 농정과 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금 식용옥수수시장에서 소비자의 호응이 좋은 충주 살미 대학 찰옥수수(삶아 진공포장 해서 냉동 한 것)와, 군위 찰옥수수(삶아 진공포장 해서 냉동 한 것과 일반 박스에 넣어 생으로 냉동 한 것)를 삶아서 맛을 비교해 보는 시식회를 가졌다.

          

작목회 회원들은 대학찰옥수수의 맛 보다 군위찰옥수수의 맛이 탁월하다면서 군위찰옥수수로 식용옥수수 시장의 판도를 뒤집는 차세대 군위군의 명품 브랜드가  될 수 있게 열심히 농사 지을 것을 다짐했다.

 

박신주기자(sjpark@egunw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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