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30 (화)
새마을운동 군위군지회(지회장. 김하영)에서는 자원봉사활동으로 야간자율학습 후 귀가하는 여고생들을 안전하게 가정까지 수송해 주는 봉사를 해마다 해오고 있다.
올해도 지난 9월 4일부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열악한 교통환경에 놓여 있는 오지마을 여고생들을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도와줌으로써 능률적인 학습효과 뿐만아니라 학교폭력과 탈선을 막을 수 있어 학부모들의 호응도 받고 있다.
새마을운동군위군지회 주관으로 운행하는 이 봉사활동은 앞으로 11. 11일(수능시험 전)까지 25명을 대상으로 순번제로 차량을 편성하여 5개 코스별로 운행을 할 예정이다.
윤태환기자(thyun@egunw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