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산리 (이장:김병환 49세)에서는  28-29일 양일간에 걸쳐 도농교류 활성화 사업으로 일사일촌 c&우방 가족 30여 명을 초청 농촌 체험  봄나물 고사리꺾기 등반행사를 개최하였다.

c&우방 가족들은 28일 오후 5시경 마을에 도착 지난해 도농교류 지원 사업으로 지원 건립된 마을 복지관에 여장을 풀고 도산리 전통농기구 전시장과 짚풀 공예 등 디딜방아 체험으로 어린이들에게 생동감 넘치는 도시공간 생활 이면의 다른 체험에 깊은 감동을 주었다.

마을주변의 돌미나리 와 쑥, 냉이 등 텃 밭의 상치와 봄 나물을 뜯어 나물 반찬으로 된장찌개와 저녁을 함께하며 마을주민들과 복지관 뜰에서 화합의 침목 행사를 닭 갈비와 삼겹살 숯불구이로 싱싱한 채소로 시골의 밤 하늘 별 빛 아래서 맑은 공기와 자연의 조화로운 실록의 아름다움 속에 도산리와 c&우방의 깊은 우정을 더욱 돈독히 쌓아 같다.

29일 오전 7시 우방 직원들은 마을회관을 출발 마을 뒷산 등반에 나서 고사리 꺾기 체험을 하였다.
4시간의 등반 행사와 고사리 꺾기를 하고 하산 한 우방 직원들은 각자 꺾은 고사리를 비교하며 갈증을 시원한 생수로 달래며 고사리 꺾기가 이렇게 어려운 일인지 산 경험을 하였다며 꺾은 고사리를 맛있게 먹어야 겠다며 현장의 산 체험이 본인과 가족들에게도 많은 경험을 하게 된 계기였다며 농촌을 더욱 이해 할 수 있는 도농교류에 감사하며 행사를 준비해준 마을 대표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취재 : 김교묵기자(gmkim@egunw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