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1 (화)
지난 22일부터 3일간 군위읍 내량리 위천변에서 군위군한우협회(회장 장상명) 회원들은 하천변에서 자연 발생한 갈대를 수확하였다. 이 자리에 장윤탁군위읍장이 함께 하여 회원들을 격려하였다.
이날 회원들은 위천변 9헥타르 면적에서 1개 200kg짜리 조사료 200여개를 수확하며 비지땀을 흘렸다.
청정무공해로 키워진 사료(갈대)는 지역 축산농가에 보급되어 외화절감 및 고급육 생산 등의 부가적인 이득을 얻을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매년 한우협회가 이곳을 관리 수확함으로 농가에 큰 보탬을 주고있다.
취재 : 윤태환(yun88995@hanmail.net)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