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1 (화)
소보면(면장: 박원호)은 11일 10시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이장 회의를 개최하여 당면 현안 전달과 "추석을 앞두고 마을별 자율적인 환경 정비를 하여 추석 한가위를 맞아 고향을 찾아오는 출향 가족들에게 푸른 환경과 오곡백과가 영글어가는 풍성함 속에 깨끗하고 맑은 공기 속에 쉬어 가고픈 고향의 향수를 전달 할 수 있도록 진입로, 골목 풀베기와 회관을 중심으로 마을 대청소를 해줄 것"을 당부 하였다.
지방도와 군도 변에는 전문 업체에 용역 위탁하여 가로변 정비에 들어간 가운데 14일 도산리, 산법리를 비롯한 소보면 관내 마을별 환경정비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도산리에서는 (부녀회장: 이정연) 비롯한 부녀회와 마을 청년회가 주관하여 회관, 복지관 청소와 주변 화단 잡초 제거, 폐기물 분리 수거 등 마을 진입로 풀베기를 하여 환경 정비를 하였다.
우무실 마을 환경정비 대청소에는 노인 회원들도 참여 쓰래기 줍기에 동참하며 도산리(노인회장: 김광순)은 빵과 음료 등을 제공하여 훈훈한 인정을 나누는 행사를 가졌다.
취재 : 김교묵 기자(gmkim2841@hanmail.net)